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서울에서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를 즐기세요! 한화리조트 대천 [여름피서지추천/대천해수욕장/한화리조트 대천]
[한화리조트 대천/지중해풍 리조트/보령머드축제/여름휴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던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던 지난 주말, 남자친구와 좀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가 조용했죠? 우리의 목적지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의 최대 해수욕장이죠. 정보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지금 보령머드축제를 하고 있답니다.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14번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수영을 배운 적 없어 물놀이를 무서워하던 남자친구도 '머드축제'라고 하니 냉큼 OK!를 외치더라고요. 네. 한마디로 낚인 거죠. 해수욕장 가서 머드마사지도 즐기고, 해수욕장에 온 만큼 물놀이도 실컷 즐겨줘야 되지 않겠어요? 으흐흐. ..
지금은 연애중
로또 2등 당첨된 남자친구와 헤어진 그녀의 사연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를 재학 중이던 대학생일 때까지만 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취직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것이 참 간사한가 봅니다. 그렇게 취직이 되고, 직장생활에 익숙해 지다 보니 조그만 것에 불평, 불만을 쏟아 내는 가 하면, '대박'을 꿈꾸곤 하니 말입니다. 솔직히 "로또 1등 당첨만 되면… 내가 이깟 회사!" 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한 때도 참 많습니다. 그만큼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당시의 초심을 지킨다는 것도 쉽지 않고, 로또 열풍에 예외 없이 가담하여 대박을 꿈꾸게 되니 말입니다. 참고로 전 한번도 로또에 당첨된 적이 없습니다. ㅡ.ㅡ 남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건네준 로또가 운 좋게 당첨되어 5등에 딱 한번 당첨되어 본 적이 있고요. 아..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클로츠아쿠아슈즈]아쿠아슈즈로써의 전문 기능을 갖춘 전문슈즈, 클로츠 아쿠아 슈즈를 만나다 [트래킹화/워터멀티슈즈/아쿠아슈즈추천]
[아쿠아슈즈 추천/클로츠/Clorts/아쿠아샌들/여름신발/트래킹화추천/물놀이신발추천/가벼운신발추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제겐 여름 휴가가 정말 꿀 같은 시간입니다. +_+ 으흐흐. 매해 다가오는 여름 휴가이건만 여름 휴가가 오기 전, 이것저것 계획을 많이 세우곤 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바다나 계곡에서 보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것저것 챙겨야 할 물품을 정리하다 보니 아쿠아 슈즈가 탐나더라고요. 아쿠아 슈즈는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한 경량화 제품이기 때문에 크기와 무게 자체가 일반 제품의 1/2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면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아쿠아 슈즈를 마구 알아보다 운 좋게 위드블로그를 통해 아쿠아 슈즈를 득템했어요! 꺅!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클로츠아쿠아슈즈]클로츠아쿠아슈즈 신고 대천해수욕장으로 훌쩍!
[아쿠아슈즈/바닷가신발/아웃도어/아웃도어브랜드/클로츠아쿠아슈즈/아쿠아슈즈추천] 지난 주, 남자친구와 함께 대천해수욕장으로 바다 구경 다녀왔어요. 머드축제도 즐기고요. 위드블로그를 통해 체험 제품으로 받은 아쿠아 슈즈([클로츠아쿠아슈즈]아쿠아슈즈로써의 전문 기능을 갖춘 전문슈즈, 클로츠 아쿠아 슈즈를 만나다)와 함께 신나게 놀았답니다. 바다로 향할 때면, 늘 뭘 신을지 고민하곤 했어요. 슬리퍼를 챙겨야 할지, 그래도 바닷가의 울퉁불퉁한 바위 위를 거닐 거나 사람들이 먹다가 던져 놓은 소주병에 발을 다치곤 했던터라 좀 더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되기도 하고요. 이제 클로츠 아쿠아 슈즈가 생겼으니 그런 걱정은 끝! 클로츠 아쿠아슈즈는 구멍이 뚫려 있어 수중에서도 물이 잘 빠지고 쿠션감이 뛰어납니다. 매쉬..
지금은 연애중
남녀해석이 다른 '손을 잡는다'는 의미, 손잡기 VS 어깨잡기
남자친구에게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함께 어울려 지낸 일명 XX친구라고 할만한 친구가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오래 두고 사귄 벗이라 그런지, 여자친구인 제가 봐도 종종 질투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여자친구인 제가 챙겨야 할 몫을 남자친구의 친구가 먼저 챙기기도 하고, 신경쓰기도 하는 모습에서 말이죠. 그 뿐인가요.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 남자친구인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밤늦은 시각까지 여자들 못지 않은 수다꽃을 피웠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괜히 묘한 질투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흥. 나보다 지훈이 오빠가 더 좋구나?" "어이쿠. 질투하세요? 지훈이는 남잔데? 오죽 질투할 사람이 없으면 남자를 질투해." 오죽 질투할 사람이 없으면 남자를 질투하냐는 남자친구의 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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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