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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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치아에 안좋다?!

아침을 제때 챙겨먹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동안 열심히 아침밥을 챙겨먹었으나, 자고 일어나 아침밥을 먹기가 속이 왜 그렇게 힘겨운지. 그래서 아침마다 사과 한개를 깎아 조그만 통에 담아온다. 회사에서 한쪽씩 꺼내 먹는 중. 그러던 중. 유독 사과를 먹으면 입안이 텁텁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사과를 먹고, 또 배고픔이 가시지 않아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치아가 부쩍 나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슨 관계인가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니, ▽사과=사과는 당분과 함께 사과산이 들어 있다. 당분은 이를 썩게 하고 사과산은 치아를 부식시킨다. 치아의 칼슘 성분은 산에 매우 약해 손상되기 쉽다. 사과를 먹은 후 치아가 마치 콜라를 먹은 후처럼 끈끈하고 텁텁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사과산에 의한 부식 때문이다.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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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 외(노래)

>>아름다운 날들 >>루돌프 >>크리스마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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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님?! 팬카페?!

요즘 한참 강호순 덕분에 사이코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호순, 그의 얼굴이 공개됨으로 인해 그에 따른 논란을 일으켰는데, 팬카페 등장으로 인해 또 한번의 파장이 예상된다. 살인범이라 할지라도 그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의 찬반에 대한 논쟁에 대해서는 접어두더라도, 카페의 제목이 영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연쇄살인범 강호순님의 인권을 위한 팬카페. http://cafe.naver.com/ilovehosun 그래. 강호순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도로 카페를 개설 했다고 치자 그냥 연쇄살인범 강호순씨의 인권을 위한 카페 정도로 개설하면 안될까? 저건 너무. 특히, “팬” 이라는 문구가 상당히 거슬린다. 국어사전으로 찾아보아도 내가 알고 있는 이 “팬”이라는 단어를 연쇄살인범에게 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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