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사무실 실내에서 신는 오피스화, 이제 건강과 몸매를 생각한다! T-SHOE 오피스화 추천[T-SHOE/오피스슬리퍼/다이어트슈즈]
T-SHOE – 워킹우먼의 건강과 몸매를 생각한 신개념 오피스화 등장! 오피스슬리퍼, 다이어트슈즈, 건강슈즈 레뷰 프론티어를 통해 수령한 T-SHOE(티슈) 오피스 슬리퍼에요. 딱 받자 마자 어머니가 외출 시 즐겨 신고 다니시는 마사이 워킹화가 생각나더라고요. +_+ 하지만 T-SHOE(티슈) 오피스화는 기존 마사이 워킹 기반의 제품과 구조적 차별화를 뒀습니다. 전, 후, 좌, 우 곡선으로 운동량 늘리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발바닥 지압을 위한 바닥 구조 특수 설계가 인상적이에요. 신개념 오피스화 티슈는 오랜 연구와 개발, 풍부한 임상실험을 통해 특허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고객의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우를 대비해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부터 1억원 생산물배상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기도 합..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여자 혼자 사는 자취방에 몰래 들어온 범인, 알고보니
어제 기사 중 이런 기사가 떴습니다. '열쇠 반납 안하고' 이사 온 여대생 성폭행 원룸에 세 들어 살던 남학생이 열쇠를 반납하지 않았다가 수개월 뒤 찾아가 새로 이사 온 여대생을 성폭행한 사건인데요. 이 기사를 보고 '헉!' 하기도 했지만 8년 전,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하며 겪었던 황당한 일이 생각나더라고요. 예쁜 집에서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한 로망 지방에서 대학생활을 위해 서울에 올라와 기숙사 생활을 할 때까지만 해도 온 세상이 너무나도 예뻐 보이고 좋아 보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3명의 각기 다른 친구들과 한 방에서 어울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까르르 웃는 재미도 있었고, 시험기간이면 모두가 함께 열을 올리며 학업에 열중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그러다 조금씩 혼자 사는 것에 대한 로망을 품..
지금은 연애중
친구커플의 내기게임에서 엿본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
친구네 커플과 또 다른 친구네 커플이 여름 휴가를 맞아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커플도 함께 가고 싶었지만 여름 휴가 기간이 맞지 않아 포기 +_+ 고등학생 때 부터 단짝이었던 여자친구들. 서로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같이 여행 한 번 가자고 하던 친구들이기도 합니다. "커플 여행가서 지윤이랑 나랑 얼마나 뻘쭘하던지..." "왜?" "지윤이 남자친구랑 내 남자친구랑 완전 이 악물고 내기게임하는거야. 우린 서로 친해지라고 자리 마련한건데." 여자들끼리는 고등학교 동창이니 서로 너무 잘 아는 사이인데다 편하지만 남자들끼리는 좀 서먹서먹한 감이 있어 스포츠 게임으로 서로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기 게임을 하게 되었나 봅니다. 친목 게임일까? 자존심 게임일까? 문제는 여자는 '친목'을 이유로 한 게임..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생크림 탄력거품으로 유명한 시세이도 퍼펙트 휩 사용기[시세이도 퍼펙트 휩/클렌징폼 추천]
시세이도퍼펙트휩/클렌징폼추천/시세이도/거품클렌징/건성클렌징 지난 겨울, 일본 여행을 갈 때, 함께 여행을 간 분들이 일본 대형마트에 들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시세이도 클렌징 폼을 잔뜩 구입하시길래 무척이나 의아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화장보다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보니 함께 여행 간 분들의 말에 솔깃하여 덩달아 구매했었습니다. 네. 어찌 보면 충동구매죠. 으흐흐. 막상 한국으로 돌아와 사용하다 보니 '하나 더 사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충동구매였어요. 한 통 싹 다 비우고 어찌나 아쉽던지… 이처럼 일본 클렌징 폼의 영원한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시세이도 '퍼펙트 휩'이 한국 시세이도를 통해 6월 정식 출시가 되었더군요. 캬! +_+ 이제 굳이 일본으로 가 공수해 오지 않아도 되는 ..
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와 전화로 싸우다 웃음이 터진 이유
20대의 마지막 끝자리가 되고 나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연스레 남자친구에게 푸념을 늘어놓고 괜한 짜증과 투정을 부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ㅠ_ㅠ (오빠, 미안…) 엊그제 TV프로그램 '황금어장'을 보니 유독 '서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노래와 함께 서른을 앞두고 있는 스물아홉이라는 나이가 가장 힘들었고, 생각이 가장 많았던 시기인 것 같다던 백지영과 공효진의 말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바로 엊그제가 스물이었는데, 그 스물이라는 나이를 훌쩍 지나 스물아홉이 되었건만 지금까지 내가 이루어놓은 건 뭔지, 자꾸만 되돌아 보게 되더라고요. 이런 저런 생각에 휩싸여 민감해 있는 찰라, 걸려온 전화. 다름 아닌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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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