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삼성스마트 TV모니터, TV를 보며 SNS를 즐기다! [삼성스마트 TV모니터/TB750/모니터추천/스마트허브]
[삼성전자/스마트 TV모니터(T27B750)/TV모니터/모니터추천] 삼성스마트TV모니터 TB750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삼성스마트TV모니터(T27B750) 리뷰 다시 보기 >> 제1편 : 내 책상 위에 스마트 TV, 스마트 TV 모니터 TB750 [모니터 추천,T27B750] 제2편 : 삼성스마트TV모니터로 더 크게 즐기자! 이젠 충전도 모니터가 하는 시대! 삼성스마트TV모니터TB750 한 때, 컴퓨터를 하겠다며 컴퓨터 앞에 앉아선 보지도 않는 TV를 켜 놓은 모습에 동생을 크게 나무란 경험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둘 중 택해!" TV이건 PC이건 두 제품 모두 전력 소모가 많은 전자제품이다 보니 동생의 행동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전기세 어쩔거냐고!) 그..
지금은 연애중
미의 기준을 바꿔준 무색무취의 매력적인 그녀
이 세상에 태어나(응?)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살았는데요. (응? 그래서?) 그 동안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기존의 편견과 잣대를 변화시킨 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말이죠. 덕분에 연애관도 많이 바뀌었고, 사람을 보는 기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한번쯤은 저를 자극시켰던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지라 끄적이게 되었네요. 강렬한 붉은 색상의 매니큐어, 블랙 매니큐어, 파스텔톤의 다양한 형형색색의 매니큐어. "어떤 색상의 매니큐어가 더 예뻐 보여?" 명동의 길 한복판에서 매니큐어 색상을 놓고 고민하는 여고생을 보면서 나도 저 나이 때는 그랬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뭔가 더 치장하고 꾸며야만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어른들이 "지금 있는 그대로의 ..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이경규의 신상라면, 남자라면 속 마늘의 비밀
2012/02/26 - 이경규라면, 꼬꼬면에 이어 남자라면도 대박낼 수 있을까? "조리할 때부터 강한 남자라면의 매운 향기" 사실 라면은 양은냄비가 제격이긴 한데 말이죠, 예전에 양은냄비를 쓰다가 쉽게 색이 벗겨지는 것을 보고 모두 처분했답니다. (그 사라진 황금색 코팅이 결국 요리를 통해 입으로 들어갔다는 슬픈 사연…) 아무튼, 집에 있는 냄비 중 비교적 두께가 얇은 냄비를 택해, 조리에 들어갔습니다. 남자라면은 조리할 때부터 너무 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_+ (하지만 너무 맡아대다간 기침이 날 수 있으니 주의!) "달걀을 넣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저번에 먹었을 때는 남자라면의 원래 맛을 잘 느끼기 위해 일부러 달걀을 넣지 않았는데, 이번..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이유, 남자친구가 창피해서?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각자 소속된 직장에서 일이 바쁘다 보니 좀처럼 시간을 내어 모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 남자친구가 같은 직장 내 여자동료에게 소개팅을 시켜주려고 소개팅 날짜를 잡으려던 찰라, 뒤늦게서야 그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와 당황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그 존재를 숨기는 것은 '남자친구가 창피하기 때문' 이라는 말에 열띤 토론 아닌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여자들이 종종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곤 하는데, 그건 남자친구가 창피하니까 숨기는 거잖아." 그 말을 듣자 마자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버섯 너도 연애초기,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알리지 않은 건 남자친구가 창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잖아."..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쫄깃쫄깃한 양대창이 먹고 싶을 땐! 송파맛집 양타령 - 양대창 참숯화로구이전문점, 양타령
[양대창전문,양타령/송파맛집,오금동맛집/양대창참숯화로구이전문점] 식욕보다 수면욕이 더 강한 요즘, 남자친구가 제 손을 이끌고 간 곳은 바로 양대창 전문점입니다. 전 양대창이 뭔지도 몰랐다가 직장생활을 하고 나서야 맛을 보고 그야 말로 홀릭! 한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즘 회사 업무로 한참 바쁜 시즌이다 보니 '먹고 싶은 욕구'보다 '자고 싶은 욕구'가 늘 앞질러 있는 듯 합니다. "요즘엔 입맛이 없어. 그냥 잠만 오래오래 자고 싶어." "아냐. 그런 때일수록 잘 먹어야 돼." 그렇게 남자친구 손에 붙들려 남자친구 집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오금동에 위치한 양대창 전문점이자, 맛집인 '양타령'입니다. 양대창을 참숯화로구이로 먹는다? 오- 뭔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오픈한 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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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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