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연애의 달달한 심리를 알고 싶다면?! 라라윈님의 우라질연애질
블로거이기 이전에 직장인이다 보니 +_+ 요즘 한창 바쁜 시기라 블로그를 소홀히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웃님들께도 방문을 못드려서 넘 죄송해요. ㅠ_ㅠ 몇 일전, 아니 거의 1주일? 엄… 이웃블로거이자,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언니, 라라윈님에게 멋진 선물을 받았어요.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라라윈님의 책이랍니다. 우라질 연애질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라라윈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2.02.27상세보기 꺄아! 라라윈님처럼 너무 예쁜 책이잖아요. 제가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모임을 통해 만난 분이 라라윈님인데요. 제가 2009년 가을쯤에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라라윈님은 그보다 훨씬 더 이전부터 블로그를 개설해 파워블로거로 활동하고 계셨어요. 대단! +_+ 라라윈님도 저와 같은 연애 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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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쇼핑몰 디자인쯤은 스스로! 쇼핑몰 디자인의 모든 것![쇼핑몰 포토샵 북/쇼핑몰 디자인]
나날이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이 생겨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 중에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이러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입을 모아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쇼핑몰의 디자인입니다. 쇼핑몰 디자인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지만, 전문 디자이너에게 일일이 맡기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배로 많이 들죠. '내가 한번 쇼핑몰을 직접 디자인 해보고 싶은데…' '포토샵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서 쇼핑몰 디자인까지 잘 알려줄 수 있는 책은 어디 없을까…' 라며 포토샵 기초부터 쇼핑몰 메인 페이지 디자인까지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디자인 노하우 책을 찾고 계셨다면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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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향한 현실적인 충고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유수연 지음/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어 보았고, 인생의 멘토로서 멘티에게 조언을 주는 각종 다양한 책을 접해 보았지만, 이토록 까칠하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책은 처음이다. 아니, 충고라기 보다 따끔하게 꾸지람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책을 읽으며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경어체’는 눈씻고 찾아 볼 수 없으며 “걱정하지 말아요. 잘 될거에요.” 와 같은 식의 말은 절대 없다. 무척이나 냉혹한 현실 세계만큼이나 이 책 또한 상당히 냉혹하다.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이지만, 한때 잠깐 4학년 마지막 학기, 취직을 앞두고 꽤 방황했던 시기에 이 책을 먼저 접할 수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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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언제 지갑을 열까? :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 주식회사 맥켄에릭슨 재팬 지음/우듬지 책 제목을 보자 마자 남자친구가 옆에서 보더니 "내가 읽고 싶어지는 책인데?" 라는 말에 빵 터졌다. 아무래도 남자친구 입장에서 여자친구가 언제 남자친구를 위해 지갑을 여는지에 관한 의미로 받아 들인 듯 하다. -_-;;;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책 아니야. 마케팅 서적이야." 라고 외치긴 했지만,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든 생각은 이 책을 꼭 마케팅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읽을 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겐 물론이거니와 읽는 이에 따라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할 듯 하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대행사인 맥켄에릭슨 재팬이 지었으며 이를 구계원씨가 옮겨 국내에 낸 책이다. 『그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다음뷰 베스트를 보다 보니
늘 그렇듯 오늘도 다음 뷰 베스트를 보다 보니, 난 상당히 인상적으로 읽은 자기계발서인 저자 유수연씨의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에 대한 서평이 눈에 들어왔다. 속물적인 근성이라고 표현하며 본인이 읽은 내용에 대한 비평을 기재해 놓은 글이었으나 그 서평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책의 내용(그녀가 어떻게 이 자리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이 없고, 이 책의 내용이 다소 이러이러한 것 같더라- 저자는 이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인 것 같더라- 그녀는 연봉 10억- 라는 식의 비평이었다. 어떠한 책을 읽더라도 본인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느냐, 혹은 본인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리 받아들이는 듯 하다. 유수연씨가 연봉 10억을 벌든, 20억을 벌든. 난 오히려 그것이 초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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