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중
SK나이츠, 홈경기 20연승 달성! 농구경기 관람 데이트코스 추천[SK나이츠/농구경기/데이트코스추천]
SK나이츠, 홈경기 20연승 달성! 생애 첫 농구경기 관람, 남자친구와 즐거운 데이트 SK나이츠, SK나이츠 예매, SK나이츠 경기일정, SK나이츠 치어리더, SK나이츠 응원가, SK나이츠 유니폼, SK나이츠 선수, 서울SK나이츠, 서울 SK 나이츠 경기, 스포츠, 프로농구,SK나이츠, SK홈경기최다연승, 3월 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농구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말이죠. ^^ 서울SK나이츠를 응원하기 위해... 이 날은 삼일절이자 휴일을 맞아 꽤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요. 사실, 농구 경기가 이렇게나 흥미진진한 건지 처음 알았어요. 이 날, 생애 처음으로 농구경기 관람을 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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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랑의 속도 차이를 인정할 때, 연애하기 쉬워진다
남녀 사랑의 속도 차이를 인정할 때, 연애하기 쉬워진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빠르다고들 합니다. 여자는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면서 천천히 사랑에 빠져드는 반면, 남자는 여자의 첫인상이나 첫느낌에 의해 좀 더 사랑에 빨리 빠지고 빨리 진행하려는 경향이 크죠. 남녀 사랑의 속도 차이, 인연으로 이어지려면? 이제 알게 된 지 한 달 째. 여자 쪽에선 '이제 겨우 4번 만난 사이'라고 표현하지만, 남자 쪽에선 '한 달 째 연락을 주고 받은 사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여자 쪽에선 '이제 겨우 서로를 알아가려는 단계'라고 표현하지만, 남자 쪽에선 '서로를 잘 아는 사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네. 그야 말로 '헐!' 인 거죠. 이 단계에서 남자가 일방적으로 '내 사랑을 알아줘! 빨리 내 사랑을 받아..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숨은 맛집, 일도씨곱창 [가로수길맛집/곱창전문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숨은 맛집, 일도씨곱창 [가로수길맛집/곱창전문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가장 즐겨 먹었던 음식 중의 하나가 곱창입니다. 처음엔 곱창 자체가 징그럽게 생겼다며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그랬던 제가 곱창을 이토록 좋아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남자친구가 고기 먹을래? 라는 말을 들을 때 완전 환희에 차 애교를 부리곤 하는데, 그에 맞먹는 메뉴가 바로 곱창입니다. 스읍… 곱창 생각만 하면 침이 입에 고여요. 신사동 가로수길을 데이트코스로 종종 가곤 하는데, 신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곱창 맛집이 있어 남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들어보셨나요? 일도씨곱창!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일도씨곱창. 지금까지 곱창집이라고 하면 흔히 담배 연기로 가득한 식당 분위기와 술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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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 물결이 없어 좌절하는 남친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이유
문자에 물결표시가 없어 좌절하던 남친의 모습이 귀여운 이유 '청담동 앨리스' 드라마를 보다가 박시후가 문근영에게 받은 문자를 보고선 "문자에 물결이 없어!"라며 좌절하는 모습에 빵 터졌습니다. 어쩜 저렇게 대사 한마디 틀리지 않고, 남자친구가 한 말과 똑같냐… 싶어서 말이죠. 지금의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문자를 보낼 때 물결(~)을 넣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침표(.)를 찍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깔끔하게 말이죠. 문자를 보낼 때 물결을 남발하면 지저분해 보인다는 이유로 싫어했었습니다. 평소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은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포스팅 할 때도 ㅎㅎㅎ나 ㅋㅋㅋ와 같은 표현은 자제하는 편입니다. 차라리 '히히히'나 '흐흐흐'를 쓸 지언정, 자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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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앞에서 남자친구는 슈퍼맨?
여자친구 앞에서 남자친구는 슈퍼맨? 남자친구는 슈퍼맨이 되길 원한다? 남자친구와 문자나 카톡, 메신저로 이야기를 시작할 때 "뭐해?" 라는 말을 첫마디로 가장 많이 내뱉는 것 같습니다. "밥 먹었어?" 라는 안부의 인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짝꿍 인사입니다. 하핫; 2013년 새해를 맞아 제 방 가구 배치도 바꾸어 보고 미루어 두었던 이런 저런 물건들을 싹 정리하고 나니, 멀쩡하게 잘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음... 그냥 뒀어야 되는데. -_-; 급 솟구치는 노트북 정리 본능. 단순 각 폴더별 파일 정리로 그쳤으면 좋았을텐데... 파일을 정리하다 보니 급기야 설치되어 있던 윈도우7을 삭제하고 윈도우8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새해 첫 날은 막이 내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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