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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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라면 조리 비법 - 얼큰하면서도 개운하게

늦은 시각, 라면하나가 급하게 땡기는 어느 날. (다음 날, 얼굴이 부을텐데...) 나름 신경써서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요리라면 상당히 서툰 저지만, 라면 하나는 맛있게 잘 끓인다고 우기는 1인 되겠습니다. +_+ 제가 이 날 먹은 라면을 끓이며 한 컷, 한 컷 조심스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자자, 저만의 라면 비법! 공개합니다. 전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좋아하기에 기본적으로 콩나물을 잘 씻어 준비해 보았습니다. 물에 퐁당~ 미처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콩나물을 냄비에 넣었을 땐 뚜껑을 덮고 익혀 질 때까지는 중간에 뚜껑을 열면 안된답니다. 뚜껑을 열면 콩나물 비린내 나는거 아시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뚜껑을 열고 라면 면부터 퐁당~ 보통 여기서 라면 스프의 국물 맛을 잘 우려내기 위해 콩나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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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낮추고 미네랄은 강화시키고, 간장도 센스 있게 고르자! [샘표 저염간장 미네랄플러스]

짜잔- 미즈블로그를 통해 체험단에 선정된 샘표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가 도착했어요. 저염간장이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큰 매력을 느껴 체험단으로 신청했는데 운 좋게 선정이 되었네요. * 샘표 저염간장 미네랄플러스+의 최대 매력은? 바로 일반 간장 대비 소금을 25% 낮춘 저염간장임에도 불구하고 미네랄 강화로 100% 양조간장 본래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시킨 웰빙간장이라는 것! 저염간장은 일반간장보다 싱거워 음식을 조리할 때 많은 양을 써야된다는 인식이 일반적인데 ‘샘표 저염간장 미네랄플러스+’는 같은 양을 넣어도 음식의 간을 맛있게 유지시켜 준다고 하니, 놀랍지 않나요? +_+ 일단 배송된 스티로폼 상자를 뜯어내니 정말 세심하게 포장되어 들어 있는 제품이 보입니다. (정말 꼼꼼하게 포장해 두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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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짬뽕 잘 하는 집/건대입구 중국집]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과 개운한 맛의 환상적인 짬뽕!!!

남자친구와 저의 직장이 각각 강남과 강북으로 극과 극에 위치해 있다 보니 남자친구 데이트를 위해 만날 때는 항상 중간지점! 바로 건대입구역에서 만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저녁을 함께 먹을 때면 건대입구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 나서곤 하는데, 이날 따라 남자친구와 제가 필이 확 꽂힌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 '탕수육과 짜장' 이었죠. 남자친구는 짜장면과 짬뽕 중 택일 하라고 하면 늘 '짬뽕'을 택하는 스타일이라면 전 항상 '짜장'을 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항상 공통 메뉴는 '탕수육'을 외치곤 하죠. 그렇게 건대입구역을 나와 중국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열심히 발품을 팔아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의외로 중국집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깨끗하면서도 좀 저렴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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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도를레이피자/도를레이샐러드] 달콤함과 매콤함을 함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기다

지난 14일 목요일, 자주 놀러 가는 레뷰 공식블로그(http://blog.revu.co.kr)를 통해 깜짝 이벤트 소식을 접했습니다. 새로 출시 되는 도를레이 피자를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죠! 두둥! 이런 이벤트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냉큼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 출시되는 첫 날! 15일, 가족과 함께 피자헛으로 향했습니다. 피자헛 입구에서부터 새로 출시된 도를레이 피자&샐러드를 광고하는 이승기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뽀글머리의 이승기- '왜 굳이 어울리지 않는 뽀글머리를 한걸까' 하며 보니 함께 광고에 등장한 인물도 모두 파마머리네요. 돌돌 말려 있는 도를레이 피자처럼 머리를 모두 한결같이 돌돌 말아서 표현한거군요?! 어떤 맛일지 궁금해 하며 냉큼 들어섰습니다. 샐러드 쿠폰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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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팜스샤브시/강남역/연인끼리/단체회식] 가격 착한 회전식 샤브샤브 전문점

+) 2009. 12. 30 추가 내용 올리브팜스샤브시는 식사 시간 80분이라는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식사 시간 제한이 없었는데 이벤트 기간이어서 해당사항이 없었던거군요. 꼭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은 저에게 여러 의미가 있는 달인듯 합니다. 남자친구의 생일, 어머니의 생신, 남자친구와 제가 만난지 1,000일이 되는 날,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속해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그런 여러 의미가 있는 달이어서 그런지 12월이라는 것만으로도 요즘은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근사한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저에게 꽃을 선물해 주더군요. 오히려 선물을 받아야 할 남자친구가 선물을 건네주니 의아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항상 받기만하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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