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코코넛의 달콤함을 좋아한다면]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
지난 주 뒤늦은 여름 휴가로 3일을 쉬고 이틀을 출근하고 나니 어느새 또 주말이 되었어요. 꺅- 어쩜 이리 행복할 수가! 위드블로그 피자헛의 코코넛 쉬림프 피자 리뷰어를 신청했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어 무료 시식권을 얻었습니다. 우와- 왜 시식권을 받았을 뿐인데 벌써부터 군침이 돌기 시작하는건지... 바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피자헛의 코코넛 쉬림프 피자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죠! 11시 10분쯤 주문한 피자인데, 20분 정도 지나고 나니 벨이 울려 후다닥 나가봤죠. 아- 역시나! 기다리고 있던 피자가 왔군요!!! 꺅! 삼발이 지지대가 있어 피자가 박스 상단에 묻지 않아 위생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만든 그 모양 그대로 유지해서 오니 더욱 맛갈스럽게 느껴집니다. 자, 이제 삼발이 지지대를 빼내고 피자..
나누다/행사*축제
STORY 2. 유수연, 그녀를 만나다 "나에겐 멘토가 없다"
유수연씨와의 만남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는 순간, 그녀가 바로 눈 앞에 있더군요. 유수연 강사님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는데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던 자리였습니다. 유수연 강사님과 만남을 가졌던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들었던 많은 이야기 중 제가 인상깊게 들었던 부분만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저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전 꿈이 없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적어도 10년 이상 마음 속에 그 한 길만을 품어 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을 때 꿈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처음부터 스타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라는 생각으로 이 길을 택하고 마음 속에 품고 걸어온 것이 아닙니다. 그저 보다 많은 경험을 하길 원했고, 이렇게 저렇게 굴러 다니고 부딪히고 깨지면서 ..
나누다/행사*축제
STORY 1. 유수연, 그녀를 만나다 "나에겐 멘토가 없다"
세미나나 동호회, 학술회 등을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부딪히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BC카드 TOP피플이라는 것을 이웃 블로거를 통해 알게 되어 신청했었는데 당첨이 되어 오늘 다녀왔답니다. 저를 포함하여 30명이 당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할 시 동반인을 1명 더 데려 갈 수 있더군요. 취직의 문턱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데려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 날, 유수연 강사님과의 만남이 새로웠고 반가웠지만 저보다 남자친구에게 어쩌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미 토익강사라는 사실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제가 유수연 강사님을 더욱 더 다시 보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나누다/이벤트*체험단
예쁘신 분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아이오페 이벤트를 보니
이 광고를 보신 적 있으시죠? 저 광고를 보고 바로 이벤트에 응모했답니다. 바로 아이오페 다시쓰는 여자이야기 이벤트입니다. 아이오페 이벤트 바로 가기 클릭! 아이오페 이벤트 메인 화면입니다. 이나영은 언제 봐도 깨끗한 이미지가 묻어나와서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아요. (아- 부럽군하-) 하단에 보이는 메뉴 중 제일 우측에 위치한 "당신의 아이오페 이야기"를 클릭해 주세요. 클릭하면 이미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의 글이 드러납니다. 모두 미녀, 미남이십니다. (와우) 우리도 이벤트에 참여해야죠! 우측 하단의 "글쓰기" 클릭! 글쓰기를 클릭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좌측에는 질문이 우측에는 사연을 올릴 수 있는 작성 공간이 보여집니다. 사진 용량 제한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업로드 해 주세요. 동영상 업로드..
지금은 연애중
[보드카페&노래방] 건대입구역 인근 데이트 코스 추천!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건대입구역 데이트 코스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요? 평소 남자친구를 만나면 회사 근처 혹은 저의 집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주로 강남역, 삼성역, 잠실역, 동대문운동장역 인근에서 말이죠. 주로 만나면 함께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거나 손잡고 나란히 청계천길을 따라 걷거나 새로운 찻집에 들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죠. 이 날은 저의 뒤늦은 여름휴가 마지막 날이었던지라 평일임에도 한낮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한낮에 만나는 건 얼마만인지. 저희가 찾은 곳은 건대입구역 인근. 딱히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었기에 일단 무작정 걸었습니다. 걸으며 계획을 세워봤죠-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하고 싶다- 그리고 노래방을 가고 싶다- 로 축약되더군요. 길을 걷다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