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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경성미가/즉석도정/싱싱미/바캉스팩/2Kg] 고슬고슬한 즉석도정 쌀밥이 최고!

고슬고슬한 즉석도정 쌀밥이 최고! 요즘 들어 부쩍 빵 보다는 밥이 먹고 싶답니다. 아- 27세. 인정하기 싫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을 이상하게 이런 것을 통해 인정하게 되더군요. 피자, 빵, 면류 음식을 즐겨 먹었었는데 요즘은 자연스레 밥이 아니면 한 끼를 채운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빵 먹고 이내 밥을 찾게 되는 이 기분, 아시나요? 위드블로그에서 경성미 캠페인에 당첨이 되어 그렇지 않아도 쌀이 똑 떨어져 쌀 사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경성미가 싱싱미(경기추청)를 맛 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싱싱미 바캉스팩인만큼 여행을 떠날 때 준비하기 딱 좋은 사이즈와 알맞은 양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뜯어 먹기 아까울 정도이더군요. 싱싱미 하단엔 도정년월일이 선명하게 찍혀 있네요. 2008년 산이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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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 리뷰] 물 없이 손씻기? 가능할까?

아, 늘 평범한 직장생활 속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Girl in Green--Happy to the Max by kretyen 박수치다 보니 생각 난건데, 너 손 깨끗하니?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달콤한 시간이 사내 매점에 살포시 내려가 틈틈히 맛난 간식을 먹는 것.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차마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말 못하고 아침을 여러번 굶은 1인 되겠다. 매번 그렇지만,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터라 근무 하는 시간 내도록 모니터를 응시하는 것은 기본이며,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만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나 자신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아, 문득 키보드를 봤는데, 이럴수가! 설마 나만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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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평양냉면/우래옥/삼성역] 평양냉면을 거론하려거든 ‘우래옥’으로 가라

우래옥강남점 주소 서울 강남구 대치3동 983-13 설명 상세보기 1. 식당 위치 및 소개 (역사 / 메뉴의 유래 등) 우래옥. (또 찾아올 집)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대치3동 983-13 연락처 : 02-561-612~3 우래옥.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점은 분점이며, 본점은 을지로4가에 위치해 있다. 비록 분점이지만, 본점 못지 않게 맛있다고 하여 가까운 강남점을 찾았다. 지하철 삼성역 3번 출구를 나와 학여울역, 일원터널 방면으로 약 600m 가량 직진하면 우측에 간판이 보인다. 건물이 빽빽히 들어선 대치동 한복판에 유독 낮은 층수인데다 앞마당을 넓은 주차공간으로 확보한 이 가게가 무척이나 당당해 보인다. 실로 낮이나 밤이나 앞마당이 텅 빈 광경을 보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다. 미식가들 사이에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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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장어 한 입만 먹어봐- 없던 입 맛이 살아난다! 홍대입구에 위치한 장어구이전문점-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온 몸이 나른해 지기 쉽다. 이런 때에 온몸에 기운이 솟아나는 장어 구이가 어떨까? 비타민 A의 함량이 뛰어나 옛날부터 보양, 강장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스테미너 식품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자자, 서울 시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통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한 ‘장어랑’을 찾아가보자. 장어랑은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소개되기도 한 서울시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민물장어 즉석구이전문점이다. 여기서 잠깐. 장어의 효능은? l 조직 중의 수분 유지로 피부의 탄력 및 혈관, 내장에 윤기를 준다 l 세포를 젊게 해 주므로 노화방지 및 강정 강장 작용 l 혈관 노화시 콜레스테롤이나 칼슘 침착 방지로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 l 단백질의 흡수 이용 상승 효과 : 강정 강장 상승 효과 1.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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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소는 음모- 염소는 음메-

소는 음모- 염소는 음메- 이거 아니야? 이거 아니었어?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한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이 웃음이 빵 터졌다. 난 의아해했다. “왜? 왜? 왜?” 를 거듭하며 물었지만, 누구도 명쾌한 답변을 내어주지 않았다. 소가 음모를 꾸미냐? 왠 음모야- 라는 반응. 소나 염소나 모두 음메- 라고 운다고 우기는 그들에게 휩싸여 순간 바보가 되어버렸다. 이상하다. 분명히 어렸을 적, 유치원 다닐 때 “소는 음모-“ 라고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어린이나 유아들을 위한 책엔 이러한 의성어가 없을까? 그 책엔 소가 어떻게 운다고 되어 있을까? 문득, 새삼스레 궁금해져버렸다.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솔직히, 소가 음메- 라고 울든, 음모- 라고 울든 상관없다. 다만,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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