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10년 03월 25일 01:33 [마소재 식탁매트+컵받침 세트] 식탁 위 음식을 더욱 맛깔스럽게 보이게 하는 비밀 요즘 들어 집에서 식사 하는 때를 꼽자면 한 주에 총 다섯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네요. 이전에도 아침은 굶기 일쑤였고, 점심은 회사에서 해결하고 저녁은 거의 먹는 둥 마는 둥이었는데 회사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2시간 정도로 멀어지고 나니 그나마 저녁으로 가끔 집에서 식사를 챙겨먹곤 했는데 더욱 집 밥을 먹는 기회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흠- 뭐니뭐니해도 역시 집 밥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식탁매트+컵받침 세트' 를 위해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역시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다- 라는 생각에 서론이 길어졌네요. 이 제품은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수령한 제품입니다. 실은, 얼마 전 블랙 식탁을 구매했는데 때마침 식탁 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해당 제품을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09년 10월 01일 09:56 웰빙 애견식기, 먹성 좋은 우리집 강아지에게 딱! 4년간 함께 지내온 막내 동생이 있습니다. 막내 동생이 저희 집에 오기 까지는, 실로 속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2009/08/21 - [나를 말하다/희망을 보다] - [보물공개] 여러분은 본인의 가장 힘든 때를 기억 하고 있습니까? 해당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등학생 때까지 지방에서 생활하다 대학교 생활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 혼자 남겨진 어머니와 여동생. 단, 두 사람만이 집을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 저야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 생활에 임하면 되지만 당시 중학생인 어린 여동생과 나이 많으신 어머니를 두고 서울로 오기까지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제 학비와 동생의 학비를 비롯한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본의 아니게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방 뛰어다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