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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눌러 붙지 않아 요리할 맛 나네!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탕수육 소스/탕수육 만들기]

지난 포스팅(디자인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은 고급냄비! 헹켈 트윈 I.V.I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에 이어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활용기입니다. +_+ 주말을 맞아 탕수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한우가 있어 한우로 만들어 봤어요. 탕수육의 주재료는 돼지고기인데... +_+;;; 쩝.고정관념을 살포시 버리고 한우 반죽을 후다닥! 소고기에 소금, 생강즙, 후추 약간으로 밑간을 했어요. 그리고 감자전분가루와 계란흰자를 이용해 걸쭉하게 잘 치대었답니다. 이왕이면 좋은 한우이니 튀김옷을 얇게 입히자는 일념하에 최대한 얇게 반죽했어요. +_+ 그리고 좋아라 하는 헹켈 칼을 들고 당근과 양파를 마구마구 썰어줬습니다. 헹켈 매니아?! 미리 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헹켈 과도(이전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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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디자인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은 고급냄비! 헹켈 트윈 I.V.I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

저의 단골 사이트 중의 하나인 위드블로그를 통해 받은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리뷰입니다. +_+ 개인적으로 헹켈 매니아인지라, 이번 냄비를 득템하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전 요리를 잘 못한답니다. (퍽!) 대신, 설거지 하나는 기똥차게 잘해요. 하하하하. 농담이구요. 요리를 전문적으로 잘하진 못하지만 채썰기나 다듬기 같은 건 정말 잘한답니다. 요즘 한창 어머니를 통해 신부 수업 받고 있어요. 눈치 채셨나요? 쌍둥이칼 헹켈이죠. 저희 집엔 헹켈 제품이 상당히 많은 편이랍니다. 헹켈 과도부터 일반식도, 중도, 가위까지 4종 세트를 가지고 있는데다 양수냄비도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 사용하다 보니 마음에 들어 다음 번에 또 구입하고, 또 다른 하나를 더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니 마음에 들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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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행사*축제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런칭쇼를 다녀오다 [네스프레소/라티시마/캡슐커피머신]

아실 분은 잘 아시겠지만 전 20대 후반의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여성이랍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가 꽤 멀다 보니 아침 5시에 눈을 떠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 퇴근하고 남자친구를 잠깐 만나 데이트를 한 후,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저의 평범한 일상이랍니다. 이 평범한 일상 속 직장생활을 제외 하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남자친구, 블로그, 운동, 하루 커피 2잔이 될 듯 합니다. 매일 같이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거나 만나고 있고, 저녁이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운동은 꼭 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밤 12시가 훌쩍 넘어 그 시각에 다음날 포스팅을 미리 예약을 걸어 놓기도 하고 너무 피곤할 때는 바로 잠을 청하기도 하죠. (게으름을 피곤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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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날 사로 잡은 남자친구의 향기, 그 실체는?

처음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 하얀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뽀얀 얼굴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며 봤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인연이 닿아 사랑하는 사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말이죠. 그저 "까만 머리와 뽀얀 얼굴, 흰 후드티가 참 잘 어울리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연애 초기,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했던 그 때. 남자친구가 제게 고개를 살짝 내밀면서 냄새를 맡는 것처럼 얼굴에 킁킁거리는 시늉을 해서 당시 얼마나 마음을 조렸는지 모릅니다 '나한테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걸까? 어떡하지? 향수라도 뿌리고 올 걸 그랬나?' 순간적으로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라 민망해 하고 있던 와중에 "너한테 아기 냄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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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북한산 둘레길, 4구간 14km 완전 정복기 [북한산둘레길/솔샘길/흰구름길/순례길/소나무숲길구간]

어제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답니다. 둘레길이라는 말을 듣고 운동화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섰다가 혼쭐났습니다. 무난한 평지일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산행길이 많더군요. 오르막, 내리막길에서 힘을 줬더니 발가락이 너무 아파요. ㅠ_ㅠ 으허허허헝. 혹, 북한산 둘레길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등산장비와 등산화를 신을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택한 길은 성북구 정릉동의 정릉탐방안내소를 출발해 도봉구 우이령길 입구까지의 코스랍니다. 약 12km~13km 거리더군요. 북한산 둘레길 리플릿 참고 : 리플릿 앞면>>> http://english.knps.or.kr/leaflet/dulegil01/index.html 리플릿 뒷면>>> http://english.knps.or.kr/leaflet/dulegil02/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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