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신지모루 싱크스탠드] 아이팟, 아이폰의 거치대를 찾고 있다면
브이로거 품평회를 통해 득템한 신지모루 싱크 스탠드 리뷰입니다. 제가 아이팟을 가지고 있다 보니 우연찮게 득템한 제품인데, 와우- 이러한 거치대가 없다가 생기니 아이팟을 더욱 여러모로 활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0/05/30 - [나누다/이벤트/행사] - 브이로거 2차 품평회, 선물 한 보따리 가득 안고 왔습니다 [브이로거/중소기업청/우수벤처기업] 단편적인 예로 침대 위에서 뒹굴 거리며 엎드려서 영화보기와 같은 뒹굴거림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게 도와주는가 하면, +_+ 아이팟 충전할 때면 늘 내팽개치다시피 책상위에 올려 놓곤 했는데 깔끔하게 거치대 위에 충전할 수도 있고 말이죠. 신지모루 싱크 스탠드는 충전, 싱크, 수평, 수직 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애플 디자인의 원류인 누드 디자인을 도입한 세..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토황토배찜질기골드] 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가능한 충전식 토황토 배찜질기
지난 브이로거 2차 품평회에서 받아 온 토황토 배찜질기 리뷰입니다. 2010/05/30 - [나누다/이벤트/행사] - 브이로거 2차 품평회, 선물 한 보따리 가득 안고 왔습니다 [브이로거/중소기업청/우수벤처기업] 어머니께서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면서 하루 하루 찜질기를 매일 같이 항상 곁에 두고 사용하셨는데 품평회를 통해 이 제품 소식을 접하곤 정말 큰 기대감을 안고 필요에 의해 신청한 제품이었는데 운 좋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죠. 어머니 뿐만 아니라 동생과 저 또한 평소 몸이 차가운 편인지라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가 불편하고 더부룩함을 많이 느끼고 소화불량, 장염 등으로 고생을 자주 했습니다. 그 뿐인가요. 배에 이상이 생기면 피로감, 두통, 불면증,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쳐다만 봤을 뿐" 이것도 성추행일까?
어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지하철을 타고 앉을 자리가 없나 주위를 둘러 보던 중, 열차 내 노인석에 앉아 계시는 50대 초반 혹은 중반으로 되어 보이는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딱 저의 아버지뻘이신데 말이죠. 눈이 마주치자 마자 제 얼굴은 빨갛게 달아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혀를 내밀고 입술 주위를 여러번 핥으며 보란 듯이 빤히 제 얼굴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대략 19금입니다) 혀를 낼름거리며 그야말로 변태스러운 표정으로 빤히 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고개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선 잘못 봤나 싶어 다시 쳐다 보니 또 저와 눈이 마주치자 마자 저를 빤히 쳐다 보며 그런 짓을 하더군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성적 추행을 저지른 것도 ..
나누다/행사*축제
용산드래곤힐스파에 갔다가 비누만들기 체험하고 왔어요
지난 주말 어머니와 함께 용산 찜질방에 다녀왔습니다. 주중엔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느라 바빠 어머니와 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어머니와 이렇게 나들이 나온 것도 상당히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 언제부턴가 목욕탕을 찾지 않게 되고 집에서만 샤워를 하곤 했는데 몸이 찌뿌둥 하던 차에 어머니의 손을 잡고 집과 멀지 않은 거리에서 괜찮은 찜질방을 찾아 나섰습니다. 더불어 제 손에는 바로 엊그제 장만한 DSLR을 손에 꼭 쥐고 있었죠. 찜질방에 갔다가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갈까 싶었는데 말이죠. (애초 계획과 달리 찜질방에 가는 것으로 그쳤지만) 저희 모녀가 찾은 곳은 용산 드래곤 힐 스파 라는 찜질방입니다. 용산 드래곤 힐 스파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의외로 이 곳이 좋다는 평이 많..
지금은 연애중
두 남자에게 고백 받은 그녀, 선택은?
너무나도 멋진 두 남자. 그 두 남자 사이에 누굴 택해야 할지 망설이는, 그저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드라마 속 주인공이 아니고서야 그런 일은 현실적으로 드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 그런 일이 가까이에서 일어나긴 하더군요. 덜덜. 제 3자가 보기엔 그저 행복한 고민으로 여겨지지만 당사자는 꽤나 고민이 되나 봅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어떻게 결정했을까요~?" "뭐 둘 다 성격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니까 현실적으로 좀 더 부유한 사람을 택했겠지? 하하" "어차피 둘 다 능력 좋고 멋있는 걸 뭐. 까놓고 재산이 어느 정도냐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 그걸로 판단하기엔 힘들지." "한 사람은 사업가, 한 사람은 변호사라고 했던가." "너라면 어떻게 결정할래?" "글쎄. 그저 행복할 것 같다. 그런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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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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