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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특허 받은 유산균? 변비로 고민이라면 슈퍼100 브런치!

2주간의 혹독한 다이어트가 끝나고 평상식으로 돌아와 식사 조절과 운동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확실히 2주간의 타이트한 생활이 몸무게를 급작스럽게 감량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2주간의 기간동안 한 것처럼 평생 하라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수 밖에 없네요. 그만큼 힘들게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10/04/20 - [나를 말하다/예뻐지고 싶은 마음] - 다이어트, 2주 동안 과연 얼마나 감량할 수 있을까? 2010/04/26 - [나를 말하다/예뻐지고 싶은 마음] - 다이어트 1주일만에 4키로 감량한 비법 지금은 평소에 먹던 식사량보다는 절반 가량을 줄여 배가 조금 찬다는 느낌이 들기 전 수저를 먼저 내려 놓는 정도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이어트 기간 동안 식사량이 줄어 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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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가전제품

Blooming 비데로 시작되는 상쾌한 하루 #2. [엔씨엠/블루밍 비데/ICON-350]

이 글은 이전에 작성한 블루밍비데 ICON-350 2010/05/09 - [리뷰가 좋다/IT 기기/생활용품] - Blooming 비데로 시작되는 상쾌한 하루 #1. [엔씨엠/블루밍 비데/ICON-350] 에 이은 기능과 성능에 대한 리뷰입니다. 블루밍비데를 설치한지 2주 정도가 지난 듯 합니다. 처음엔 집에 새롭게 설치된 비데가 새롭기만 했는데 이제는 따뜻한 비데에 앉아 아침을 맞이 하는게 익숙해져 버려 비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화장실을 가는 것이 어색할 지경입니다; 비데를 사용하다 보면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짧아 진다고들 하는데, 왜 전 되려 시간이 늘어난 걸까요? +_+ 너무 따뜻해서 일어나기 싫어서 자꾸 '더 앉아 있다가 일어나야지-' 라며 더 머물게 되네요. 비데 기능을 굳이 사용하지 않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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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행사*축제

디지털복합공간 T월드 멀티미디어 오픈파티를 다녀오다![서울 명동/발광파티]

남자친구와 요즘 들어 서로 시간에 쫓겨 여유로운 데이트를 하지 못했었는데요. 지난 11일 저녁 T월드 멀티미디어 오픈 기념 "발광(Luminescence)파티"를 통해 그간의 미뤄두었던 데이트를 한 번에 한 듯한 기분이네요. 다름 아닌 Week& T에 참여하여 초청장을 받았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찾은 명동! 그야말로 도심의 한복판이라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습니다. 주중이나 주말이나 다를 바 없는 북적임. +_+ 저희가 가고자 하는 곳은 바로 여기! SKT T월드 멀티미디어! 반짝이는 외관 때문에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8시부터 행사가 시작이었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10분 전에 도착해서 입장한 것 같아요. 이미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먼저 도착해 있더군요. 특히나 입장하자마자 인상적이었던 것은 하나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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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다시 한번 2002년의 영광을! 자체발광[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

2010/04/04 -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 '대한민국'을 외쳤던 그 때를 되새기며, 태극전사를 응원합니다! 얼마전 참여한 리뷰글을 통해 티셔츠 한 장을 선물 받았습니다. 요것은!!! 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 솔직히 티셔츠를 받기 전엔 그저 빨간 티셔츠 한 장 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우수한 기능성과 착용감을 자랑하는 아디다스 제품이군요. 헌데, 아디다스 제품임에도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이 참 새로웠습니다. +_+ 음? 왜 안팔지? 이유가 뭔가 했더니 '무료로 배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02년의 영광의 다시 재현하자는 뜻을 상술로 담아 내지 않겠다는 의지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다시한번 대한민국 티셔츠와 다른 티셔츠 비교 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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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남자는 다 늑대?! 꼬맹이로만 봤던 과외학생

"세상에 늑대 아닌 남자는 없어!" "오빤 남자면 다 늑대야? 오빠도 남자면서…" "나 빼고 다 늑대야" "헐-" 4년 전, 과외를 하고 싶다는 저의 말에 처음엔 그렇게 하라고 하더니, 과외 학생이 남학생이라고 하자 남자친구가 펄쩍 뛰었던 때가 있습니다. 이유인즉, 과외 학생과 저의 시간이 맞는 때가 저녁 시간이었던 데다 남학생의 부모님이 맞벌이인지라 둘이서 한 집, 한 방에 남게 되니 절대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말도 안돼. 공부하는 학생이잖아. 남자가 아니라 학생이야!" "요즘 남학생들 힘이 얼마나 센 줄 알아?" "뭔 소리야. 나도 힘세거든?" 전 당시 스물넷, 과외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열여덟, 저와 결코 적지 않은 나이 차인지라 남자친구에게 '그 앤 남자가 아니라 꼬맹이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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