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10년 01월 11일 09:06 [토끼담요/토끼망토/겨울담요] 뽀송뽀송 귀여운 토끼담요를 챙겨 에버랜드로 고고씽! 크리스마스 다음날이었죠. 지난 12월 26일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 때, 아람단 활동을 하며 왔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는 온 적이 없었는데 스물여덟이 되어서야 다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웠던지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바이킹을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기다림 없이 바로 탑승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대신, 그만큼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만 했죠) 날씨가 무척 추운데다 오후로 접어 들어 눈까지 내리면서 일부 놀이기구는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눈도 소복이 쌓여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 곳곳에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 집에서 챙겨 나온 토끼담요가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신청한 담요였는데요. 에버랜드로 향하면서 꼭 필요할 것 같..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10년 01월 08일 22:06 [강화유리 밀폐용기/하이락/전자렌지 OK] 더 이상 플라스틱 반찬용기는 그만!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하이락 체험단에 선정되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하이락 강화유리 밀폐용기를 직접 체험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시더군요. 저보다 요리를 훠얼씬 잘하시다 보니, 반찬용기나 그릇, 주방기기에 대한 관심도 어머니가 훨씬 더 많으시죠. 기존의 플라스틱 반찬 용기를 쓰다 보니 저희 집에서만 현재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보니 생각 외로 상당히 많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스쳐 지나가는 생각... "난 그 동안 얼마나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었던걸까" 그럴만도 한 것이 혼자 자취를 하는 동안에는 전자레인지와 플라스틱 용기는 저의 애용품이었기 때문이죠. 미리 밥솥에 상당한 양의 밥을 미리 해 둔 후, 뜨거울 때 플라스틱 용기로 한 끼 분량을 나눠 담아 냉동보..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09년 12월 22일 11:52 [레뷰/색연필] 레뷰 색연필로 끄적이다- 다들 잘 알고 계실 듯한, 레뷰에서 받은 색연필입니다. 레뷰포인트가 3천점이 되면 꼭 저 얼룩말 색연필을 갖고 말테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갖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갖고 싶었던 얼룩말 색연필을 받았습니다. 색연필로 3천 포인트를 사용했구요. 레뷰포인트 1만점 이상이 되면 외식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실로 고민을 꽤 했습니다. 1만 포인트가 될 때까지 기다릴까- 색연필에 꽂혀 버린 나의 마음을 달래줄까- 하며 말이죠. 고민 끝에, 색연필을 질렀네요. 레뷰로고가 새겨진 길쭉한 통에 하늘색, 연두색, 분홍색, 파랑색, 검정색의 색연필이 들어 있답니다. 색연필 다 쓰고 나도 저 통은 필통처럼 써도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꽤나 튼튼하거든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참 곱죠? 색연필을 받..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09년 11월 29일 19:54 [인덱스정리함/물건정리] 쌓여 있던 서류와 잡다한 물건을 깔끔하게! 저의 성격상 웬만한 추억이 묻어 있는 물건이나 종이는 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그다지 넓지도 않은 집안이 저의 온갖 물건으로 가득가득- 정리해야지, 하는 마음에 정리하다 보면 '둘 곳이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신청한 인덱스정리함이 도착하여 냉큼 조립해 봤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박스를 조립해 봤을텐데요. 정말 흔히 접할 수 있는 박스 조립과 동일합니다. 아니, 오히려 더 쉬운 듯 합니다. 어떻게 조립해야 하는지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쉽게 조립했습니다. 더불어 접어야 하는 부분이라던지, 뚫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미리 표시를 해 둔데다 살짝만 눌러도 쉽게 떨어지도록 만들어 정말 편리했습니다. '뻥- 뻥-' 손으로 '쿡- 쿡-' 밀어내기만..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2009년 11월 20일 19:53 [디지털멀티스톱워치] 핫핑크의 아담한 다기능스톱워치! 요즘 같은 때에는 취직을 하기 위해 고민하기도 해야 하지만, 취직 하고 나서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기계발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듯 합니다. 저 또한 스피쿠스로 영어 회화에 힘쓰면서 현실은 현실인지라 토익 시험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토익 시험 준비를 하며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시간 맞추기’입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갑갑해져 오는 기분. “시간을 조금만 더 주세요- 네?” 라고 하소연 하고 싶어지죠. 아슬아슬하게 시간 부족에 시달리다 보니 편하게 쓸 수 있는 스톱워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중, 제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중의 하나인 위드블로그에서 스톱워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냉큼 신청! 다른 색상도 있습니다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