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한우전문점/옹고집한우/삼성역]사르르 녹는 한우의 이 맛!
지난 주, 너무너무 맛있는 한우를 먹고 왔어요. (이거 은근 자랑질?) 빨리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카메라가 말썽을 일으켜 사진을 업데이트 하지 못해 머뭇거리다 이제야 올립니다. =_= 회사 동료들과 회사 인근을 배회하다 함께 이 곳으로 향했습니다. 삼성역 1번 출구로 나와 2분거리에 위치한 옹고집한우(1층 위치)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나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흠뻑 좋아라- 했답니다. 우선 한우 모듬으로 주문한 후, 고기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9월 말일까지 행사가로 원래 가격에 비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와 깨끗한 음식에 반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정말 맛있겠죠? 한우를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알라딘, '이주의 TTB 리뷰'에 당첨되었어요
알라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주의 TTB 리뷰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이더군요. 적립금1만원! 꺅- 당첨된 TTB 리뷰 보기 눈여겨 둔 책이 있는데 적립금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네요. TTB 리뷰가 뭐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TTB 리뷰는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입니다. 보통 기존 리뷰는 알라딘 페이지로 직접 들어가 나의 서재라는 코너를 통해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입니다만, 블로그를 이용하는 저로서는 알라딘에 또 한번 리뷰를 등록하고 블로그에 또 다시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이 번거로울 수 밖에 없는데, 이를 간편하게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알라딘 계정만 가지고 계시다면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발송 할 수 있답니다. 1. 우선 ..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SK2/스킨파워크림/스킨시그니처] "나도 이제 늙었나봐" 피부가 예전 같지 않아
스물일곱. 많다면 많고,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 보는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어른들이 보시기엔 아직 어려서 좋겠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니 신이 나서 싱긋 웃어 보이지만, 반대로 어린 친구들을 보게 될 때면 나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20대 후반, 그런 모호한 경계선에 서 있는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평생 이 얼굴로 주름 없이 살아 갈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하) 안티에이징 고민, 점차 한 해가 거듭되어 갈수록 괜히 나이가 먹는게 아니구나 싶어집니다. 친구를 만나면 종종 "내 피부가 왜 이렇게 나빠진 건지 알 수가 없어" 라는 투정어린 말을 내뱉기도 합니다만, 네-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지금 내..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오뒷세이아, 고전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다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 호메로스 원저, 강대진 지음/아이세움 현재 널리 쓰이는 ‘오디세이’, ‘오디세우스’는 영어식 표기이고 그 외 ‘오디세이아’, ’오뒤세이아’, ‘오뒤세우스’, ‘율리시스’ 등은 원래 발음과 맞지 않다. 오뒷세이아는 늘 서양 고전문학 목록이나 필독서 목록의 맨 윗자리에 놓이는 작품이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다. 가장 기본서이자 삶을 살아 가는데 있어 고전서로서 부여해 주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리라. 이 책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만한 개념과 표현이 산재해 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이 쓰여진 목적은 기본적으로 희랍어에서 다시 옮긴 ‘새 번역’이 아니라 기존 쓰여진 오뒷세이아(천병희 교수의 번역)를 좀 더 쉽게 쓰고, 설명해 놓은 책이라 보면 될 듯 하다..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경성미가/즉석도정/싱싱미/바캉스팩/2Kg] 고슬고슬한 즉석도정 쌀밥이 최고!
고슬고슬한 즉석도정 쌀밥이 최고! 요즘 들어 부쩍 빵 보다는 밥이 먹고 싶답니다. 아- 27세. 인정하기 싫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을 이상하게 이런 것을 통해 인정하게 되더군요. 피자, 빵, 면류 음식을 즐겨 먹었었는데 요즘은 자연스레 밥이 아니면 한 끼를 채운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빵 먹고 이내 밥을 찾게 되는 이 기분, 아시나요? 위드블로그에서 경성미 캠페인에 당첨이 되어 그렇지 않아도 쌀이 똑 떨어져 쌀 사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경성미가 싱싱미(경기추청)를 맛 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싱싱미 바캉스팩인만큼 여행을 떠날 때 준비하기 딱 좋은 사이즈와 알맞은 양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뜯어 먹기 아까울 정도이더군요. 싱싱미 하단엔 도정년월일이 선명하게 찍혀 있네요. 2008년 산이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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