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문화가 있는 수요일, 컬쳐데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천원으로 영화 보는 날, 시간 변경(저녁 5시~저녁9시)!!!
문화가 있는 수요일, 컬쳐데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천원으로 영화 보는 날, 시간 변경(저녁 5시~저녁9시)!!! #문화의날 영화할인 #문화가 있는 날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날 영화할인 시간 #문화의날 영화할인 #10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컬쳐데이!!! 오늘은! 10월의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컬쳐데이입니다!!! 컬쳐데이? 그게 뭥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컬쳐데이?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날이죠. 저 역시, 이 사실을 안 건 올 해 상반기 느즈막히 알았어요. 하지만 수요일이면 평일. 직장인이라 늦게 퇴근 하..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미쓰 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미쓰 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엄정화/송승헌/영화 미쓰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닌데…" 암살도 봤고 베테랑도 봤다고 말하는 친구 녀석. 결국 절대 내 돈 주고 보지는 않을 영화라 선을 그어 놓았던 한국 코미디 '미쓰 와이프 (Wonderful Nightmare, 2015)'를 보기로 결정. 정말 애초에 기대라는 기대는 눈꼽 만큼도 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보고 나서 '헉' 한 게 사실입니다. 기대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만족한건지, 아니면 애초 너무 편견 어린 시선으로 한국 코미디를 바라 본 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장르는 코미디이나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남는 잔잔한 여운을 생각하면 이 영화를 단순 코미디로 단정짓기엔 아쉽기도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19금 액션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보고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 2013) 19금 액션 영화 을 보고 , 의 액션스타 제레미 레너와 차세대 안젤리나 졸리 젬마 아터튼! 그리고 시리즈의 섹시 스타 팜케 얀센까지! , , 제작진 총출동! 성인들만을 위한 화끈하고 섹시한 19금 액션을 3D로 만나다! 사실 예고편 영상을 본 이후로 계속 꼭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 !!! 개봉일이었던 14일보다 하루 전, CGV 용산에서 영화 시사회 초대를 받아 영화 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려! 3D 영화! 헨젤과 그레텔의 뻔한 스토리. 마녀를 무찌르고 과자집의 보물까지 가지고 돌아왔을 때, 계모는 알 수 없는 병으로 죽은 뒤였고 헨젤과 그레텔은 아버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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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의 재난영화, 그럼에도 펑펑 울 수 밖에 없었던 감동 영화, 타워 [연말추천영화/영화타워]
뻔한 스토리의 재난영화, 그럼에도 펑펑 울 수 밖에 없었던 감동 영화, 타워 [연말추천영화/영화타워] 모두 (뒤늦은)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 계획을 잔뜩 세우고선 정작 크리스마스 당일엔 방콕을 했습니다. 장염과 급체가 동시에 밀려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집에 콕 박혀 죽만 먹으며 잠만 잔 것 같습니다. 아아 ㅠ_ㅠ 크리스마스에 딱 맞춰 개봉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타워입니다. 크리스마스 추천영화로 영화 레미제라블과 더불어 영화 타워의 인기도 급상승 중인데요. 전 개봉일인 25일보다 조금 일찍 영화 타워 시사회를 통해 봤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남자친구를 통해 이미 헐리우드 영화로 영화 타워링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국내영화 타워의 배우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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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는 야하기만 한 영화?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보니
이보다 더 궁금할 수 없는 19금 연애의 모든 것 - 나의 ps 파트너 '나의 ps 파트너', 영화 제목을 보고 처음엔 대체 '대체 나의 ps 파트너 뜻이 뭐야?'라는 생각 하나, '나의 ps 파트너 등급이 19금, 청소년 관람불가이니 왠만큼 편한 사이 아니고서는 같이 보기 껄끄러운 영화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둘, '신소율 노출 신이 있다니, 남자친구와 보면 안되겠는데?'라는 생각 셋. -_-; 이런 저런 고민 끝에 그래도 동생과 보는 것보다는 남자친구와 보는 게 낫겠지 싶어 남자친구와 함께 '나의 ps 파트너' 시사회에 가기 위해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오. 그간 지하철을 잘 이용하지 않다 보니 몰랐는데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이어져 있어 중앙선으로 환승 하니 정말 가깝더라고요. (이게 요지가 아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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