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서울렌트카 카셰어링 고민이라면? 합리적 이용요금의 <피플카> 추천
주중엔 집-회사로 보내는 시간이 대다수이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려다 보니 힘들어 카셰어링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새롭게 나온 카셰어링 서비스가 있어 이용해 봤어요. '피플카' 라는 카셰어링 서비스인데요. 피플카 알아보기 피플카는 최초 예약 부터 조건을 갖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연장시에도 동일한 할인요금으로 청구하여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 SNS를 통해 가입하기가 되지 않아 직접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곧 SNS를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해 진다고 하니 좋을 것 같네요. 아이디와 비밀번호, 실명 확인을 통해 바로 가입했어요. 이렇게 가입하고 난 뒤,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고 나면 본격적인 피플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지는데요. 이용 ..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22개월 아기, 이마 봉합수술 받다
[워킹맘 육아일기] 22개월 아기, 이마 봉합수술 받다 - 아기얼굴상처 어떡해 ㅠㅠ 어린이집 방학기간에 맞춰 큰 마음 먹고 거금을 들여 워터파크가 함께 있는 호텔을 예약했다. 패키지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한 편이긴 한데. 아직 뒤집기도 못하는 둘째는 친정에 맡기고 한참 뛰놀고 에너지가 넘치는 첫째를 데리고 워터파크에 갔다. 내가 늙어서일까. 출산 후 몸무게가 껑충 뛰어서일까. 달리기라면 자신 있어 하던 나인데 태어난지 2년도 되지 않은 아이보다 못뛰는 건 왜일까. 이때까지만 해도 마냥 즐거웠다. 그런 사고가 날 줄은 몰랐으니... 난생 처음 물놀이를 하는 것인데도 곧잘 적응해 너무 재미나게 놀았다. 사실, 엄마, 아빠가 더 신난 것 같기도 하다. 물놀이를 하면서도, 나와서 샤워를 하면서도, 옷을 입히면서..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아이와함께 양평 가볼만한곳, 두물머리에서 가까운 두메향기 다녀왔어요!
아이와함께 양평 가볼만한곳, 두물머리에서 가까운 두메향기 다녀왔어요! 첫째가 23개월, 둘째가 4개월. 주말이면 어딜 가볼까? 항상 고민하는 엄마, 아빠 입니다. 특히 첫 아이가 두 돌을 앞두면서 무척이나 활발해졌어요. 아들이어서 그런건지... 딸도 이런건지(둘째가 더 크면 알 수 있겠죠?) 엄마와 아빠가 되기 전, 연인일 땐 그저 둘만 마주보고 가고 싶은 곳 마음껏 가고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가서 먹으면 되었는데 이제 두 아이를 데리고 어딜 가야 하나 어디로 가서 먹어야 하나 고민 또 고민하네요. 한참 뛰놀기 좋아하는 아기와 유모차를 타고 다녀야 하는 아기. 두 아기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은? 오늘 소개 해드리는 '두메향기'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추천이..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해외여행, 왜 굳이 환전을 하는걸까? 외화환전 VS 신용카드
해외여행, 왜 굳이 환전을 하는걸까? 외화환전 VS 신용카드 "왜 굳이 해외여행 가기 전에 환전을 하는거야? 요즘은 카드 다 해외결제 되잖아. 거기다 삼성페이도 되고 말이야." 해외여행을 가면서 당당히 환전 없이 카드만 들고 떠나는 친구를 보며 와우! 쿨한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감원 인천지원에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유용한 금융상식' 을 제공했네요. 여름휴가를 맞아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에겐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 공유합니다. 저도 언젠간... 두 아이를 데리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겠죠? 쿨럭; ▸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시 수수료가 발생하여 불리합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DCC(원화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약 3~8%)가 추가 됩니다. 따라서 카드 매출전표에 서명하기 전 거래금액..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아빠'를 찾던 아이, 왜?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아빠'를 찾던 아이, 왜? #1. Listening Test 돌 무렵, 축복이는 책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면 책장에서 책을 꺼내와 읽어 달라고 했다. 아직 책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렸던터라, 책을 읽고 그림에 대해 설명해주고 '와! 빨간 사과가 있네! 맛있겠다. 그치? 축복이도 사과 좋아하는데...' 라는 정도. '엄마가 문을 두드렸어요. 똑똑똑!' 하는 정도. 전체적으로 굵직굵직하게, 흥미만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축복이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해석해 주었다. 그렇게 개월수가 채워질 수록 축복이는 더욱 책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이는 분명 집에 TV가 없기 때문이기도 할 터... 축복이가 17개월이 되던 무렵. 까만 밤 하늘에 별과 달이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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