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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돈 잘 버는 여자보다 돈 잘 쓰는 여자가 좋다

돈 잘 버는 여자보다 돈 잘 쓰는 여자가 좋다? 이게 웬 뚱딴지 같은 소리?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처음 이 말을 듣고 무척이나 당황했었으니 말이죠. 모두의 축복 속에 근사하게 결혼을 하고 누가 봐도 부러울 것이 없어 보였던 한 커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 여자들의 시선은 오로지 한 여자에게만 향해 있었습니다. 전생에 무슨 복이 많아서… 저렇게 근사한 남자를 잡았나… 라며 말이죠. 여자 또한 능력이 좋고 외모 또한 출중했습니다. 남자도 근사했지만 말이죠. 환상의 커플, 그들이 이혼한 이유 잘 나가는 남자. 그에 못지 않게 돈 잘 버는 여자. 캬. 그야말로 환상의 커플. 걱정없이 알콩달콩 잘 살기만 하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1년 전, 이혼 소식이 들려 무척이나 당황했던 때가 엊그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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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안티에이징이 대세! 로레알 파리 유스코드(Youth Code)크림 2주 사용기 [유스코드/피부재생/안티에이징크림 추천]

아, 2011년이 되면서 어느덧 한 살을 또 먹어 버렸어요. 정말 먹고 싶지 않았는데 +_+ 으으응… 한 때는 꽤나 파릇파릇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이제 부쩍 10대나 20대 초반의 친구들 옆에 서면 옆에 더 이상 서 있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래도 나름 피부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나름 안티에이징과 피부 재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제 피부는 민감성이라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제 피부에 맞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굉장히 심각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한답니다. 얼마 전, 무척이나 유명한 고가의 화장품을 선물 받고 신나서 발랐다가 얼굴이 발칵 뒤집어 지기도 했었습니다. ㅠ_ㅠ 농담 삼아 "내 피부는 저렴한 화장품만 먹히나 봐" 라는 농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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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를 더 달달하게! 달콤한 고자질

여섯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 제가 여섯살이 되던 해에 늦둥이처럼 태어난 여동생.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만 해도, 그리 귀엽고 마냥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동생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확 바뀌었습니다. "엄마. 언니가..." "언니가 그랬어?" "응...엉...엉..." "괜찮아. 울지마. 뚝!" 분명 별 일 아닌 것 같은데도 동생 혼자 감정에 북받혀 어머니나 아버지께 쪼르르 달려가 엉엉 울며 '언니가...' 라며 고자질 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모릅니다. 빠드득! '저게....' 당시엔 어떠한 이유에서건 고자질 한다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남자친구를 위한 기분 좋은 고자질 하지만 연애를 함에 있어서는 이 고자질이 때론 서로의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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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스마트폰*태블릿

LG 옵티머스 2X, 공유가 추천한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LG 옵티머스 2X/LG OPTIMUS 2X Blogger Day]

어제였죠. 1월 7일 금요일 저녁,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 위치한 마리나제페(Marina JEFE)에 다녀왔습니다. 응? 날씨도 추운데 한강엔 왜? 아, 춥긴 정말 춥더군요. 요즘 한창 이슈인 2011 CES의 열기를 느껴 보기 위해서인데요. 응? 2011 CES열기는 라스베가스에서 느껴야 되는 거 아니냐? 라고 반문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바로 다름 아닌 LG OPTIMUS 2X가 첫 공개 되는 자리에 참석했기 때문이랍니다. 일명 LG OPTIMUS 2X Blogger Day!!! 마리나제페는 처음으로 가봤는데 한강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_+ 으흥. 분위기 좋고! 엘지 옵티머스 2X에 대한 스펙과 성능소개와 문답 형식으로 궁금증을 풀어나갔답니다. 최초의 옵티머스 2X 광고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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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남자친구 덕분에 대접받은 사연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먹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건 참 맛있습니다. (네… 물론, 제가 먹성이 좋긴 합니다)연말, 연초가 업무상 가장 바쁜 때이다 보니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함께 저녁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늘 데이트를 할 때면 '뭘 먹을까?' 로 시작되는 고민.만나기로 약속을 잡고도 전화 통화를 하며 뭘 먹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먹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제안에 치킨으로 메뉴를 결정했습니다."오랜만에 치킨!""알겠어. 정말 오랜만에 치킨 먹어보겠네.""근데 내가 좀 늦을 것 같아. 열차가 조금 늦네.""그래? 그럼, 내가 먼저 가서 주문해 놓을까?""응. 날씨가 추우니까 가게 안에 들어가 있어. 미안. 빨리 갈게." 남자친구가 예상 시간 보다 조금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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