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모스캘프샴푸/라라윈님의 선물] 순수 생약한방샴푸, 기름진 나의 머릿결에 딱!
얼마전, 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웃블로거님 중의 한 분인 라라윈님의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Damo Scalp Shampoo 인데요. 제 머릿결 자체가 다소 쉽게 기름이 끼는 편입니다. 하루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그야 말로 기름이 좔좔- 아니 뚝뚝- 떨어지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표현이 너무 격했나요?) 그럴만도 한 것이 기름이 잔뜩 낀 제 머릿결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왠지 모르게 그러면서 자꾸 두피 쪽으로 손이 가게 되는데, 약간의 가려움증도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하루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그 찝찝함을 견디기 힘들어 집니다. 기름기가 보이죠? 좔좔 =.=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건조해 지는 날엔, 자칫 비듬이라도 생길까봐 노심초사 하게 되죠. 뭔가 처방이 필요하다고 그..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트위터/SKT/모바일트위팅] 트위터를 폰으로 즐기다
하나. 트위터를 아시나요? 트위터는 이미 작은 블로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대세에 따라 냉큼 가입은 했습니다만, 좀처럼 생소한 서비스이다 보니 쉽게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 다소 생소한데다 어렵기만 한 트위터 :: 근데 왜 하지? 제가 현재 following 하고 있는 분들 중 이외수 선생님을 비롯하여, CNN, 김연아 선수 등이 있습니다. (브리트니스피어스도 있다는;;) 가까운 블로그 이웃분들과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다양한 글을 써 주시는 각 분야의 전문인들도 있구요. Following 버튼 클릭 한번으로 본인이 듣고 싶은 이의 이야기를 보다 손쉽게 들을 수 있으니 상당히 편한 툴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외수 선생님의 Following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공감되는 ..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레뷰/색연필] 레뷰 색연필로 끄적이다-
다들 잘 알고 계실 듯한, 레뷰에서 받은 색연필입니다. 레뷰포인트가 3천점이 되면 꼭 저 얼룩말 색연필을 갖고 말테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갖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갖고 싶었던 얼룩말 색연필을 받았습니다. 색연필로 3천 포인트를 사용했구요. 레뷰포인트 1만점 이상이 되면 외식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실로 고민을 꽤 했습니다. 1만 포인트가 될 때까지 기다릴까- 색연필에 꽂혀 버린 나의 마음을 달래줄까- 하며 말이죠. 고민 끝에, 색연필을 질렀네요. 레뷰로고가 새겨진 길쭉한 통에 하늘색, 연두색, 분홍색, 파랑색, 검정색의 색연필이 들어 있답니다. 색연필 다 쓰고 나도 저 통은 필통처럼 써도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꽤나 튼튼하거든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참 곱죠? 색연필을 받..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효재처럼 아름답게 사는 비밀 : 피부에 순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미용종가가 딱!
얼마전, 다녀왔던 LG생활건강 미용종가 론칭 간담회에서 받은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2009/12/14 - [나누다/이벤트/행사] - [효재처럼/미용종가/엘지생활건강]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미용종가의 제품은 "더해서 치장하지 않고 본연의 피부상태를 지켜주도록 옛 그대로의 지혜를 담아냈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직접 사용하고 나니 정말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더군요. 그럴만도 한 것이 제 피부가 민감인데다, 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 것은 해가 지남에 따라, 제 피부 상태가 상당히 건조함을 쉽게 느끼고 거칠어 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실이 건조해서 그래- 혹은, 날씨가 건조해서 그래- 겨울철이라 습기가 없나 봐-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럴수록 피부는 더욱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더군요. 거기다 직장에..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올리브팜스샤브시/강남역/연인끼리/단체회식] 가격 착한 회전식 샤브샤브 전문점
+) 2009. 12. 30 추가 내용 올리브팜스샤브시는 식사 시간 80분이라는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식사 시간 제한이 없었는데 이벤트 기간이어서 해당사항이 없었던거군요. 꼭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은 저에게 여러 의미가 있는 달인듯 합니다. 남자친구의 생일, 어머니의 생신, 남자친구와 제가 만난지 1,000일이 되는 날,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속해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그런 여러 의미가 있는 달이어서 그런지 12월이라는 것만으로도 요즘은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근사한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저에게 꽃을 선물해 주더군요. 오히려 선물을 받아야 할 남자친구가 선물을 건네주니 의아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항상 받기만하는 것 같아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송은이신봉선의동고동락/공개방송/인기가수] 실력있는 쟁쟁한 가수들을 가까이 마주하고 나니
짠- 여긴 어디?! 바로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공개 방송 현장이랍니다. 며칠 전, 다녀왔는데요. 인터넷 교보문고 틴Q와 리빙핸즈가 함께 마련한 자리였답니다. 전 인터넷 교보문고 VIP로 초청을 받아 수월하게 입장하였습니다만, 이른 아침부터 기다린 학생들을 보니 미안해 지더군요. 더불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초청을 받아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데다 좌석 위치가 좋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수많은 가수를 마주한 것 같네요. 첫번째로 노희경 작가와 조혜련씨가 등장하여 오프닝을 열어 주었습니다. 노희경 작가님은 잘 아시죠?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그들이 사는 세상] 책의 저자로도 유명하시며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등의 드라마 작가로도 유명하시죠. 털털하신..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스피쿠스] 매일 매일 함께 하는 10분 - 스피쿠스 수업 어떻게 진행되는걸까?
