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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생각의 실타래가 연애를 망칠 수도 있다

남자친구는 하나에 집중하면 깊이 있게 파고드는 성격입니다. '굳이 그렇게 열정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의 정말 소소한 것이라 느껴지는 것도 자신이 맡게 되면 끝까지 붙들고 풀어 내려는 모습이 '아! 정말 멋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한번 뭔가를 해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그 마음 먹은 것을 이루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으로 인해 오히려 남자친구의 사랑을 의심한 적이 있습니다. "남자친구랑 요즘에도 자주 만나?" "아니. 이전만큼은 아니지. 남자친구 지금 자격 시험 준비하고 있는 게 있어서." "그래? 시험 준비? 에이, 그래도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할 수 있는 거잖아." "음, 그렇긴 하지." "아,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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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하루야채와 함께한 상큼한 블로거 모임 [하루야채/100%유기농/야채음료]

요즘 한참 하루야채를 아침마다 꼬박 꼬박 챙겨 먹고 있어요. 직장생활을 하며 아침 굶기가 다반사인데다 주로 엉덩이를 의자에 본드칠이라도 한 듯 제대로 붙여 놓고 꿈쩍 않다 보니 변비는 나날이 심해져 갈 뿐이고!!! 변비약도 일시적인 효능을 줄 뿐이고. 가장 근본적인 야채 섭취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쯤은. 섬유질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쯤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ㅠ_ㅠ (직장인의 비애라며 변명을 늘어 놓지만, 결국은 게으름과 귀결되는... 헙;) 그런 와중에 하루야채는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냉큼 신청해 챙겨 마시고 있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9일, 유기농 샐러드바인 세븐 스프링스 강남점에서 블로거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블로거라면 잘 알고 계실 위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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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쑥맥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스킨십 성공기

쑥맥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스킨십 성공기 - 남자친구에게 스킨십으로 먼저 다가가는 방법제 성격은 적극적이라기 보다 소극적이고, 소극적이라기 보다 적극적입니다. (뭔 말이래? -_-?)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 누군가를 마주했을 때는 쉽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을 한 후에야 그 상대방에 맞춰 이야기를 맞춰 가는 편이랍니다. 처음 만난 사람임에도 낯가림 없이 바로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잘하는 분들을 뵐 때면 정말 부러움이 폭발할 지경입니다. 유후~ 그래서일까요? 다소 멍 때리고 있거나 무뚝뚝한 고유 성격답게 있으면 첫 인상을 다소 무섭게 보는 분들도 있어요. 난 시크한 여자다! 어흥! -_-^ (실은 전혀 아닌데…) 유일하게 첫인상과 지금의 인상을 동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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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배포완료)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버섯공주입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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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눌러 붙지 않아 요리할 맛 나네!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탕수육 소스/탕수육 만들기]

지난 포스팅(디자인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은 고급냄비! 헹켈 트윈 I.V.I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에 이어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활용기입니다. +_+ 주말을 맞아 탕수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한우가 있어 한우로 만들어 봤어요. 탕수육의 주재료는 돼지고기인데... +_+;;; 쩝.고정관념을 살포시 버리고 한우 반죽을 후다닥! 소고기에 소금, 생강즙, 후추 약간으로 밑간을 했어요. 그리고 감자전분가루와 계란흰자를 이용해 걸쭉하게 잘 치대었답니다. 이왕이면 좋은 한우이니 튀김옷을 얇게 입히자는 일념하에 최대한 얇게 반죽했어요. +_+ 그리고 좋아라 하는 헹켈 칼을 들고 당근과 양파를 마구마구 썰어줬습니다. 헹켈 매니아?! 미리 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헹켈 과도(이전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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