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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패션뷰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샤워습관

다이어트를 하면서 더불어 신경 쓰는 것이 샤워입니다. 매일 매일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 후, 샤워를 하는 것 또한 일상이 되어 샤워를 할 때에도 이것저것 신경 써서 챙기게 되더군요. 샤워 전 스트레칭, 샤워 하면서 스트레칭, 샤워 후 스트레칭 운동을 한 후,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서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 단순히 쭉쭉이를 하듯 위아래로 늘려 주는 것을 비롯하여 허리를 숙여 손바닥을 바닥 쪽을 향해 뻗는 정도로 풀어 주는 것도 몸의 발란스를 맞춰 주는데 좋습니다. 더불어 샤워를 하면서도 고의로 팔을 쭉 뻗기도 하고 발을 쭉 늘리기도 합니다. 단순히 '샤워한다-' 라는 좁은 생각으로 몸을 씻어낸다는 기분으로 임하기 보다는 몸의 피로를 풀어 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하며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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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하지 않는 5가지 비법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13일째입니다. 내일이 드디어 2주가 되는 날이군요. 1주일만에 4kg을 감량하여 꽤나 쏠쏠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2010/04/26 - [나를 말하다/예뻐지고 싶은 마음] - 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어제(12일 째) 체중을 확인해 보니 5.6kg을 감량하였더군요. 확실히 초반에 비해서는 체중이 덜 빠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빠지지 않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마음을 다스리려 합니다. 단기간 다이어트로 2주간 노력했지만, 앞으로도 쭉 다이어트는 계속 될 겁니다. +_+ 고고씽! 그리고 지난 화요일, 체지방 검사를 했는데요. 혹여 체지방이 아닌 근육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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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지하철 뜨거운 남학생의 시선 : 착각은 자유!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오해를 받기도 하고, 상대방의 의도와 무관하게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지금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두 번째 경우입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를 한 경우인데요.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지하철 안에서 겪은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나 이제 집에 가는 길" "피곤하지?" "아냐. 아주 조금! 집에 가면 푹 자야지!" "그래. 집에 가서 빨리 쉬어." 늘 그렇듯 퇴근 하는 길엔 남자친구와 통화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지하철 첫 번째 칸에 타고서는 지하철 첫 번째 칸만이 가지고 있는 지하철 벽면에 살포시 기대어 서서 통화하고 있는데 맞은 편 한 남학생이 눈에 띄었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얼굴에 옷도 너무나도 세련되게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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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느새 1주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1주일 간의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결과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2주는 되지 않았으니 중간 점검이라고나 할까요? 앞자리는 살포시 비공개 처리를… 개인적으로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독하다' 싶을 만큼 이 악물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1주일 동안 4kg~4.5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래프로 살짝 변환해 보았는데, 가로축이 다이어트 일수가 되고 세로축이 체중입니다. 애초 몸무게 *7.5kg 에서 *3.3kg으로 몸무게가 줄어 들었습니다. 체중을 하루하루 재어보았는데요. 또한 하루 한번 재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운동 전 몸무게를 확인 하고, 운동 후 몸무게를 확인하면서 꾸준히 기재했습니다. 이전 다이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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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이별을 경험하고 나니 슬픈 노래가 들린다

전 노래방에 가서 악 지르는 것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_+ 마구마구 방방 뛰어 놀기도 하고 (에- 설마 지금 그 나이에? 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러 가수를 흉내내며 따라 부르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댄스곡, 힙합, 발라드, R&B, 팝송...에 이르기까지 남자친구와 노래방만 가면 서로 마이크를 놓지 않으려 바둥 거리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하고 있지만, 누구나 한번 쯤 아픈 사랑을 가지고 있듯 저 또한 사랑에 아파 울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 보면 왜 그리도 세상이 금방 무너져 내릴 것처럼 울었던걸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아마 자신만 사랑할 줄 알았던 제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해 본 것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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