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매튜 로렌스 장편소설 ::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프레야의 세계는 우리가 사는 이 세계입니다. 아름답고 혼란스러운 현대사회이지만 하나의 뒤튼 설정이 있을 뿐이지요. 신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 말이에요. 이 세계관엔 우리가 모든 신화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신들이 있어요. 문제는 신들에게 삶을 주는 건 인간의 기도와 믿음인데, 현재 우리는 그들 대부분을 믿지 않는다는 거죠.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살아남은 신들에게도 힘든 세상입니다.” 저자인 매튜 로렌스의 말입니다. "나 내일 점 보러 가." 천주교임에도. 믿고 있는 신이 있음에도 내일 사주 보러 간다는 친구의 말이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 저자 매튜 로렌스가 신들에게 삶을 주는 건 인간의 기도와 믿음인데, 우리는 그들 대부분을 믿지 않는다- 라는 말이 확 와닿았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살아남..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서부터 AOA 설현 역사 인식 부재 논란에 이르기까지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 역사전쟁
학창 시절, 개인적으로 가장 취약한 과목이 역사, 국사였습니다. 수능을 위해 열심히 암기를 한답시고 연도와 사건을 발생순으로 정렬하는 것도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요. 단순히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접근하려던 제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옆에서 알려주던 똑똑한(?) 친구가 있어 덕분에 좋아하지 않았던 국사 과목을 좋아하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된 듯 합니다. 학교 교육은 물론, 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시험엔 '국사' '역사' 과목이 꼭 들어가 있죠.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소양 지식이기도 합니다. 아, 이렇게 예쁜 설현인데, 역사 인식 부재로 논란에 휩싸이다니... 안타까워! 다시금 그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는 사건이 있었으니, 인기 걸그룹 AOA 설현과 지민의 역사..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인터파크 활자중독 1기 굿즈 사은품 북박스(치즈인더트랩) & 하루키 명문장 노트
짝짝짝! 인터파크 도서 활자중독 활자단 1기로 선정되어 열심히 인터파크(http://book.interpark.com/)를 들락날락 거리며 책 보는 재미에 들려 있는 버섯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책이 아닌, 굿즈 사은품 입니다. 굿즈 사은품 - 인터파크 기프트몰 북박스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스트랩! 책인 줄 알았죠? 인터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북박스(치즈인더트랩) 입니다. 치즈인더트랩은 드라마로 tvN에서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치즈인더트랩 북박스는 인터파크 기프트몰에서 4,500 gift 로 장만할 수 있더라고요. 북박스라고 설명하기 전에는 이게 북박스 인 줄 모르겠더라고요. 책과 뒤섞여 있으니... 그냥 책이려니... 하게 되는! 그냥 책과 섞여 있으니 책인 줄 알 것 같은?! 그야말로 딱 ..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경영추천도서 경영도서신간 레인메이커, 마케팅실무&홍보전략&광고기획 담당자라면 읽어봐야 할 광고필독서
여러 분야의 책을 섭렵하면 섭렵할수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식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봄은 독서의 계절이죠. 으하핫. 책 욕심이 참 많다 보니... +_+ 자기계발서를 비롯해 여러 서적을 즐겨 읽는 편이지만 특히, 경영도서신간이 나오면 서점에 들려 꼭 살펴보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책 향기를 맡으며 연필을 들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RAIN MAKER 레인메이커' 라는 책인데요. 갈라북스에서 나온 는 마케팅과 브랜딩 분야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 그리고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를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할 때는 '레인메이커'를 지향해야 한다는 황부영 저자님의 말씀이 확 와닿았어요. 레인메이커가 뭐지? 레인메..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파워포인트 2013
직장생활 10년차,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 후배들에게 "지금 제가 뭘 해야 될까요?" 라는 질문을 받을 때면 토익 점수 올리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실무를 하는데 있어선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능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을 꼭 해 줍니다. 실제 업무를 하면서 외국계 회사나 실제 영어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직군이 아닌 이상, 영어를 쓸 일은 극히 드물거든요. 오히려 토익 점수는 그 사람의 성실도를 평가하기 위한 잣대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합니다. 사무직, 관리직에 있으면서 실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엑셀과 파워포인트 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영업직군 또한 수시로 발표를 하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일이 많아 대부분의 직원들이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웬만큼 다들 잘 하는 것 같아요. 길벗에서 나오..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