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내 손안의 노래방? 스마트폰 노래방 어플 등장, 톡송(TokSong)
노래방어플-톡송(Toksong) 남자친구와 종종 노래방을 찾곤 합니다.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말이죠. 연애 초기엔 남자친구에게 노래방에서 사랑의 세레나데(응?)를 들려주곤 했는데 말이죠. (아득히 먼 옛날~ 옛날~) 그리곤 우울할 때면 남자친구에게 "노래 불러줘!"라고 떼를 쓰곤 했던 것 같아요. 폰을 통해 들려 오는 감미로운 남자친구의 노래를 들으며 잠들었던 기억도 있고요. +_+ 오홍홍. 앱포스터에서 통통튀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저희 커플을 위한 어플인가요? 바로 톡송 어플인데요. 톡송은 노래방에 있는 모든 노래들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정확히, 톡송은 단순한 노래방 서비스가 아니라 노래를 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노래를 혼자 부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다양한 효과를 한번에! 카메라 어플 종결자 푸딩.투 앱, 사용해 보니[사진촬영앱/푸딩.투/SNS]
[푸딩.투(pudding.to)/카메라앱추천/사진필터/아이폰앱추천]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디카와 맞먹을 정도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제게는 무척이나 기쁜 소식이죠. 으흐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가도 폰을 꺼내 일상의 한 순간을 담곤 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자아도취에 빠지기도 하고요. (응?) 이런 저의 사진 찍기 신공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어플이 등장했네요. 바로 푸딩.투(pudding.to)인데요. 푸딩.투는 푸딩카메라, 푸딩얼굴인식에 이은 푸딩의 3번째 어플입니다. 기존의 푸딩카메라, 푸딩얼굴인식이 유틸리티에 가까운 서비스였다면, pudding.to는 모바일에서의 사진찍기, 필터 적용하기, 사진 찍는 순간의 나의 감정 태깅, 공유하기, 친구 팔로우..
지금은 연애중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와 보낸 특별한 요리 데이트 VIPS No.1 스테이크 클래스
[발렌타인데이/커플데이트/빕스(vips)스테이크클래스] 모두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셨나요?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면 예전엔 무조건 '초콜릿'이 먼저 떠올랐는데요. 이제는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면 커플 사이, 초콜릿은 건네지 않더라도 뭔가 특별한 데이트를 하거나 특별한 선물을 건네어야 할 것만 같은 날입니다. +_+ 저만 그런가요? 흐흐. 저희 커플은 지난 5일, 조금은 이른 발렌타인데이, 조금은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가졌답니다. No.1스테이크하우스 빕스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참여했었는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덜컥 당첨이 되었더군요. +_+ 오홋! 바로 빕스 No.1 스테이크 클래스 두 번째 이야기에 당첨이 된 것인데요. 두 번째 빕스 No.1 클래스는 작년 '아빠'와 함께 하는 스테이크 만들기에 이어 ..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가 종종 건네는 단 돈 천원의 비밀
"진짜 걸어 갈 거야?" "응." "왜?" "운동 삼아."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걸어가겠다고? 감기 걸려. 내가 돈 줄 테니까 버스 타고가." 남자친구가 억지스레 제 호주머니에 2천원을 구겨 넣었습니다. '고작 2정거장인데… 걸어 가도 괜찮은데…' 라는 생각과 '역시 우리 오빠가 날 많이 아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동시에 제 머리 속을 헤집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뜨거운 배웅 속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버스 창가로 비치는 세차게 손을 흔들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 근데 정말 살도 뺄 겸 운동삼아 걸어가려고 했거든." "으이그. 내가 널 모르냐? 짠순이." "아냐. 진짜야." "진짜? 음. 그래도 오늘 날씨는 걷기엔 좀 아닌 것 같아. 암튼 따뜻하게 잘..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발송된 문자 메시지를 보다가 민망해진 이유
"와! 너, 왜 이렇게 예뻐졌어?" "너야말로! 갈수록 어려지네. 정말 동안이야." "뭐야. 너도 만만치 않아!"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터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니 남자친구가 둘 다 서로 예쁘고 서로 피부 좋고, 서로 동안이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여자끼리 만나면 나누는 '외모칭찬'이 남자친구 눈엔 신기해 보였나 봅니다. 반가움에 인사를 나눠서 그런지, 정말 그 친구가 더 예뻐진 것 같고 더 동안에 가까워진 것 같은데 남자친구 눈에는 '응. 뭐... 둘 다 예쁘네...' 라는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주거써!) 오랜만에 친구와 만날 때면 인사치레로 서로에게 한 번씩 건네게 되는 '외모칭찬', 더불어 초면에 만난 사람과도 그런 인사를 건네곤 합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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