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중
지하철 뜨거운 남학생의 시선 : 착각은 자유!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오해를 받기도 하고, 상대방의 의도와 무관하게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두 번째 경우입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를 한 경우인데요.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지하철 안에서 겪은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나 이제 집에 가는 길" "피곤하지?" "아냐. 아주 조금! 집에 가면 푹 자야지!" "그래. 집에 가서 빨리 쉬어." 늘 그렇듯 퇴근 하는 길엔 남자친구와 통화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지하철 첫 번째 칸에 타고서는 지하철 첫 번째 칸만이 가지고 있는 지하철 벽면에 살포시 기대어 서서 통화하고 있는데 맞은 편 한 남학생이 눈에 띄었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얼굴에 옷도 너무나도 세련되게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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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느새 1주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1주일 간의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결과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2주는 되지 않았으니 중간 점검이라고나 할까요? 앞자리는 살포시 비공개 처리를… 개인적으로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독하다' 싶을 만큼 이 악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1주일 동안 4kg~4.5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래프로 살짝 변환해 보았는데, 가로축이 다이어트 일수가 되고 세로축이 체중입니다. 애초 몸무게 *7.5kg 에서 *3.3kg으로 몸무게가 줄어 들었습니다. 체중을 하루하루 재어보았는데요. 또한 하루 한번 재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운동 전 몸무게를 확인 하고, 운동 후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꾸준히 기재했습니다. 이전 다이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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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풍성한 속눈썹을 꿈꾸며[속눈썹(눈썹)영양제/러블리 래쉬]
머리카락도 아니고 속눈썹이 자고만 일어나면 빠지니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요. 러블리 래쉬를 사용 후, 확연하게 달라진 점은 바로 속눈썹 모근이 튼튼해 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하나는 기본이오- 2-3개씩 아침마다 빠지더니 속눈썹이 빠지질 않네요. 한 1주일 정도 사용 후 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에센스의 경우 붓 형태로 생겼는데 속눈썹 라인을 따라 위, 아래 모두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근에 영양분을 제공해 주는 것이니 모근 주위를 따라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죠. 두번째 영양제(토닉) 입니다. 에센스로 속눈썹 모근 주위를 따라 발라 주었다면 영양제의 경우 속눈썹 안쪽 부터 바깥 부분까지 꼼꼼히 발라 주는 것이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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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 풍성한 속눈썹을 꿈꾸며[속눈썹(눈썹)영양제/러블리 래쉬]
여자는 눈! 남자는 코!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일까요. 개인적으로 눈이 예쁜 분들을 보면 무척이나 부럽더군요. 특히나 풍성하고 긴 속눈썹은 저의 로망이기도 하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지신 분들이 부러워요+_+) 전 속눈썹이 길거나 풍부하지도 않은데 하루하루 자고만 일어나면 속눈썹이 1개는 기본이오- 2~3개 정도는 꼭 빠지니 그에 따른 스트레스 또한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의 경우, 탈모 방지 성분이 함유된 샴푸가 많이 출시되다 보니 쉽게 관리가 가능하지만 속눈썹은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통 감이 오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 레뷰 사이트를 통해 러블리 래쉬를 접하곤 냉큼 신청했는데 운좋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러블리 래쉬 프리미엄은 눈썹 전용 영양제와 에센스가 결합된 듀얼제품으로 2..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 덕분에 TV 속 주인공이 되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노래와 같이 실제로 TV에 나오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다름 아닌,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5분 남짓의 짤막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제가 블로그에 게재한 지난 포스팅 2010/02/08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 첫 아르바이트를 통해 만난 평생 잊지 못할 사장님 을 보시고 연락을 주셨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즐겨 보고, 책으로도 구매하여 읽을 정도로 좋아했던 지라 그렇게나 좋아했던 프로그램에 애니메이션으로나마 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하니 사뭇 느낌이 남다릅니다. 문득 TV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렸을 적, 어린이 동요제에 나가 노래를 불렀던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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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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