스피쿠스, 대체 어떻게 수업을 하는걸까? 스피쿠스 수업에 대해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보자는 생각이 들어 순차적으로 제가 스피쿠스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교재를 매번 챙겨 다니기 힘들지 않아? 새벽 6시에서 저녁 7시 50분으로 수업 시간을 변경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교재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였습니다.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여 집으로 가면 집에서 바로 교재를 이용하여 수업에 임할 수도 있지만, 부득이하게 밖이나 회사에서 스피쿠스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책을 꺼내어 수업을 한다는게 좀 힘들게 되죠. 책을 가지고 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래서 전 주로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통해 교재를 다운로드 받아 출력하여(교재와 동일하답니다) 그 날의 ..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스피쿠스] 스피쿠스 1권을 끝내며 - 교재가 2배로 두꺼워진 사연
스피쿠스를 시작한지 어느새 1개월 이 넘어섰습니다. 어느새 21과를 배우고 있습니다. 와우!! 1권을 펼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권을 다 배우고, 이제 2권에 접어 들었네요. 1권을 배우는 동안에는 새벽 6시(첫 시간이랍니다)로 등록을 하고선 꾸준히 수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2권을 시작하면서는 시간대를 새벽6시에서 저녁7시 50분 수업으로 바꿨답니다. 새벽 이른 시각에 학습을 하면 아무래도 집에서 잠에서 깨어나 바로 교재를 옆에 두고 수업에 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시간대에는 업무나 다른 약속으로 인해 이러저러한 변수가 많이 생기게 되니 말입니다) 그런데 단점으로 수업을 마치고 바로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드백을 확인하고 바로 복습 및 예습을 하고 싶은데,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순백의 발레와 화려한 서커스의 만남] 시르크 넛-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연
지난 9일, 어머니와 함께 시르크 넛을 보고 왔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했지만 미스터피자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거든요. 2009/12/09 - [나누다/이벤트/행사] - [이벤트 당첨] 오늘 시르크넛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VIP석이면 정말 좋을텐데…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머니와 함께 들어섰는데, 감사하게도 VIP석이더군요. 무대의 한가운데, 배우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읽을 수 있는 좋은 앞 좌석에서 보니 더욱 감흥이 크더군요.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올림픽공원 내로 쭉 직진을 하니 하얀 돔 모양의 큰 공연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돔 모양이 2개가 있었는데 안쪽에 있는 돔이 실제 공연이 진행되는 돔이었고 바깥쪽 돔이 티켓팅을 할 수 있는 곳이자, 공연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건대입구역/롯데백화점/돌솥비빔밥/도토리묵] 깔끔하고 정갈한 맛, 깔끔한 음식점, 봄채
얼마전 어머니와 백야행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백야행을 보고 점심으로 괜찮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2009/11/30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 - [영화/백야행/무대인사]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그 그리고 그녀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내에 위치한 식당인데요. 백화점 내에 입점한 식당 치고, 입맛을 사로 잡는 식당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깔끔- 정갈- 이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릅니다.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건국대학교를 비롯하여 한 눈에 들어오는 번화가도 인상적이었구요. 하늘과 가까워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봄채가 체인점인지 이곳에만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흐- 어쨌든, 영화를 보고 점심 메뉴로 선택했는데 정말 잘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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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크린/위젯/레이싱걸] 끝말잇기 하려다 레이싱걸의 자태에 넋을 잃다
제 블로그 우측에 보면 유달리 눈에 띄는 위젯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엔크린 위젯이죠. 옆에 달아 놓고서 이렇게 열심히 참여한 위젯은 처음인 것 같네요. 하하. 처음 이 위젯을 봤을 땐, 다소 민망한 위젯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복장히 딱히 야하진 않은데, 워낙 S라인을 가진 레이싱걸이다 보니 다소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망설이게 되더군요. (응? 난 분명히 같은 여자인데도...) 제가 위젯을 설치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주간왕이 '정직'이라는 분이 1등과 2등을 고수하고 계셨는데, 오늘 들어가 보니 이럴수가! 야누스라는 분이 873점도 높은데 906점을 기록하면서 900점을 넘어섰더군요. 제가 이렇게 1등을 눈여겨 보는 이유는 주간 1등을 하게 될 경우, 무려 Ipod Nano 5세대(8G)를 획득할 수 있기..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매콤달콤/봉추찜닭/동대문] 찜닭의 원조, 봉추찜닭- 밥 한그릇 뚝딱!
매콤달콤 봉추찜닭- 찜닭의 원조 봉추찜닭 굿모닝시티점을 다녀왔답니다. 무슨 소리야. 찜닭은 안동찜닭이 원조 아니야?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입니다만, 처음 이 봉추찜닭이 안동찜닭으로 대학로 1호점을 오픈하였으나 "안동"이라는 고유명사와 "찜닭"이라는 요리 이름을 독점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고, 결국 회사명을 넣은 "봉추찜닭"으로 출원을 결정내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후에 "안동찜닭"의 인기를 타고 수많은 유사업체가 생기면서 메뉴구성까지 유사하게 오픈하여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기까지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실은 미처 몰랐던 부분이네요. 어찌되었건, 강남역쪽에 위치한 봉추찜닭은 찾을 때마다 수많은 손님으로 인해 항상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 먹는 것에 지쳐 있었는데, 구 동대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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