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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설악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악쏘라노 추천! 깔끔한 리조트, 설악쏘라노 후기

강원도 한화리조트 쏘라노 및 설악 워터피아에서 1박 2일. 속초여행.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설악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악쏘라노 추천! 설악쏘라노 후기 최근 윤민수 윤후 부자가 광고하는 한화호텔앤리조트 광고를 본 적 있는데요. 설악 워터피아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된 윤민수&윤후 부자! 언제 한 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를 가면서 설악 워터피아도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주, 휴가를 내고서 1박 2일 일정으로 한화리조트 쏘라노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쉬기도 하고, 설악 워터피아에도 들려 재미있게 놀았어요. 오늘은 1) 한화리조트 쏘라노 위주로 소개해 드리고 2) 설악 워터피아와 3) 설악 씨네라마도 소개해 드릴게요. 개인 차량이 없다 보니 가는 거리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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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의 ‘네가 틀렸어!’라는 말이 고마웠던 이유

남자친구의 ‘네가 틀렸어!’라는 말이 고마웠던 이유 종종 '버섯공주세계정복'을 포탈사이트에 직접 타이핑해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오늘은 조금은 진솔한 포스팅. (뭐냐. 이전엔 진솔하지 않았다는 거냐.)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종종 과거의 어느 한 시점이 떠올라 혼자 괜히 우울해 지곤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옆에서 툭툭 치며 '무슨 생각해?' 라고 물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 다행입니다. 재빨리 현실로 돌아올 수 있으니 말이죠. 제가 떠올리는 과거의 어느 한 시점엔. "너네 엄마 왜 저러냐." 항상 강해 보이기만 하던 아버지가 열 세 살 어린 딸의 손을 잡고 흐느낍니다. 사고로 인해 우울증을 앓게 되신 어머니를 두고 '너네 엄마'라 말합니다. "너네 아빠가…" 어떻게 아픈 처자식을 두고 바람이 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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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행사*축제

클라인 쿤스트 파티, '티노의 아뜰리에' 전시공간에서 만난 포켓포토! 포켓포토, 예술을 담다 @플래툰 쿤스트할레

클라인 쿤스트 파티, '티노의 아뜰리에' 전시공간에서 만난 포켓포토! 포켓포토, 예술을 담다 @플래툰 쿤스트할레 6월 5일, 수요일 저녁, 퇴근하자 마자 동생과 함께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로 향했습니다.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저녁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진행된 클라인 쿤스트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어요. 클라인 쿤스트 파티, '티노의 아뜰리에' 전시공간에서 만난 포켓포토! 포켓포토, 예술을 담다 @플래툰 쿤스트할레 누가 관객일까? 누가 아티스트일까? 클라인 쿤스트 파티 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하는 데이트! 평소 독특하고 색다른 이색 체험에 관심이 많은 동생과 저는 이 날, 클라인 쿤스트 파티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를 찾은 건 이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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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돌리고 흔들고 끼워라! 그러면 눝을 얻을 것이야! 눝 앱 시즌2 [SKT LTE/데이터 만들기 눝 App 시즌2]

눝 앱 시즌2, LTE 무한능력 눝 앱, 시즌2 업그레이드 - 눝질, 눝퀘, 눌딜 흔들고 돌리고! 미션 수행에 따라 데이터가 생기니 눝 앱을 즐겨 사용했었는데요. 출시 후 43일간 320만 다운로드가 일어났던 데이터만들기 눝 App. 눝 앱이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데이터 만들기 기능이 더 강화된 !!! 전작 은 윤아가 팔 빠지듯 휴대폰을 돌리는 광고를 보고 빵 터졌었는데 말이죠. 은 휴대폰을 손으로 돌릴 때 센서가 반응하는 횟수에 따라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출시 43일만에 다운로드 32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눝 질에 푹 빠져 팔 빠져라 돌리고 돌렸더랬죠. 크크. 광고 속 윤아가 팔을 빠지듯 돌려서 이슈가 되었던 눝 PLAY! 이번 는 데이터 만들기를 강화하고,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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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 신뢰를 강조하던 커플이 신뢰 때문에 헤어진 이유

연인 사이, 신뢰를 강조하던 커플이 신뢰 때문에 헤어진 이유 "무슨 일 있어? 목소리가 왜 그래?" "아, 정말?" "아니. 걔는 왜 그랬대. 정말 웃겨!" "응. 아니야. 응응." "알겠어. 이제 거의 다 왔어. 응. 만나서 이야기 해." 남자친구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10분 가량의 통화가 끝나자 옆에서 남자친구가 묻습니다. "지금 누구 만나러 가는거야?" "누구긴. 지금 이 친구 만나러 가는 거잖아." 누굴 만나러 가는지 뻔히 알면서 누굴 만나러 가냐고 묻는 남자친구가 왜 이러나 싶어 빤히- 쳐다보다 이내 웃음이 터졌습니다. 한 박자 늦은 깨달음. -.- 오늘 만나도, 내일 만나도, 모레 만나도 끝없이 쏟아 지는 이런 저런 수다꺼리. 여자들의 수다는 그 끝을 알 수 없다더니, 제가 딱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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