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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임신출산육아

2025년부터 달라지는 육아휴직 제도, 꼭 알아두세요!

2025년부터 달라지는 육아휴직 제도, 꼭 알아두세요!안녕하세요, 버섯공주입니다. 오늘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육아휴직 제도와 관련한 중요한 개정 사항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공감하실 텐데요. 이번에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정책은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 또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인데요. 아직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지 않은 터라, 더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그럼 자세히 살펴볼게요!육아휴직 급여 인상 및 사후지급 방식 폐지2025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대폭 인상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육아휴직 중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셨을 텐데요. 이번 개정으로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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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40대 워킹맘의 삶의 우선순위 변화: 건강과 가족이 주는 동기부여

요즘 부쩍 뇌과학 관련 책과 건강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다. 한동안 재테크, 자기 계발, 경영서적 위주로 읽다가 급 선회한 느낌마저 든다. 두 아이가 커감에 따라 다른 욕심이 생기는 듯하다. 이전 같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는 것에 좀 더 의미를 뒀을 테다. 그런데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더 사랑스럽고 대견한 아이들을 보며 우선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보다 우리 가족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는 것보다 어떤 것을 먹어야 내가 좀 더 건강해질까를 고민한다.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 더 건강하고 싶은 강력한 동기 빵, 면, 밥이라면 어느 것 하나 뺄 수 없을 만큼 무척 좋아하는 먹거리이지만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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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어린이집 상담, 유치원 학부모 상담이 대수롭지 않은 이유

큰 아이는 일반 유치원에, 작은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두 아이 모두 태어난지 돌이 되기전부터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한 지라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이 늘 혼재하고 있다. 어째서인지 둘째가 새벽녘부터 일어나 징징 거렸다. 바쁜 출근 시간인지라 정신이 없었다. 오전 6시 30분. 아직 한참 자고 있어야 할 시간인데. 근거리에 살고 계시는 시댁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있다. 6시 40분쯤, 이른 아침부터 우리집으로 발걸음하시는 어머님과 바톤 터치를 하고 우리 부부는 출근을 한다. 아직 어린 두 아이라 아이들만 두고 먼저 출근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아이를 키우는데 이토록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한다. 어머님이 차가 없으니, 시동생의 차로 두 아이는 이동한다.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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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 준비 신학기 준비물 챙기기 - 네임스티커가 아닌 견출지에 직접 이름 써서 붙여주는 이유

첫째와 둘째, 유치원과 어린이집 신학기 준비물을 싸다가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잊지 않고자 글을 남깁니다. 각 지역별 유치원, 어린이집마다 신학기 준비물을 다르기도 하여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공통된 부분이 일부 있더라구요. 나름 2살 차이의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요령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둘째가 첫째 오빠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확실히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모든 게 빠르더라구요. 왜 첫째에 비해 둘째가 빠르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유치원, 어린이집 등원시 네임스티커는 필수 전 올드한 스타일, 아날로그 스타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그저 문구점에서 파는 견출지에 썼어요. 어렸을 적, 어머니, 아버지가 신학기마다 이름을 예쁘게 써서 제 물건에 붙여 주셨었는데 그 기억이 성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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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맞벌이 부부 일과 육아 병행, 워킹맘 고충 - 워킹맘이 퇴사를 고민하는 순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 일이건, 육아건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늘 열을 내지만 아쉬움이 남곤 한다. 회계팀에 속한 내게 1년 중 3월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월 마감을 하는 시기에도 바쁜 편이긴 하지만, 연 마감을 하는 3월은 무척 바쁘다. 직급이 낮을 때는 직장상사 눈치를 보며 '왜 퇴근을 안하는거야?' 라며 툴툴거리기만 했었다. 이제는 직급이 높아지고 아는 것이 많아진 만큼 법적으로 정해진 기한 내에 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업무를 한다. 육아를 앞세운 무책임한 여직원은 되고 싶지 않아 "차장님, 이건 이렇게 하면 될까요?" 어느 새 퇴근 시간은 지났지만, 다른 팀원들이 남아 함께 힘내고 있는데 차마 먼저 퇴근할 수가 없었다. 내가 눈치 없는 막내사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바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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