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행사*축제
4G LTE 서비스 상용화 선포! 4G 시대 도래, 우리에겐 어떤 변화가 있을까? [SKT 4G LTE/4G시대 개막/LTE스마트폰 출시계획]
SK텔레콤 4G LTE 서비스가 7월 1일, 오늘이죠. 서울 전역에서 상용서비스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춰 6월의 마지막 날,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최초 LTE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4G시대 개막을 선언했어요. [SK텔레콤/아이유 실물/원빈 실물/SK텔레콤 4G/4G 스마트폰/LTE 스마트폰 출시계획/4G LTE시대] +_+ 두근두근. 이렇게 두근거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SKT의 대표 모델인 원빈이 이 자리에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죠. 눈이 반짝반짝. 입구로 들어서자 SK텔레콤 4G LTE 상용화 선포식이라는 문구가 시원하게 펼쳐지네요. 그리고 한 쪽에선 SKT 3D LTE 광고 체험존 부스가 마련되어 많은 분들이 감상하시더라고요. 3D화면으로 입체적으로..
나누다/행사*축제
세계 최고 속도 LG 프린터 마하젯, 프린터 세대 교체를 선언하다! [LG 프린터 마하젯 신제품 발표회 행사장/LG전자 프린터 추천]
"대박!"을 연신 외쳤던 LG 프린터 마하젯, LG 프린터 마하젯 신제품 발표회 현장의 생생함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_+ (제 멋대로 생생함이라고 주장!) 흐흐. 개인적으로 하루에도 수 십장씩 출력을 하는 제게 프린터가 주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을 비롯해 여러모로 프린터를 이용할 일이 많으신 분들은 요 녀석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프린터의 유지비로 고민인 사장님이라면 더욱 적극 고려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속도, 경제성, 친환경에서 가장 강력한 프린터가 왔다!' 엊그제였죠. 6월 21일 저녁 7시경,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LG 프린터 마하젯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꿈의 초고속 프린터라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컬러 프린터라니, 1초에..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지하철 우측보행 전면시행 한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야, 우측 통행 안보여? 야, 넌 눈이 없냐? 비켜!" 퇴근길, 지하철역 계단에서 "우측 통행!"을 반복적으로 큰소리로 외치며 사람을 밀치고 계단을 올라가던 한 중년의 남성. 앞에서 '우측통행'을 외치며 큰 소리 치시니 그 남성분을 뒤따라 가는 제 입장에선 참 편하긴 하더군요. 사람과 부딪힐 일이 없으니 말이죠. 이런 걸 두고 '무임승차'라고 하나요. 하하. 퇴근길 지하철 환승 구간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상당히 번잡합니다. 특히, 지하철이 막 도착한 직후엔 많은 인파가 내리기 때문에 지하철 계단에서 아무리 우측통행을 한다고 한들 계단의 3/4 이상은 지하철에서 내린 사람들이 장악을 해 버립니다. 반대로 지하철을 타기 위해 올라가는 사람들은 1/4 정도의 공간만 겨우 확보하고 위태롭게 올라가게 되죠. 우..
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기존의 투박한 복합기는 잊어라! 사무기기의 아이팟을 꿈꾸다! [SINDOH/신도리코 신제품 발표회/M400 시리즈]
'국내 최초!' 라는 문구도 놀랍지만, '세계 최초!' 라고 하면 한 번 더 보게 되는 듯 합니다. +_+ 그리고 얼마 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 최초'를 만나고 왔습니다. "응? 뭐가 세계 최초야?" 라고 궁금해 하시겠죠? '신도리코'를 아시나요? 사무용 복합기 전문 회사로 잘 알려져 있죠. 무려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1960년에 창립된 회사로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이 했더군요. 후덜덜. 국내 복사기를 최초 선보이며 사무기기 시장을 열었고, 한 분야에 전념해 온 전문성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부터 글로벌 브랜드 'SINDOH'를 출범하고 해외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데요. 그런 신도리코가 세계 최고의 제품디자인 전문회사..
나누다/행사*축제
LG전자 더블로거가 뚝섬 유원지에 모인 이유
전 블로거이기 이전에 평범한 한 회사의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처럼 매월 급여일을 손꼽아 기다리곤 합니다. +_+ 그런데 매월 받아야 할 실 수령액에서 8천원이라는 금액이 늘 기부금이라는 명목 하에 차감이 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매월 나가는 기부금임에도 불구하고 큰 보람을 느끼지도 행복감을 느끼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분명 좋은 취지로, 좋은 의미로 기부하는 기부금인데도 말이죠. ㅠ_ㅠ "기부 활동 하고 계세요?" 라는 주위의 질문에 "아, 네… 네…" (기부 활동 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아니라고 해야 하나) 라고 대답은 하지만 뭐가 껄끄러워지는. 정작 "어디에 기부하세요?" 라고 물어도 "뭐. 여기 저기." 라며 우물쭈물 거리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러던 중 The 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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