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홍콩반점0410/짬뽕 잘 하는 집/건대입구 중국집]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과 개운한 맛의 환상적인 짬뽕!!!
남자친구와 저의 직장이 각각 강남과 강북으로 극과 극에 위치해 있다 보니 남자친구 데이트를 위해 만날 때는 항상 중간지점! 바로 건대입구역에서 만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저녁을 함께 먹을 때면 건대입구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 나서곤 하는데, 이날 따라 남자친구와 제가 필이 확 꽂힌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 '탕수육과 짜장' 이었죠. 남자친구는 짜장면과 짬뽕 중 택일 하라고 하면 늘 '짬뽕'을 택하는 스타일이라면 전 항상 '짜장'을 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항상 공통 메뉴는 '탕수육'을 외치곤 하죠. 그렇게 건대입구역을 나와 중국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열심히 발품을 팔아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의외로 중국집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깨끗하면서도 좀 저렴한 곳 ..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미니피그 클리너/키보드청소/깜찍한 소품] 미니피그 클리너, 때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때로는 미니 청소기로!
꿀꿀- 제 책상위 언제부턴가 등장한 미니피그! 너무 귀엽죠?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참여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다 보니 받자 마자 탄성을 질렀습니다. 너무 귀엽잖아!!! 이게 그렇다고 생긴 것처럼 그저 인테리어 소품이 아니랍니다. 이름하여, 미니피그 클리너입니다. 책상, 키보드, 카펫 등 구석구석 깨끗하게 하는 용도죠. 전 주로 컴퓨터 키보드 먼지나 책상 위 지우개 가루의 흔적을 빨아 들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쪽 같이 인테리어 소품처럼 숨어 있다가도 필요할 때가 되면 언제든 윙- 하고 빨아 들이는 귀여운 제품이죠. 자자, 작동시켜 볼까요? 그러기 위해선 우선 코를 반바퀴 돌려 제거하고(윽- 이렇게 표현하니 좀;) 주둥이의 아랫부분을 잡고 윗부분을 잡아 빼듯이 잡아 ..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스피쿠스] 스피쿠스 홈페이지 200% 활용하기
스피쿠스를 3개월간 학습해 오며 드는 생각은 스피쿠스 수업진행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최대 200%까지 영어 실력 향상을 도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너무나도 잘 구성되어 있는데다 스피쿠스를 수강하는 수강생들과 학습도우미 간의 교류도 상당히 활발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욕심껏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통해 알짜 학습 정보를 쏙쏙 얻어 가기- 한번 살펴 볼까요? 스피쿠스를 하게 되었다면, 알림 SMS 신청을 꼭 하자! 피드백 업데이트 알림, 중간평가 안내 알림, 월별학습 피드백 업데이트 알림, 예습 유닛 알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인의 선택한 항목에 대해 핸드폰으로 SMS로 메시지를 발송해 줍니다. 물론, 무료죠! 직장생활을 하고 ..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피자헛/도를레이피자/도를레이샐러드] 달콤함과 매콤함을 함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기다
지난 14일 목요일, 자주 놀러 가는 레뷰 공식블로그(http://blog.revu.co.kr)를 통해 깜짝 이벤트 소식을 접했습니다. 새로 출시 되는 도를레이 피자를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죠! 두둥! 이런 이벤트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냉큼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 출시되는 첫 날! 15일, 가족과 함께 피자헛으로 향했습니다. 피자헛 입구에서부터 새로 출시된 도를레이 피자&샐러드를 광고하는 이승기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뽀글머리의 이승기- '왜 굳이 어울리지 않는 뽀글머리를 한걸까' 하며 보니 함께 광고에 등장한 인물도 모두 파마머리네요. 돌돌 말려 있는 도를레이 피자처럼 머리를 모두 한결같이 돌돌 말아서 표현한거군요?! 어떤 맛일지 궁금해 하며 냉큼 들어섰습니다. 샐러드 쿠폰과 피..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스피쿠스] 핸드폰만 있다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알콩달콩 나름 예쁘게 연애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혹은 우기고 있는) 커플입니다. 이런 커플이 주중에 만나 데이트를 하면 유일하게 10분 동안 서로 어떠한 이야기도 주고 받지 못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서로 마주보고도 10분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니! 평소엔 상상도 못할 상황인데 말입니다. 바로 '스피쿠스'를 통해 제가 Quinn 선생님과 통화하고 있는 10분 동안입니다. 처음엔 '스피쿠스'를 통해 학습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지 않고 "선생님과 통화해야 돼" 라고만 이야기를 했다가 5분이 넘고 10분이 되자, 어떻게 남자친구를 앞에 두고 다른 사람과 10분 동안 통화할 수 있냐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먼저, 스피쿠스라고 소개를 하며 '10분 동안 수업에 참여하는 거야' 라고 이야기를 해..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