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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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줄거리 해석 나만의 영화 후기

늦은 밤, 신랑과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고 왔습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자마자 다른 사람들의 해석과 견해가 궁금해 관련 후기를 찾아보았으나 호불호가 상당히 나뉘는 영화이며, 대부분 줄거리에 대해서만 짧게 후기를 쓰고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한 후기는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전 단순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을 접목시켜 저만의 해석으로 후기를 남겨 보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이미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상관 없지만, 볼 예정이시거나 스포일러는 싫다고 생각되시면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지브리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만의 후기 저는 제 삶의 기준, 삶의 방식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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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19금 액션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보고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 2013) 19금 액션 영화 을 보고 , 의 액션스타 제레미 레너와 차세대 안젤리나 졸리 젬마 아터튼! 그리고 시리즈의 섹시 스타 팜케 얀센까지! , , 제작진 총출동! 성인들만을 위한 화끈하고 섹시한 19금 액션을 3D로 만나다! 사실 예고편 영상을 본 이후로 계속 꼭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 !!! 개봉일이었던 14일보다 하루 전, CGV 용산에서 영화 시사회 초대를 받아 영화 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려! 3D 영화! 헨젤과 그레텔의 뻔한 스토리. 마녀를 무찌르고 과자집의 보물까지 가지고 돌아왔을 때, 계모는 알 수 없는 병으로 죽은 뒤였고 헨젤과 그레텔은 아버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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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는 야하기만 한 영화?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보니

이보다 더 궁금할 수 없는 19금 연애의 모든 것 - 나의 ps 파트너 '나의 ps 파트너', 영화 제목을 보고 처음엔 대체 '대체 나의 ps 파트너 뜻이 뭐야?'라는 생각 하나, '나의 ps 파트너 등급이 19금, 청소년 관람불가이니 왠만큼 편한 사이 아니고서는 같이 보기 껄끄러운 영화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둘, '신소율 노출 신이 있다니, 남자친구와 보면 안되겠는데?'라는 생각 셋. -_-; 이런 저런 고민 끝에 그래도 동생과 보는 것보다는 남자친구와 보는 게 낫겠지 싶어 남자친구와 함께 '나의 ps 파트너' 시사회에 가기 위해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오. 그간 지하철을 잘 이용하지 않다 보니 몰랐는데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이어져 있어 중앙선으로 환승 하니 정말 가깝더라고요. (이게 요지가 아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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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이벤트*체험단

[나의 PS파트너] 영화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PS파트너] 영화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 발표!!! +_+ (나만 기다렸니?) 어제 영화 '나의 PS파트너' 쇼케이스를 다녀왔어요. +_+ 지성은 비록 참석하지 못했지만 김아중을 비롯한 예쁘고 멋진 연예인을 한 자리에 보고 감탄! 눈이 정화되는 느낌! 꺄아! (나의 PS파트너 쇼케이스 현장에 대한 이야기도 곧 포스팅으로 소개할게요. 사진과 동영상 잔뜩 찍었다는;) 그리고 얼마 전, '나의 PS파트너' 시사회 초대 이벤트([나의 PS 파트너] 영화 시사회에 초대합니다)를 열었죠. '나의 PS파트너' 시사회를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는데, ㅠ_ㅠ 이렇게 소수의 인원만 뽑게 되어 무척 안타까워요. 으허헝. 두둥! 아래 영화 '나의 PS파트너' 시사회 당첨자 명단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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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늑대소년'을 보고 펑펑 운 이유는? [늑대소년/영화리뷰/존박/철부지]

영화'늑대소년'을 보고 펑펑 운 이유는? 송중기, 박보영 주연, 조성희 감독 - 늑대소년 VIP시사회 후기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스포 조금 있습니다- 영화 '늑대소년'을 보실 분들은 읽기 전 참고하세요! "할머니가 과거를 회상하지. 그 소녀(박보영)의 추억 속엔 말이야." 아, 할머니가 된 박보영이 과거를 추억하는 이야기인가 보구나. 박보영이 할머니가 되기 전, 젊었을 때의 추억을 되짚어 보며 늑대소년을 만난 이야기가 나오나 보다. "사실 늑대소년은 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진 실험의 희생양이야. 그런데 소녀(박보영)가 늑대소년(송중기)을 버리고 가서 늑대소년(송중기)이 너무 불쌍했어."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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