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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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어린이집 가방 정리하다 발견한 약병에 화가 난 이유

[워킹맘 육아일기] 어린이집 가방 정리하다 발견한 약병에 화가 난 이유 어린이집 / @ChiccoDodiFC/ shutterstock어린이집 가방 정리하다 쌍욕할 뻔... 이라고 제목을 달고 싶지만... 아마 내가 이 글을 쓰면 어린이집 선생님은 싫어하실지도 모르겠다. 뭐 어쨌건. 아들 하나, 딸 하나, 연년생은 아니지만 20개월 차이가 나는 아들,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하는 길은 늘 마음이 쓰리다. 아마 모든 맞벌이 부모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최근 재미있게 읽은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면서도 '어서 빨리 서행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으로 올라타야 우리 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을텐데...'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돈'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싱글일 때보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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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일기] 찢어진 이마 봉합 수술 후, 6개월이 지나고 난 후 - 지금도 여전히 관리중

[워킹맘 육아일기] 찢어진 아기 이마 봉합 수술 후, 6개월이 지나고 난 후 - 지금도 여전히 관리중 다시는 그 때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기억하기 위한 또 다른 포스팅이다. 주의, 또 주의... 22개월 당시 봉합수술 및 원인 사건 다시 보기 >>>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 [워킹맘 육아일기] 22개월 아기 찢어진 이마 상처 관리 - 메피폼, 스테리스트립, 켈로코트 병행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 [워킹맘 육아일기] 22개월 아기, 이마 봉합수술 받다 22개월에 큰 수술을 한 축복이는 어느 덧, 27개월이 훌쩍 넘었다. 28개월이니 사고난 이후로 6개월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그 날의 일은 생생하다.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겠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시간을 돌리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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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퇴근길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겪은 황당 사건

퇴근길 지하철 개찰구 앞 의자에서 겪은 황당 사건부제 : 변태는 언제 어디서든 마주칠 수 있으니, 유튜브 볼 때도 좌우 살피기 (응?) 요즘 유튜브가 대세긴 대세인가 봅니다. 저 역시, 틈틈이 유튜브에 접속해 영상을 보곤 하니 말입니다. (평소 영상은 정말 안보는 제가 찾아서 볼 정도면)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영어 채널을 보며 혼자 나름 공부라고 생각하며 즐겨 보고 있어요. (실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는 확인 할 길이 없으나) 책은 움직이는 지하철 안, 특히 붐비는 공간에서 읽기 불편함이 있는데 영상은 폰과 이어폰만 있으면 되니 더 접근성이 높아 좋은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내려 이동하며 폰 화면을 보는 건 오가는 사람에게 민폐이기도 하고 (부딪힐 수도 있으니) 저 또한 걸으면서 폰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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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경피용 백신 비소 검출? 헐! 미쳤구나!

BCG 경피용 백신 비소 검출? 헐! 미쳤구나! 첫째 축복이와 둘째 행복이.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신생아 시기. 첫 예방접종이기도 해서 BCG 접종을 경피용으로 할 지 피내용으로 할 지 출산 직후 많이 고민하고 선택하는데요. BCG는 기본 중의 기본인 예방접종이라... 결코 피할 수 없는 예방접종이랍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 엄마들 사이에서 피내용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피내용 BCG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정대로 첫째는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BCG 피내용을 맞았는데 둘째는 BCG 피내용을 맞추려고 하니 수급 문제가 있다며 -_-; 원래 BCG 경피용은 유료라 7만원 정도 하는데 무료로 맞춰 준다고 하더라고요. 정부가 지원해줘서; 보건소에서도 수급에 어려움이 있으니 가까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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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일기] 22개월 아기 찢어진 이마 상처 관리 - 메피폼, 스테리스트립, 켈로코트 병행

아이 얼굴 봉합 수술 그 후의 이야기 입니다.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글을 먼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 [워킹맘 육아일기] 22개월 아기, 이마 봉합수술 받다 여름휴가를 맞아 물놀이를 갔다가 예상치 못한 순간 사고를 마주했습니다. 물놀이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해서 주의에 주의를 기울였는데 정작 워터파크 내부가 아닌 워트파크 출입구 계단에서 사고가 나 버렸네요. 오늘로써 거의 3개월이 지났습니다. 찢어진 상처를 봉합했을 경우, 봉합사 제거 후 원래 피부의 장력의 80%의 힘을 회복하는 기간이 3개월 정도라고 했으니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되지 않았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외선 노출을 막기 위해 부단이 애를 썼고 어린이집에 보내면서도 메피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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