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행사*축제
박칼린이 연출하는 오직 여자들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 6월공연 핫한 공연정보!
박칼린이 연출하는 오직 여자들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 6월공연 핫한 공연정보! 그야말로 '이보다 핫할 순 없다!' 싶은 핫한 공연을 보고 왔어요. +_+ 박칼린 아시죠? 박칼린이 연출한 미스터쇼 랍니다. 여성들만을 위한 공연이에요. 으흣. 므흣. +_+ 합정 메세나폴리스 2층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미스터쇼 공연이 있었어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다 보는 공간에 이렇게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우산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네요. 예뻐라-!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본 날은 6월 19일, 금요일. 그러고 보니 화끈한 19금이군요! 꺄악! 티켓 부스에서 티켓 수령을 하고요. 두근두근! 여자만 볼 수 있는 19금 공연! 꺄악! 공연이 시작되면 모든 촬영이 금지가 된답니다. 후... 아니, 촬영하라고 해도 촬영 못해..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남남커플이 대세인가- 여자들을 위한 뮤지컬 풍월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남남커플이 대세인가- 여자들을 위한 뮤지컬 풍월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2012년 프리뷰 및 연장 공연 전석 매진, 평균 객석점유율 90%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던 뮤지컬 가 한층 발전된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11월 9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뮤지컬 는 개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죠. 지난 11월 9일 재개막한 풍월주! 내년 2월 1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요. 이번 공연은 대본 이외에도 작품의 외적인 부분인 무대, 의상 등도 대폭 변화를 주어 전체적으로 더욱 보완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요즘 한참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장 동료와 함께 풍월주를 보러 가기로 했습..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오늘도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있는 당신을 위해! 직장인 폭.풍.공.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KT&G 상상아트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KT&G 상상아트홀 - 송년회 뮤지컬 추천, 막돼먹은 영애씨 후기 지난 16일, 첫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초년생 여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삼성역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15일(금)부터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막한 이제 막 시작된 따끈따끈한 뮤지컬이죠.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맛깔나게 표현한 뮤지컬 를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CJ E&M에서 방송과 더불어 뮤지컬로도 제작을 했더라고요. +_+ 는 국내 최장수 직장 드라마죠. 얼마 전, 시즌 12의 마지막 회가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tvN 는 주인공 김현숙이 시즌12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친필 종영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의 주인공, 영애씨! 배우 김현숙씨는 친근한 언니 같고, 때로는 딸 같은 모습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두루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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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데이트 코스 추천, NH아트홀 ‘오페라 페스티벌’ [NH아트홀/오페라페스티벌/데이트코스추천]
색다른 데이트 코스 추천, NH아트홀 ‘오페라 페스티벌’ [NH아트홀/오페라페스티벌/데이트코스추천]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_+ 전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부푼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한동안 이래저래 일이 많았는데요. 뭐. 그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오페라 자주 보시나요? 조금은 특별하고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오페라 페스티벌 공연을 추천합니다. 그 비싼 오페라를 어떻게 자주 보냐… 라고 생각하실지도. 저 또한 오페라라고 하면 비싸고, 어렵고, 화려하고 -_-;; 뭐 (돈 많은) 특정 계층들만 관람하는 장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나 친구들을 만날 때면 어디 갈까? 뭘 할까? 하다가 주로 영화관, 좀 나아가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학로에서 연극이나 뮤지컬을 관람..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생소했던 리츄얼 뮤지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보고
리츄얼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공지영의 소설 가 5월 31일(목)부터 한성아트홀1관(구 인켈아트홀)에서 리츄얼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사는 이 시대 보통 여성에 대해 탁월하게 그리고 있는 ! 공지영 작가의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리츄얼 뮤지컬 는, ,의 이영희피디가 예술 감독을 맡아,을 쓴 이선 작가가 대본을 쓰고, 개그우먼이며 연극배우인 고 서영춘씨 딸 서현선과 토리극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의 김만중이 열연, 2인2색의 두 가지 버전으로 색다르게 선보였습니다. 전 그보다 앞선 지난 5월 29일, 조금은 생소했던, 아니 무척이나 생소했던 리츄얼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리츄얼 뮤지컬은 처음인지라, 아무 생각 없이 공연을 보러 갔다가 실제 굿판을 벌이고 있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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