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개그우먼 4인방, 드립걸즈가 떴다![드립걸즈/대학로공연/안영미,김경아,강유미,정경미]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개그우먼 4인방, 드립걸즈가 떴다![드립걸즈/대학로공연/안영미,김경아,강유미,정경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면 '유재석!'을 외치곤 했습니다. '그럼, 좋아하는 개그우먼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 딱히 뭐라 대답해야 할지 곤란해지곤 했습니다. 당시엔 아는 여자 개그우먼 이름 아무나 말하라고 해도 대답 못했을 겁니다. -_-;; 그만큼 여자 개그우먼 보다는 남자 개그맨이 많았고 웃기다, 재미있다, 개그 잘한다 싶은 사람은 모두 남자였으니 말이죠. 그러다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보며 처음으로 남자 개그맨이 아닌 여자 개그우먼이 뭉쳐도 이토록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나누다/행사*축제
색다른 데이트 코스 추천, NH아트홀 ‘오페라 페스티벌’ [NH아트홀/오페라페스티벌/데이트코스추천]
색다른 데이트 코스 추천, NH아트홀 ‘오페라 페스티벌’ [NH아트홀/오페라페스티벌/데이트코스추천]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_+ 전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부푼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한동안 이래저래 일이 많았는데요. 뭐. 그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오페라 자주 보시나요? 조금은 특별하고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오페라 페스티벌 공연을 추천합니다. 그 비싼 오페라를 어떻게 자주 보냐… 라고 생각하실지도. 저 또한 오페라라고 하면 비싸고, 어렵고, 화려하고 -_-;; 뭐 (돈 많은) 특정 계층들만 관람하는 장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나 친구들을 만날 때면 어디 갈까? 뭘 할까? 하다가 주로 영화관, 좀 나아가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학로에서 연극이나 뮤지컬을 관람..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네스프레스 라티시마 플러스(Lattissima+) 사용기
네스프레스 라티시마 플러스(Lattissima+) 사용기 지난 5월, 네스프레스 라티시마 플러스(Lattissima+) 런칭쇼에 다녀오면서 구매욕에 활활 불타올랐는데요.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플러스(Lattissima+) 런칭쇼에 다녀오다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자나(Dhjana)'런칭쇼를 다녀오다 커피애호가라면 30만원대 컴팩트 커피머신 '픽시'에 주목!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 런칭쇼를 다녀오다 원버튼으로 카푸치노와 마키아또를 즐기다!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프리미엄 네스프레소 커피 워크샵, 라티시마에 반하다!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런칭쇼를 다녀오다 1주일간 네스프레스 라티시마 플러스(Lattissima+) 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플러스를 이용해 네..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생소했던 리츄얼 뮤지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보고
리츄얼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공지영의 소설 가 5월 31일(목)부터 한성아트홀1관(구 인켈아트홀)에서 리츄얼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사는 이 시대 보통 여성에 대해 탁월하게 그리고 있는 ! 공지영 작가의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리츄얼 뮤지컬 는, ,의 이영희피디가 예술 감독을 맡아,을 쓴 이선 작가가 대본을 쓰고, 개그우먼이며 연극배우인 고 서영춘씨 딸 서현선과 토리극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의 김만중이 열연, 2인2색의 두 가지 버전으로 색다르게 선보였습니다. 전 그보다 앞선 지난 5월 29일, 조금은 생소했던, 아니 무척이나 생소했던 리츄얼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리츄얼 뮤지컬은 처음인지라, 아무 생각 없이 공연을 보러 갔다가 실제 굿판을 벌이고 있는 현..
나누다/행사*축제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플러스(Lattissima+) 런칭쇼에 다녀오다 [네스프레소/라티시마플러스]
얼마 전, 네스프레소 라티시마+(Lattissima+) 런칭쇼에 초청받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신제품 런칭쇼나 행사장 초청을 받을 때면 굉장히 설렙니다. +_+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가봐요. 네스프레소 행사와 관련하여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자나(Dhjana)'런칭쇼를 다녀오다 커피애호가라면 30만원대 컴팩트 커피머신 '픽시'에 주목!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 런칭쇼를 다녀오다 원버튼으로 카푸치노와 마키아또를 즐기다!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프리미엄 네스프레소 커피 워크샵, 라티시마에 반하다!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런칭쇼를 다녀오다 그전까진 캡슐커피에 대해서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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