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중
연애 조언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연애 조언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연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연애 관련 상담이나 질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 연애 심리 전문가가 아니라 단순히 남자친구와 저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블로그에 끄적여 놓았다는 점… +_+ (응? 그래서?) 블로거로서 저를 아는 이들은 연애 관련 질문을 많이 하지만, 직장인으로서의 신분으로 돌아가면 저에게 연애 질의를 하는 분들 보다는 저에게 연애 조언을 해 주는 경우를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술자리에서 말이죠. "너도 이제 결혼해야지" "응. 곧 해야지." "곧 언제? 결혼은 지금 남자친구랑 할거야? 그건 생각해야 돼. 꼭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라는 법은 없다. 남자친구 직업이 뭐랬지?" "?" "그 남자가 전부일 것..
리뷰가 좋다/스마트폰*태블릿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송혜교 커플폰, 팬택 베가 넘버6 돋보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송혜교 커플폰, 팬택 베가 넘버6 돋보여[팬택/베가넘버6/그겨울/조인성폰] 조인성과 송혜교가 산소커플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던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종영되었습니다. 마지막회까지 즐겨보았던 드라마인지라, 여운이 상당히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시청자도 이런데, 연기자들은 더 그렇겠죠? 두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덩달아 설렘을 느끼고 두근거림을 느꼈던 것 같아요. 드라마의 인기 만큼이나 산소커플 조인성-송혜교의 스마트폰으로 등장하면서 더욱 관심이 뜨거워진 최신 스마트폰, 팬택 베가 No.6 Full HD. PPL(간접광고) 효과도 상당하겠구나- 라며 눈여겨 봤습니다. 단순히 베가 넘버6의 디자인만 보여주고 일부 특정 기능만 반복해서 보여주는 PPL..
지금은 연애중
기본예의만 잘지켜도 연애, 반은 성공한다! 연애할 때 지켜야할 기본예의 3가지
기본예의만 잘지켜도 연애, 반은 성공한다! 연애할 때 지켜야할 기본예의 3가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에 대해 평하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듣게 됩니다. 이 사람은 저렇다... 저 사람은 저렇다... 아무개가 이랬대... 등등. 때론 그런 이야기를 듣닫 보면 '같은 직장 동료끼리 너무하네...' 라는 생각이 드는 때도 있지만, 때론 그 이야기에 급 공감해 덩달아 안주꺼리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헙;; 반대로 누군가에 대한 칭찬을 할 때도 '그 사람 일처리 참 잘하더라구! 일을 똑부러지게 참 잘해!' 와 같은 일 처리에 대한 칭찬보다는 업무 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이상하죠? 회사는 '일하는 곳'이라는 근원적인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일 처리'에 대한 ..
나누다/행사*축제
3D와 고화질의 대향연,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을 다녀와서
3D와 고화질의 대향연,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을 다녀와서[LG시네마3D월드페스티벌,LG전자,3DTV,올레드TV] 어느 덧 2주 전이 되어 버렸네요. +_+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향한 이 곳은? 앞서 예고(이번 주말에 뭘할까?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가자!)해 드린 바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 현장 소식을 전해 드려요. 제가 향한 이 날은 6일, 토요일이었죠.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고요. 실제 제가 간 첫날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덜덜. 현장이 너무 커서 대충 구경하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 대학생활을 위해 서울로 상경해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자취생활을 할 때까지만 해도 시간적인 여유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비를 벌기 위해 알바 하느라 그리고 그 알바를 쉬는 날 마저 못 논 만큼 더 놀아야 된다(-.-)는 생각에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 때 입버릇처럼 '아, 시간 없어.' 라는 말을 달고 다닌 건, '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였지, 정말 시간이 없던 게 아니었던 것 같네요. 직장생활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시간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뭔가를 하고 싶어도 출근 전, 퇴근 후에만 가능하니 말이죠.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를 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때론 회식이 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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