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행사*축제
T멤버십 티플커플 무한포텐콘서트! 씨스타와 인피니트를 눈 앞에서! 아이돌,힙합,인디뮤지션을 한자리에!
무한포텐콘서트에서 만난 인피니트,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10cm, 딕펑스 아이돌 가수 인피니트와 씨스타, 전문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듀오·프라이머리·자이언티, 인디밴드 10cm와 딕펑스까지 총 7개 팀의 라이브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료 콘서트, 무한포텐콘서트! 바로 엊그제, 21일 금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무한포텐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퇴근 후 혹여 늦을까 초조해 하며 부랴부랴 달려 갔어요. 인피니트 실물을 볼 수 있다니! 오홋! 이런 자리엔 남자친구는 살짝 빼고 여자친구와 함께 가는게 재미! 그래야 열심히 꺅! 꺅! 소리 지를 수 있으니 말이죠. 으흣. 입구에 들어가기 전 눈에 띄는 안내 간판. T멤버십 티플커플 무한포텐콘서트를 즐기는 방법! +_+ ..
지금은 연애중
보수적인 남자 VS 개방적인 여자, 그 끝은?
보수적인 남자 VS 개방적인 여자, 그 끝은? 얼마전 종영한 SBS에서 수목드라마로 방영 중인 '내 연애의 모든 것'을 보시나요? 보수당에 속하는 남주인공(신하균)과 진보당에 속하는 여주인공(이민정)의 이야기인데요. 처음엔 정치 이야기인가? 했는데, 달달한 연애 이야기이더라구요. 의외로 정치와 연애의 공통점이 많기도 하네요. 정치공작 VS 연애공작. 그 혹은 그녀와의 역학관계 승자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주도권 싸움. "버섯, 넌 남자친구보다 네가 연애에 있어선 주도권을 갖고 있지 않아?" "그렇지!" 주위 지인들이 연애 관계에 있어 누가 더 주도권을 가지고 있느냐 물으면, 어김없이 '나!' 라고 대답하는 반면… "사실, 난 너한테 꼼짝 못하잖아. 완전히 네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어서…" "아니야. 무슨 소..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설악 워터피아,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워터파크 추천 이유
설악 워터피아,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워터파크 추천 이유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설악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악쏘라노 추천! 설악쏘라노 후기 오늘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설악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악쏘라노 추천! 깔끔한 리조트, 설악쏘라노 후기)에 이어지는 한화리조트 워터피아 방문기입니다. ^^ 설악이 서울에선 꽤 먼 곳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와 보니 그리 먼 곳이 아니더군요. 깨끗하고 아늑한 한화리조트 쏘라노에 쏙 반했는데요. 특히, 한화리조트 쏘라노 객실에서 내려다 보면 한 눈에 쏘옥! 들어오던 설악 워터피아. 오늘은 이 한화리조트 쏘라노와 더불어 인기 워터파크인 설악 워터피아를 소개할까 합니다. 여러 워터피아를 가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가 본 워터피아 ..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설악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악쏘라노 추천! 깔끔한 리조트, 설악쏘라노 후기
강원도 한화리조트 쏘라노 및 설악 워터피아에서 1박 2일. 속초여행.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설악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악쏘라노 추천! 설악쏘라노 후기 최근 윤민수 윤후 부자가 광고하는 한화호텔앤리조트 광고를 본 적 있는데요. 설악 워터피아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된 윤민수&윤후 부자! 언제 한 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를 가면서 설악 워터피아도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주, 휴가를 내고서 1박 2일 일정으로 한화리조트 쏘라노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쉬기도 하고, 설악 워터피아에도 들려 재미있게 놀았어요. 오늘은 1) 한화리조트 쏘라노 위주로 소개해 드리고 2) 설악 워터피아와 3) 설악 씨네라마도 소개해 드릴게요. 개인 차량이 없다 보니 가는 거리가 멀..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의 ‘네가 틀렸어!’라는 말이 고마웠던 이유
남자친구의 ‘네가 틀렸어!’라는 말이 고마웠던 이유 종종 '버섯공주세계정복'을 포탈사이트에 직접 타이핑해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오늘은 조금은 진솔한 포스팅. (뭐냐. 이전엔 진솔하지 않았다는 거냐.)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종종 과거의 어느 한 시점이 떠올라 혼자 괜히 우울해 지곤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옆에서 툭툭 치며 '무슨 생각해?' 라고 물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 다행입니다. 재빨리 현실로 돌아올 수 있으니 말이죠. 제가 떠올리는 과거의 어느 한 시점엔. "너네 엄마 왜 저러냐." 항상 강해 보이기만 하던 아버지가 열 세 살 어린 딸의 손을 잡고 흐느낍니다. 사고로 인해 우울증을 앓게 되신 어머니를 두고 '너네 엄마'라 말합니다. "너네 아빠가…" 어떻게 아픈 처자식을 두고 바람이 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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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