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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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카톡 해킹으로 인한 카카오톡 피싱 “돈 빌려 달라” 알고 보니

카카오톡 해킹 의심, “돈 빌려 달라” 알고 보니 해킹이 아니네? 사람에 실망하다, 카카오톡 계정 탈퇴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언제부턴가 모두들 문자보다는 카카오톡을, 전화 통화 보다는 카카오톡을 선호하게 된 듯 합니다. 저 역시, 웬만한 일은 모두 카카오톡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니 말이죠. 전화를 할까 하다가도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남기게 되는 듯 합니다. 얼마 전, 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200만원을 융통해 달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온 건데요. "요즘은 카카오톡도 해킹 당하는구나." "그렇지? 해킹 당한 것 같지?" "알고 지낸 지 1년도 채 안된 사이라며. 거기다 한 두 푼도 아니고 200만원을 당일 빌려 달라고 문자도 아니고, 전화도 아닌 카카오톡으로 띡 보내? 해킹이야!"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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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문화가 있는 수요일, 컬쳐데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천원으로 영화 보는 날, 시간 변경(저녁 5시~저녁9시)!!!

문화가 있는 수요일, 컬쳐데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천원으로 영화 보는 날, 시간 변경(저녁 5시~저녁9시)!!! #문화의날 영화할인 #문화가 있는 날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날 영화할인 시간 #문화의날 영화할인 #10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컬쳐데이!!! 오늘은! 10월의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컬쳐데이입니다!!! 컬쳐데이? 그게 뭥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컬쳐데이?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날이죠. 저 역시, 이 사실을 안 건 올 해 상반기 느즈막히 알았어요. 하지만 수요일이면 평일. 직장인이라 늦게 퇴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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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집에서 여권 사진 찍으려다 포기! 까다로운 여권사진 규정, 여권사진 찍기 @송파 코닥 사진관 [여권사진규정/송파 사진관/잠실역 사진관]

집에서 여권 사진 찍으려다 포기! 까다로운 여권사진 규정, 여권사진 찍기 @송파 코닥 사진관 [여권사진규정/송파 사진관/잠실역 사진관]제가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잠실역, 송파역을 자주 오갔으니, 기본 10년 이상이 된 셈인데 늘 송파에 가면 눈에 띄는 사진관이 있었어요. 송파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송파 코닥 사진관'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 되면서 길에서 사진관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막상 여권 사진이나 증명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난감해 지더라고요. 사진관 찾아 삼만리! 제 여권 갱신 기한 만료로 ㅠ_ㅠ 여권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라, 여권 사진을 찍으러 송파역 인근 송파 코닥 사진관 을 찾았습니다. 익숙한 송파 코닥 사진관. 외교부 여권안내홈페이지에 따르면, 여권사진은 가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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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가족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용인자연휴양림 + 토치 없이 숯불 쉽게 피우기

가족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용인자연휴양림 + 토치 없이 숯불 쉽게 피우기지난 주중, 용인자연휴양림(http://www.yonginforest.net/)에 다녀왔어요. 보통 여행은 주말인데, 주중이라고 하니 느낌 참 색다르죠? 하하하. 가족과 함께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온 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몰랐는데 자연휴양림 당첨되기가 참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_+ 한번에 당첨되었으니 운이 정말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첫번째는 운좋게 당첨이 되어 숙박을 하게 되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힘들게 당첨되고도 예약 취소 건이 종종 발생하나 보더라고요. 타이밍만 잘 잡으면 치열한 경쟁률을 뚫지 않아도 예약 취소된 건으로 숙박 가능하더라고요. 운영안내하절기 : 3월~10월 (09:00~18:00) 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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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한 배달원에게 놀란 이유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한 배달원에게 놀란 이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잃은 것이 있다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교 갓 입학한 신입생 대상으로 사기 치는 사람도 꽤 많아. 대학교 정문 근처에서 영어 교재 팔면서 대학생활 하는데 이거 꼭 필요하다고 사기 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 그 사기꾼도 문제지만 그런 사기에 낚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 "어? 난데? 내 이야긴데? 내가 그런 사기 당했었는데?" 대학교로 인해 지방에서 서울로 처음 발을 디딘 어느 날, 영어 교재 사기 -_- (지금 생각해 보면 순진하다 못해 상당히 어리석었구나- 라는 생각을)를 당해 뒤늦게 서야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겠다는 둥 난리를 쳐서 겨우 원금을 회수 받은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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