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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친환경/무독성/탈취제/냄새메디] 친환경 소재 ‘냄새메디’로 냉장고 악취를 꽉 잡자

(주)크론바이오의 친환경탈취제 냄새메디를 만났습니다. 냄새메디는 ㈜크론바이오의 친환경 탈취소재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된 신제품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이 조그만 녀석이 얼마만큼의 강력한 효과를 보여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냉큼 비닐 포장을 벗겨 보았습니다. 포장에도 쓰여있지만, 카이스트 출신 박사들로 구성된 순수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제품인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100% 신개념 알루미나 실리케이트라는 점이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개발되어 탈취제이니 유해할 것이라는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는 제품인 듯 합니다. 특히, 우리가 직접 먹는 먹을 거리를 보관하는 냉장고에 이러한 정보를 잘 모른 채, 유해한 탈취제를 넣었다간 오히려 작은 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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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자주 연락하지 않는 이 남자, 날 사랑하는거 맞아?

왜 문자 안 했어?왜 전화 안 했어?연락 하는 것과 사랑이 비례하진 않잖아- 요즘은 이러한 이유로 싸울 일이 없지만, 한 때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한 때, 그렇게 다투었던 우리 커플을 생각나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근심이 가득 차다 못해 슬퍼 보이는 얼굴로 물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전화 한 통화 할 시간이 없어?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어?”“너 남자친구 집중력 강하다고 했잖아. 그치? 집중하다 보니 잠깐 잊었나 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을 생각해 내고선 최대한 좋게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너네 커플은 하루에 얼마나 자주 연락해?” “글쎄. 세어보질 않았으니. 때에 따라 다르지.” 이야기를 들어주다 보니 연애 한지 1년쯤 되던 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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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토끼담요/토끼망토/겨울담요] 뽀송뽀송 귀여운 토끼담요를 챙겨 에버랜드로 고고씽!

크리스마스 다음날이었죠. 지난 12월 26일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 때, 아람단 활동을 하며 왔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는 온 적이 없었는데 스물여덟이 되어서야 다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웠던지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바이킹을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기다림 없이 바로 탑승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대신, 그만큼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만 했죠) 날씨가 무척 추운데다 오후로 접어 들어 눈까지 내리면서 일부 놀이기구는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눈도 소복이 쌓여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 곳곳에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 집에서 챙겨 나온 토끼담요가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신청한 담요였는데요. 에버랜드로 향하면서 꼭 필요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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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폭설, 그리고 그 후... 쓰레기 동네로 변신?

지난 4일, 폭설이 내린 후 뜻밖에 새해 첫 출근부터 지각을 하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허둥지둥 바쁘게 발걸음 하다 뒤로, 앞으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실로 제가 태어나서 이토록 원없이 눈을 본 건 처음인 듯 합니다. (9년 전 까지만 해도 따뜻한 아랫지방에 있다 보니 특히나, 눈을 볼 기회가 없었죠) 보통 지금까지 눈이 왔다- 싶으면, 적어도 2-3일이면, 금새 녹아 없어지곤 했는데 이번엔 얼마나 어마어마한 양의 폭설이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을만큼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곳곳에서 수북히 쌓인 눈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1주일 이상은 거뜬히 눈을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제 입장에선 무척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4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사진 촬영일자 기준일은 폭설이 내린 시점에서 3일 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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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강화유리 밀폐용기/하이락/전자렌지 OK] 더 이상 플라스틱 반찬용기는 그만!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하이락 체험단에 선정되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하이락 강화유리 밀폐용기를 직접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시더군요. 저보다 요리를 훠얼씬 잘하시다 보니, 반찬용기나 그릇, 주방기기에 대한 관심도 어머니가 훨씬 더 많으시죠. 기존의 플라스틱 반찬 용기를 쓰다 보니 저희 집에서만 현재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보니 생각 외로 상당히 많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쳐 지나가는 생각... "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었던걸까" 그럴만도 한 것이 혼자 자취를 하는 동안에는 전자레인지와 플라스틱 용기는 저의 애용품이었기 때문이죠. 미리 밥솥에 상당한 양의 밥을 미리 해 둔 후, 뜨거울 때 플라스틱 용기로 한 끼 분량을 나눠 담아 냉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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