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경영추천도서 경영도서신간 레인메이커, 마케팅실무&홍보전략&광고기획 담당자라면 읽어봐야 할 광고필독서
여러 분야의 책을 섭렵하면 섭렵할수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식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봄은 독서의 계절이죠. 으하핫. 책 욕심이 참 많다 보니... +_+ 자기계발서를 비롯해 여러 서적을 즐겨 읽는 편이지만 특히, 경영도서신간이 나오면 서점에 들려 꼭 살펴보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책 향기를 맡으며 연필을 들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RAIN MAKER 레인메이커' 라는 책인데요. 갈라북스에서 나온 는 마케팅과 브랜딩 분야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 그리고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를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할 때는 '레인메이커'를 지향해야 한다는 황부영 저자님의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레인메이커가 뭐지? 레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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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소설, '악마와의 거래'를 이북으로 만나다 [올레e북/로맨스소설/e북추천]
최근 직장동료가 뉴아이패드를 구매하고선 퇴근길에 뭔가 열심히 보고 있길래 봤더니 뉴아이패드로 e북을 읽고 있더라고요. 예전엔 e북을 읽는 사람들이 드물었는데 최근엔 아이패드나 태블릿PC 등으로 올레e북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olleh ebook 서비스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테지만 다시 소개해 드리자면, 올레e북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책 대신에 PC 나 스마트폰, e-book 전용단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olleh ebook 사이트(ebook.olleh.com)에서 원하는 책을 직접 구매하여 별도의 배송절차 없이 본인이 보유한 여러 단말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스마트폰에 올레 ebook을 설치해 이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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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당장 그만두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1년만 버텨라!
전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에이, 설마! 하실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그 중 으뜸은 자기계발서나 경제, 경영서적! 반대로 가장 읽기 힘들어하는 부문이 바로 소설입니다. ㅠ_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 말로는 상당히 현실주의자인 것 같다는 표현을;; 특히, 자기계발서는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책 욕심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이 자기계발서는 집 책장 한 벽면을 메우고도 계속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최근 한 서적을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1년만 버텨라! 인데요. 우후! 1년만 버티라고? 일단 제목에서부터 뭔가 과감한 메시지가 팍팍 느껴집니다. 1년만 버텨라 - 허병민 지음/위즈덤하우스 '1년만 버텨라'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허병민 저자의 자기계발서입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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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향한 현실적인 충고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유수연 지음/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어 보았고, 인생의 멘토로서 멘티에게 조언을 주는 각종 다양한 책을 접해 보았지만, 이토록 까칠하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책은 처음이다. 아니, 충고라기 보다 따끔하게 꾸지람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책을 읽으며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경어체’는 눈씻고 찾아 볼 수 없으며 “걱정하지 말아요. 잘 될거에요.” 와 같은 식의 말은 절대 없다. 무척이나 냉혹한 현실 세계만큼이나 이 책 또한 상당히 냉혹하다.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이지만, 한때 잠깐 4학년 마지막 학기, 취직을 앞두고 꽤 방황했던 시기에 이 책을 먼저 접할 수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나누다/행사*축제
STORY 2. 유수연, 그녀를 만나다 "나에겐 멘토가 없다"
유수연씨와의 만남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는 순간, 그녀가 바로 눈 앞에 있더군요. 유수연 강사님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는데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던 자리였습니다. 유수연 강사님과 만남을 가졌던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들었던 많은 이야기 중 제가 인상깊게 들었던 부분만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저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전 꿈이 없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적어도 10년 이상 마음 속에 그 한 길만을 품어 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을 때 꿈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처음부터 스타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라는 생각으로 이 길을 택하고 마음 속에 품고 걸어온 것이 아닙니다. 그저 보다 많은 경험을 하길 원했고, 이렇게 저렇게 굴러 다니고 부딪히고 깨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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