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2013년 09월 15일 09:59 T무비영어, 요즘 대세 영드 셜록홈즈 시리즈를 보며 영어 공부를! 영화,드라마 보며 영어공부하기 T무비영어, 셜록 시즌3를 기다리고 있다면 T무비영어로 셜록시리즈를 만나세요! 영어 공부와 영화보기를 동시에! "이것봐! 진작 나왔어야 해! 토익 시험 칠 때 영국식 영어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OTL 좋은 건 항상 왜 뒤늦게 나오는 건 가요… (당연한 거 아니야?;;) 직장생활 9년차이지만, 바로 9년전까지만 해도 취직을 하기 위해 토익과 씨름을 했습니다. 그 놈의 영어! 영어가 제 발목을 잡을 줄은. 시험용 영어를 준비하다 보니 실력은 늘지 않고 영어 면접이 있는 날은 늘 위와 장이 꼬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긴장하다 보니 말이죠. 뒤이어 토익은 영국식 영어가 추가 되면서 미국식 영어만 공부하다가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졌습니다. "영어 맞아? 영국식 영어는 독일어 같아…" 라며. 운 좋게 취..
리뷰가 좋다/스마트폰*태블릿 2013년 04월 03일 07:30 모바일 영어학습 ‘T 무비영어’, 스마트폰으로 영화, 미드 보며 재밌게 영어 공부하자![T무비영어/미드영어공부] 모바일 영어학습 ‘T 무비영어’, 스마트폰으로 영화, 미드 보며 재밌게 영어 공부하자![T무비영어/미드영어공부/미드로 영어공부하기/영어공부 혼자하기/SK텔레콤 T무비영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때가 많은 제겐, 지하철에서나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리 아까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시간을 귀하게 활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 스마트폰을 붙들고 웹서핑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좀 더 나아가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 보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이번 SK텔레콤에서 영화, 미드 등의 VOD 컨텐츠를 감상하면서 영어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는 'T무비영어'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내게 꼭 맞는 영어 학습법이다!' 싶어 냉큼 한 달짜리로 끊었어요. 한 달 월 3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약 50여편의 컨텐츠를 이..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2011년 07월 31일 23:29 국내 최초 태블릿PC 기반 교육플랫폼, T스마트러닝 직접 사용해보니 [갤럭시탭 영어학습/T스마트러닝/청담SELP사용후기] 초등학생인 친척 동생이 누군가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가방에서 학습지를 꺼내 스티커를 붙이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나 어릴 적엔 저런 학습지가 없었는데!" 기껏해야 연필로 끄적이며 문제를 푸는 학습지가 전부였는데, 친척동생이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꽤나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제가 빼앗아 하고 싶을 만큼 재미 있어 보이더라고요. 가만히 보니 스티커 외에도 다양한 도구가 제공되고 있더라고요. 옆에서 보면서 '세상 참 좋아졌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공부를 '학습'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하나의 '놀이'로 받아 들이는 친척동생이 대견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제 또 한번의 변화가 일어나려나 봅니다. SK텔레콤이 청담러닝을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2010년 06월 20일 11:02 "매일 이것만큼은 포기 못해!" 지키고 싶은 약속 3가지 제겐 매일 매일 꼬박 꼬박 놓치지 않고 하려는 3가지가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만은 지키자! 라고 하고선 지키고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거의 습관적으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매일 매일 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꼼꼼히 가계부 기록하기 : 온라인 가계부&오프라인 가계부 작년 9월부터죠. 정말 가계부다운 가계부를 꾸준히 기재해 온 것은 2009년 9월부터입니다. 온라인 웹 상으로 가계부를 기록해 오곤 했는데 언제든지 바로 펼쳐 볼 수 있는 가계부가 좋은 것 같아 가계부를 마련하여 지금까지 꼼꼼하게 기록해 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현금 사용내역, 카드 사용내역으로 나누어 기재하고 있으며 아무리 소소한 금액이라도..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2010년 01월 17일 15:45 [스피쿠스] 핸드폰만 있다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알콩달콩 나름 예쁘게 연애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혹은 우기고 있는) 커플입니다. 이런 커플이 주중에 만나 데이트를 하면 유일하게 10분 동안 서로 어떠한 이야기도 주고 받지 못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서로 마주보고도 10분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니! 평소엔 상상도 못할 상황인데 말입니다. 바로 '스피쿠스'를 통해 제가 Quinn 선생님과 통화하고 있는 10분 동안입니다. 처음엔 '스피쿠스'를 통해 학습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지 않고 "선생님과 통화해야 돼" 라고만 이야기를 했다가 5분이 넘고 10분이 되자, 어떻게 남자친구를 앞에 두고 다른 사람과 10분 동안 통화할 수 있냐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먼저, 스피쿠스라고 소개를 하며 '10분 동안 수업에 참여하는 거야' 라고 이야기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