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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외로운 솔로? 아니- 솔로이기에 가능한 연말 즐기기

솔로로 연말 보내기!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었죠. 한 번 연애를 하고 나니, 헤어짐을 겪고 나서 홀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정말 너무 외롭더군요. 연애를 한번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 그저 익숙하게 가족과 보내고, 친구들과 호탕하게 보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추억이라는 것이 무서운 모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솔로로 연말 보내기 비법! 그야말로 커플 부럽지 않은 솔로들만의 연말 보내기 비법을 알려드리죠. +) 여성 솔로 분들을 위한 연말 보내기 비법 위주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나, 평범한 건 싫다! 동키쇼로 초콜릿 복근을 즐기자! 솔직히 전 한번도 클럽을 가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꼭 한번 가보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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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스피쿠스] 매일 매일 함께 하는 10분 - 스피쿠스 수업 어떻게 진행되는걸까?

스피쿠스, 대체 어떻게 수업을 하는걸까? 스피쿠스 수업에 대해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보자는 생각이 들어 순차적으로 제가 스피쿠스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교재를 매번 챙겨 다니기 힘들지 않아? 새벽 6시에서 저녁 7시 50분으로 수업 시간을 변경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교재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였습니다.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여 집으로 가면 집에서 바로 교재를 이용하여 수업에 임할 수도 있지만, 부득이하게 밖이나 회사에서 스피쿠스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책을 꺼내어 수업을 한다는게 좀 힘들게 되죠. 책을 가지고 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래서 전 주로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통해 교재를 다운로드 받아 출력하여(교재와 동일하답니다) 그 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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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스피쿠스] 스피쿠스 1권을 끝내며 - 교재가 2배로 두꺼워진 사연

스피쿠스를 시작한지 어느새 1개월 이 넘어섰습니다. 어느새 21과를 배우고 있습니다. 와우!! 1권을 펼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권을 다 배우고, 이제 2권에 접어 들었네요. 1권을 배우는 동안에는 새벽 6시(첫 시간이랍니다)로 등록을 하고선 꾸준히 수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2권을 시작하면서는 시간대를 새벽6시에서 저녁7시 50분 수업으로 바꿨답니다. 새벽 이른 시각에 학습을 하면 아무래도 집에서 잠에서 깨어나 바로 교재를 옆에 두고 수업에 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시간대에는 업무나 다른 약속으로 인해 이러저러한 변수가 많이 생기게 되니 말입니다) 그런데 단점으로 수업을 마치고 바로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드백을 확인하고 바로 복습 및 예습을 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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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순백의 발레와 화려한 서커스의 만남] 시르크 넛-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연

지난 9일, 어머니와 함께 시르크 넛을 보고 왔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했지만 미스터피자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거든요. 2009/12/09 - [나누다/이벤트/행사] - [이벤트 당첨] 오늘 시르크넛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VIP석이면 정말 좋을텐데…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머니와 함께 들어섰는데, 감사하게도 VIP석이더군요. 무대의 한가운데, 배우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읽을 수 있는 좋은 앞 좌석에서 보니 더욱 감흥이 크더군요.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올림픽공원 내로 쭉 직진을 하니 하얀 돔 모양의 큰 공연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돔 모양이 2개가 있었는데 안쪽에 있는 돔이 실제 공연이 진행되는 돔이었고 바깥쪽 돔이 티켓팅을 할 수 있는 곳이자, 공연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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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행사*축제

[효재처럼/미용종가/엘지생활건강]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으슬으슬- 정말 감기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얼마 전(12월 2일), 효재에 다녀왔습니다. 이효재 선생님댁이죠. 미용종가 토탈케어 출시기념 이벤트 런칭쇼를 다녀온 것이었답니다. 이효재 / 패션디자이너 출생 1958년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이효재가 누구...?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이효재 선생님은 자연주의 살림꾼으로 유명하시기도 하며 한복디자이너로도 유명하시죠. 그러고 보니, 1958년생이셨군요. 헉! 나이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으셨는데... 이 날, 성북동은 처음으로 가 보았네요.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길상사' 앞에서 내리면 길상사 맞은 편이 바로 이효재 선생님의 댁이랍니다. 너무나도 으리으리한 규모에 놀란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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