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다 2011년 09월 08일 09:46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배포완료)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지금은 연애중 2011년 09월 08일 09:03 연인 사이 잦은 싸움을 절친에게 말하지 않는 이유 "버섯, 요즘 넌 남자 친구랑 잘 지내?" "응.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어." "그렇구나. 좋겠다. 난 오늘 또 남자 친구랑 다퉜는데. 아, 생각할수록 속 터져! 진짜 헤어져야 할까 봐." 남자친구와 다퉈서 속상하다며 열을 내는 친구. 예전 같으면 다투게 된 정황을 쭉 듣고는 "그래! 네 말이 맞아! 남자 친구가 그러는 건 좀 아니지!" 혹은 "응. 그건 남자가 잘못했네! 남자친구한테 연락 오기 전까지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라는 말을 쉽게 내뱉으며 함께 흥분했을 겁니다. 예전엔 그렇게 그녀의 편에 서서 이야기하는 것이 그녀를 위로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그녀의 순간적인 말들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이야기를 듣고 있던 친구들 모두 귀를 열고 고개만 끄덕여 줍니다. '..
지금은 연애중 2011년 09월 06일 08:00 남자친구의 정장 차림에 두근거린 이유 "달라 보여!" "응. 진짜 달라 보인다." "은근 멋있어 보이지 않아?" "그러게." 늘 올 블랙의 정장을 입던 직장 동료가 캐주얼 복장으로 등장했습니다. 브라운 색상의 면바지에 흰 색 티셔츠, 그리고 니트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매일 같이 얼굴 도장을 찍는 직장 동료들이건만, 새삼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음… 낯설게…, 정확히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해야 할 듯 하네요. "아, 역시, 난 정장 차림의 남자보다는 캐주얼 차림의 남자가 더 끌리는 것 같아." "왜?" "정장 차림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가? 정장은 그냥 회사 유니폼 입은 것 같아. 매력을 못 느끼겠어."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제게 슈트를 입은 남자가 주는 느낌은 '나이 많아 보임' '갑갑해 보..
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2011년 09월 06일 07:30 옵티머스3D 구입 후, 제일 먼저 할 일? SW 업그레이드[LG옵티머스3D(LG-SU760)업그레이드/LG전자/스마트폰업그레이드] 피쳐폰을 사용하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당시엔 무조건 높은 스펙을 따지기 급급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떠한 스마트폰이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옵티머스3D 업그레이드/스마트폰 업그레이드 방법/3D게임/LG스마트폰/LG전자] 어떤 이는 무게나 디자인을 가장 크게 고려할테고, 어떤 이는 고성능 게임을 즐기기 위해 그에 맞는 고성능 스마트폰을 기대할 수도 있고요. 제 동생처럼 가벼운 웹서핑이나 사진 촬영이 주가 된다면 굳이 고성능 폰만을 고집할 필요도 없겠죠. (뭐, 그러나 이성적으로는 이렇게 판단할 수 있지만, 새로운 최신폰이 등장할 때마다 솔깃해 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ㅠ_ㅠ) LG스마트폰 옵티머스3D, 최신 SW로 업그레이드 하자! 어떠한 기기건..
지금은 연애중 2011년 09월 02일 08:46 쉬운 여자 특징, 털털해 보이려다 쉬운여자가 된 그녀의 사연 "언니, 내가 그렇게 말실수한 거야?" "응. 솔직히 좀… 왜 그런 말을 한 거야?" "아니. 분위기가 너무 가라 앉은 것 같아서 분위기 띄워 보려고 그랬지. 선배가 너무 날 어려워하는 것 같길래…" 예쁜 얼굴과 밝은 미소가 매우 매력적인 대학교 후배. (아, 저도 그런 풋풋한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응? 음… 어쨌건…) 이 후배는 같은 동아리 남자 선배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후배의 말에 따르면 아직 '사귀자' 사이는 아니지만 곧 '사귀자' 사이가 될 것 같은 관계라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듯 하나 혹여 고백했다가 동아리 내에서 어색한 사이가 될까 봐 선뜻 나서지 않고 있었나 봅니다. 그 와중에 선배에게 연락이 와 처음으로 단 둘만의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후배가 선배에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