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이벤트*체험단
[내 앨범 위젯] 벅스, 좋아하는 음악을 친구들과 쉽게 나누기!
좋아하는 음악, 너와 함께 듣고 싶다!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에서 연동가능한 벅스(BUGS)와 함께하세요. 이 노래 들어봐! 진짜 좋아! 취미가 뭐니? 라는 질문을 받으면 음악감상을 빼놓지 않고 언급하곤 했습니다. 요즘에도 출퇴근 길 자연스레 이어폰을 꺼내어 스마트폰에 담긴 음악을 흥얼흥얼 듣곤 합니다. 집으로 와서도 컴퓨터를 켜기만 하면 자연스레 음악 플레이어를 켜곤 하는데요. 최근 음악 포털 '벅스'의 변화가 이슈더군요. 대세가 SNS라고들 합니다. 실제 최근 기사에 따르면 SNS의 대표격인 트위터는 국내 가입자수가 200만을 넘었고, 페이스북은 170만, 미투데이는 300만으로 SNS의 특성인 네트워크 효과로 인해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즘은 다소 시들해 진 것처럼 보이는 싸..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지하철 여학생의 작은 행동에 움찔한 사연
거의 매일 같이 만나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이이건만 연말이면 바빠지는 제 업무 특성상, 12월이 되어서는 남자친구를 만날 시간적 여유가 없어 많이 쫓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쫓기고 있습니다 ㅠ_ㅠ) 그러다 어제 모처럼 만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꼽으라면 겨울을 꼽습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연애를 했던 때는 모두 겨울이었던 터라 나름 겨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의 멋진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던 때도 겨울이었고, 남자친구가 태어난 계절도 겨울이니 말입니다. 흐- 하지만 겨울이 가장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붙어 있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꺅! (워- 워- 오늘은 연애 카테고리가 아니니 자중하고) 남자친구와 모처럼의 데이트..
지금은 연애중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친구, 어떡하지?
이전에도 포스팅 한 적 있지만, 제가 지금 5년 째 연애를 하며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4년 전 쯤 "헤어지자" 를 선언하고 영원히 남남이 될 뻔 한 적이 있습니다. (헉! 버섯 그렇게 안 봤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내뱉는 여자였구나! 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ㅠ_ㅠ)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결심한 이유 몇 번 포스팅 한 바 있지만 다름 아닌, 남자친구의 '게임' 때문에 말이죠. 솔직히 게임은 핑계였는지도 모릅니다. 겉으로 드러나기엔 '게임' 하나였는지 몰라도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게임'이 아닌 '불안한 미래' 였거든요. 저도 게임을 좋아합니다. 스타크래프트나 와우를 즐겨 하고 종종 동생과 함께 게임 채널을 즐겨 보기도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게임으로 인해 나의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누군가(친구나 동료, ..
나누다/행사*축제
네스프레소 커피 워크샵, 라티시마에 반하다! [네스프레소/라티시마/캡슐커피머신]
지난 주, 12월 1일, 압구정동 트레루치 카페에서 라티시마 에이스 워크샵에 참여했었답니다. 트레루치 카페는 처음이었는데, 마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전원 주택에 와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꺄- 라티시마!!! "오빠, 나 라티시마 워크샵 간다!" "라티시마? 그게 뭐야?" 라티시마가 뭐길래? 네. 지난 '네스프레소 하모니 캠페인' 참여 포스팅(네스프레소 라티시마 런칭쇼를 다녀오다 [네스프레소/라티시마/캡슐커피머신])을 보신 분들은 라티시마를 잘 아실 것도 같은데요. 프리미엄 캡슐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국내에 런칭한 신개념 캡슐커피 머신이랍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아마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하나쯤은 집에 소장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번 라티시마는 무엇보다 우유 거품기능을 커피머..
지금은 연애중
머리로 그린 이상형 VS 마음에 와닿는 이상형
난 그 남자에게 관심 없었어. 정말… 조금도! 소개팅에서 만난 그는 나의 이상형이 아니었어. 키도 나보다 작았고, 얼굴도 못생겼고, 딱히 끌리는 매력도 없는 것 같았어. 최대한 빨리 식사를 하고 일어서고만 싶었어. 그런데 이 남자 만나기로 한 장소에 만나자 마자 하는 말이 자기는 오늘따라 한정식이 너무 먹고 싶은데 괜챦냐고 묻는 거야. 하- 첫인상도 별로인데 하는 말투도 별로다 싶었어. 그리고 식사 장소로 이동하는데 왜 그렇게 실실 웃는 건지. 바보처럼 보이기도 했어. 너무 베시시 웃는 거야.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게! 너 내 이상형 알지? 완전 남자다운 스타일! 남자는 좀 과묵하고 무뚝뚝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식사를 끝내고 나니 화장실 간다고 먼저 일어서더라. 그러더니 화장실 갔다가 돌아오면서 밥 값..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