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해당되는 글 1967
thumbnail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27년동안 운영한 닭갈비전문점, '춘천명물닭갈비'를 다녀와서 [춘천여행/춘천가볼만한곳/춘천닭갈비맛집]

가족과 함께 춘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 와중에 27년 동안 운영한 닭갈비 전문점 춘천명물닭갈비도 들렸어요. 닭갈비를 춘천명물로 알린 원조 맛집이라네요? 1987년 향토닭갈비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본관, 별관… +_+ 별관 확장 이전으로 신관까지… 본관, 별관, 신관을 모두 합쳐 800석 규모로 대규모 예약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더라도 아이들 놀 수 있는 야외공간과 승용차 100대 수용이 가능할 만큼 주차장도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자자, 어서 빨리 자리를 잡고! 춘천명물닭갈비. 어디 닭갈비가 얼마나 맛있는지 보자며- 3인분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처음엔 맛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뭐랄까. 일체 MSG를 따로 쓰지 않은 깨끗한 맛이었어요. 그래서 자극적인 입..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자동차 데이트 매너, 이것만은 지키자!

디스패치의 자동차 데이트 포착!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K의 백현이 4개월째 사귄다는 디스패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몇 컷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그 중 태연의 오픈카에서 키스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뜨면서 더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와 엑소 팬 입장에서는 오픈카에서 그렇게 찍힌 사진으로 인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듯 하고요. 저 역시, 엑소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놀란 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 뭐- 서로 좋아하면 연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입장이 더 강합니다. 으흐흥. 키스쯤이야. +_+ 다만, 연애도 할 수 있고, 키스도 할 수 있는데,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 야심한 시각, 자동차 데이트를 했음에도 사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는 점이. 참.....
thumbnail
리뷰가 좋다/스마트폰*태블릿

LG G3, 국내외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 & LG G3 카메라 기능 다시보기

LG G3, 국내외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 & LG G3 카메라 기능 다시보기 요즘 전 최신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5 와 LG G3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을 쓰고 있는데 사실상 앞서 나왔던 갤럭시 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 -.- 감흥은 덜한 편인데요. (SK텔레콤 광대역 LTE-A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죠) 반면, LG G3는 먼저 나왔던 모델에 비해 디자인적인 면에서나 화질, 배터리 측면에서 크게 발전한 느낌입니다. 거기다 지난 7월 25일, G3의 광대역 LTE-A 모델인 'G3 Cat.6(카테고리6)'를 본격 출시하고 광대역 LTE-A 스마트폰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동안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삼..
thumbnail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 측정기 - 경주 당일 여행 안압지, 첨성대, 석굴암 [경상북도 경주/SKT 광대역 LTE-A]

지난 주말을 이용해 경주에 다녀왔는데요. 직장동료가 여행지로 경상북도 경주를 적극 추천해 다녀왔습니다. 어렸을 때 수학여행으로 자주 와봤을 법한 경주시. 성인이 되어 다녀오니 느낌이 남다르더라고요. 당일 여행으로 다녀온 경주. 제가 다녀온 코스로 안내해 드릴게요! 제가 직접 운전을 하여 다녀오다 보니 조금은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구석구석 쉽게 이동이 가능하니 말이죠. 제일 먼저 경주 카페 품안에 들려 입안을 시원하게!!! 경주 카페 품안 내 곳곳에도 연꽃이 보이고 이름 모를 꽃들이 눈에 보여 괜히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기분을 서정적으로 만들어 주더라고요. +_+ 푸르름이 돋보이는 창가 한 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레임이라는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산딸기, ..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연애, 어떻게 하더라…?

연애, 어떻게 하더라…? 연애하는 법을 잊어 버렸어! 오랜 기간 한 사람과의 연애를 하다 멈추고 나니, 문득 연애 어떻게 하더라-?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막혀 버렸습니다. "연인 사이 연애 할 때 얼마나 자주 연락해야 하지?" "연락하고 싶은 때에 하면 되는 거지, 뭘 계산해." "보통 연인들은 얼마나 자주 만날까? 주 1회?" "보고 싶을 때 보면 되는 거 아니야? 보고 싶다고 연락해 봐."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하고, 보고 싶을 때 보면 된다고 이야기 하던 제가 어느 순간, 어? 어떻게 하더라… 하고 있더군요. 이별 후 늘 그러하듯, 담담하게 주어진 나의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부지런 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뭐, 아무렇지 않은 듯- 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머리로만 괜찮은 척 하는 것일..
반응형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