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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4WK500, 듀얼모니터 그 이상! 가성비 갑 모니터 추천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 34인치 모니터 추천, 와이드 모니터 추천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니터 한 대를 사용하다가 모니터 두 대를 사용하면서 무척 편하고 좋다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나도 이제 듀얼모니터다! 라면서! LED 24인치 모니터 2대를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모니터 한 대를 사용하다가 모니터 두 대를 사용하니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새로 나오는 와이드 모니터를 보니 그리 탐나더라고요. 듀얼 모니터로 놓고 쓰니 전력선 2개에 본체 연결선이며 PC는 PC대로, 콘센트는 콘센트대로 모니터 뒷 부분이 상당히 어수선해 지더라고요. 일단 와이드 모니터 넓직한 한 대만 있으면 코드나 전력선, 기타 부수적인 부분이 훨씬 간결해질텐데 말입니다. 올해 출시된 따끈따끈 신상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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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임산부가 본 영화 <곡성>, 선과 악을 따지기 전 생각해봐야 할 '의심'

임산부가 본 영화 , 선과 악을 따지기 전 생각해봐야 할 것 - 의심은 악을 만들어 낸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잘 보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응?) 잔인한 영화도 꽤 잘 보는 편이라고 생각하고요. (응?) 꽤나 담담한 척을 하며 씩씩하게 잘 보죠. 어제 신랑과 함께 영화 을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어머! 15세 관람가? 이 정도 쯤이야..." 19세 미만 관람불가도 아니고 15세면 무난하겠네... 라는 생각으로 임신 중기에 접어든 -.- 저는 신랑을 조르고 졸라 함께 을 봤죠. 곽병규 역의 곽도원, 일광 역의 황정민. 캬! 일단 믿고 보는 배우. 연기 하나로는 깔 수 없죠. 개인적으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그리고 영화를 보고 생각에 젖어들게 만드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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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문화가 있는 수요일, 컬쳐데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천원으로 영화 보는 날, 시간 변경(저녁 5시~저녁9시)!!!

문화가 있는 수요일, 컬쳐데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천원으로 영화 보는 날, 시간 변경(저녁 5시~저녁9시)!!! #문화의날 영화할인 #문화가 있는 날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날 영화할인 시간 #문화의날 영화할인 #10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컬쳐데이!!! 오늘은! 10월의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컬쳐데이입니다!!! 컬쳐데이? 그게 뭥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컬쳐데이?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날이죠. 저 역시, 이 사실을 안 건 올 해 상반기 느즈막히 알았어요. 하지만 수요일이면 평일. 직장인이라 늦게 퇴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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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미쓰 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미쓰 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엄정화/송승헌/영화 미쓰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닌데…" 암살도 봤고 베테랑도 봤다고 말하는 친구 녀석. 결국 절대 내 돈 주고 보지는 않을 영화라 선을 그어 놓았던 한국 코미디 '미쓰 와이프 (Wonderful Nightmare, 2015)'를 보기로 결정. 정말 애초에 기대라는 기대는 눈꼽 만큼도 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보고 나서 '헉' 한 게 사실입니다. 기대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만족한건지, 아니면 애초 너무 편견 어린 시선으로 한국 코미디를 바라 본 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장르는 코미디이나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남는 잔잔한 여운을 생각하면 이 영화를 단순 코미디로 단정짓기엔 아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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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 ‘루시(Lucy)’를 보고 난 후 – 뇌 사용량 100% 그 끝은?

영화 ‘루시(Lucy)’를 보고 난 후 – 뇌 사용량 100% 그 끝은? 7살 때 쯤이었을까요. 동네 임신한 아주머니들을 만날 때면 "아들이네요." "딸이네요." 얼굴만 보고 딸인지, 아들인지 연속으로 7명을 맞추고 난 후 동네에서 꽤 유명인사가 된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성별을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 맞췄으니 말이죠. 제가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아주머니들의 얼굴만 보고 뱃속의 아가 성별을 맞췄으니 (저 역시 그땐 어떻게 그렇게 맞췄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시엔 그게 그렇게 신기한건가- 생각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 그땔 돌이켜 보면 정말 신기하긴 신기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그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요. (뭐 딸, 아들 맞춰서 어디다 써-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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