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해당되는 글 205
thumbnail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더블 할인으로 만원에 피자 즐기기 : 크림치킨 피자[피자헛, 더스페셜피자]

피자 매니아! 저희 가족은 피자 매니아죠. +_+ 평소 피자헛의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즐겨 먹곤 했는데, 오늘 맛본 피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피자헛 더 스페셜' 의 5가지 피자 중 크림치킨 피자! 입니다. 피자헛의 더 스페셜 5가지 피자 중 하나를 택해야 되는데 이렇게 고민해 보긴 처음인 듯 하네요. 피자 주문 시엔 항상 망설임 없이 주문하곤 했는데 이건 우열을 정하기 힘들 정도로 5가지 피자 모두 너무 맛있어 보이더군요. 그러다 택한 크림치킨피자! 솔직히 위드블로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도 '될까?' 하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신청했는데 덜컥 선정이 되어 무척이나 기뻐했습니다. +_+ 우와!!! 기대감에 잔뜩 들떠 냉큼 토요일 배달 가능 시간이 되자 마자 피자헛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빨리 보내주세요!..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20분 만에 남자친구와 봄나들이 포기한 이유

5월 5일, 어린이 날. 바로 어제였죠. "우리 어린이, 어린이 날이니 소원 들어줘야지" 지난 2주간 급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풀만 먹은 이후, 남자친구와 제대로 된 데이트를 즐기지 못했습니다. 2주가 지나고 나면 그때부턴 일반 식사를 하되 소량을 먹겠다고 이야기 했었죠. 그리도 드디어 2주가 지나 남자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데이트를 나섰습니다. 함께 맛난 것도 먹자고 약속하며 말이죠. 남자친구 눈에는 다 큰 제가 어린이로 보이나 봅니다. 헌데, 그 어린이라는 표현이 왜 그리 정겹고 기분 좋은 지 말이죠. 남자친구의 솔깃한 그 한마디에 신이 나서는 놀이기구 타러 가자고 노래를 불렀네요.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만나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에서 내리면 어린이대공원 후문..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수능 사수 실패한 남자, 그의 반전 드라마

실로 많은 사람들은 외모를 보고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고, 겉치레 정도를 보고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어제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그 반전의 드라마를 직접 경험하고 왔습니다. 뭔가 아직까지도 그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합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하하. "예전에 나 좋다고 쫓아 다녔던 사수생 기억나?" "아, 수능 재수 준비하던 그 분?"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꼭 보고 싶다고 하는데 혼자 보기 그래서 여기로 불렀어" "야, 불편하게 여기로 부르면 어떡해" 그 사람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그 자리로 그 사람을 서슴없이 부른 이유 또한 모두 그 사람을 한 자리에서 같이 만난 적이 있는데다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죠. "요즘 소식은 들었어?..
thumbnail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샤워습관

다이어트를 하면서 더불어 신경 쓰는 것이 샤워입니다. 매일 매일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 후, 샤워를 하는 것 또한 일상이 되어 샤워를 할 때에도 이것저것 신경 써서 챙기게 되더군요. 샤워 전 스트레칭, 샤워 하면서 스트레칭, 샤워 후 스트레칭 운동을 한 후,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서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 단순히 쭉쭉이를 하듯 위아래로 늘려 주는 것을 비롯하여 허리를 숙여 손바닥을 바닥 쪽을 향해 뻗는 정도로 풀어 주는 것도 몸의 발란스를 맞춰 주는데 좋습니다. 더불어 샤워를 하면서도 고의로 팔을 쭉 뻗기도 하고 발을 쭉 늘리기도 합니다. 단순히 '샤워한다-' 라는 좁은 생각으로 몸을 씻어낸다는 기분으로 임하기 보다는 몸의 피로를 풀어 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하며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상당히 ..
thumbnail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이어트 실패하지 않는 5가지 비법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13일째입니다. 내일이 드디어 2주가 되는 날이군요. 1주일만에 4kg을 감량하여 꽤나 쏠쏠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2010/04/26 - [나를 말하다/예뻐지고 싶은 마음] - 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어제(12일 째) 체중을 확인해 보니 5.6kg을 감량하였더군요. 확실히 초반에 비해서는 체중이 덜 빠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빠지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마음을 다스리려 합니다. 단기간 다이어트로 2주간 노력했지만, 앞으로도 쭉 다이어트는 계속 될 겁니다. +_+ 고고씽! 그리고 지난 화요일, 체지방 검사를 했는데요. 혹여 체지방이 아닌 근육량이 ..
반응형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