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가족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용인자연휴양림 + 토치 없이 숯불 쉽게 피우기
가족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용인자연휴양림 + 토치 없이 숯불 쉽게 피우기지난 주중, 용인자연휴양림(http://www.yonginforest.net/)에 다녀왔어요. 보통 여행은 주말인데, 주중이라고 하니 느낌 참 색다르죠? 하하하. 가족과 함께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온 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몰랐는데 자연휴양림 당첨되기가 참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_+ 한번에 당첨되었으니 운이 정말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첫번째는 운좋게 당첨이 되어 숙박을 하게 되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힘들게 당첨되고도 예약 취소 건이 종종 발생하나 보더라고요. 타이밍만 잘 잡으면 치열한 경쟁률을 뚫지 않아도 예약 취소된 건으로 숙박 가능하더라고요. 운영안내하절기 : 3월~10월 (09:00~18:00) 동절..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토종한우가 아니면 1억 보상? 수지한우곰탕 39년 전통 맛집 한우곰탕 홍멧돼지
수지구청 뒷편에 위치한 수지한우곰탕 전문점 한우곰탕 홍멧돼지를 다녀왔습니다. 풍덕천1동에 위치한 '한우곰탕 홍멧돼지'는 무려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었어요. 입구에서부터 '토종한우'가 아니면 '1억 보상' 이라는 문구가 당당하게 걸려 있더라고요. 그만큼 한우곰탕 전문점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는거겠죠? +_+ 바로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바로 주차를 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자리도 넓은 편이라 회식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날은 목요일이었는데요. 메뉴 중 홍멧돼지가 있는데... 회식 메뉴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매주 화요일, 금요일은 농장에서 홍멧돼지 들여오는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화요일, 금요일은 농장에서 홍멧돼지가 들어오니 적어도 그 즈음 해서 방문하면 보다 신선한 홍멧돼지 맛..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에코밥상 선정 & 착한가격업소 대상 맛집, 수원 서수원본가숯불갈비 다녀오다 [ 서수원맛집 추천 / 수원금곡동맛집 ]
수원 서수원본가숯불갈비 [ 서수원맛집 / 수원금곡동맛집 ] 수원 금곡동에 위치한 서수원본가숯불갈비를 다녀왔어요. 청석골 약수터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고 LG빌리지 1단지 아파트와 LG빌리지 2단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도착하자 마자 공기 좋다- 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서수원맛집으로 유명한 서수원본가숯불갈비는 수원시 에코밥상 선정 업체 및 경기도 착한가격업소 대상 업체이기도 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당당하게 현수막이 걸려 있더라고요. 기대를 안고 방문! 넓직한 주차공간 마음에 들고! +_+ 공기 좋고 분위기 좋고... 피크닉 온 느낌이에요. 몰랐는데 이 가게 앞에 텃밭이 있던데 이 텃밭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야채를 사용하시더라고요. 나이 들어 이런 텃밭 가꾸는 게 로망인지라... 꽤나..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분당 가족모임 하기 좋은 곳 좋구먼 이매점 [ 분당한정식 / 좋구먼 이매점 ]
분당 가족모임 하기 좋은 곳 좋구먼 이매점 [ 분당한정식 / 좋구먼 이매점 ] 가족과 함께 분당한정식 전문점인 좋구먼 이매점에 다녀왔어요. 코스 한정식으로 먹었는데요. 참! 괜찮은 정식 1인분 1만5천원에서부터 좋구먼 정식 1인분 3만5천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별로 코스가 나뉘어져 있어 좋더라고요. 물론, 코스요리가 아니더라도 간단식사 메뉴에서도 괜찮은 음식이 많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행복한 정식은 2만 5천원짜리의 메뉴랍니다. 우선, 좋구먼 이매점은 이매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지하철역과 가깝기도 하고 자차로 이동하기도 좋아요. 일단, 주차 공간이 상당히 넓어 좋아요. 좋구먼 이매점은 돌마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식사를 하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느즈막한 저녁이 되었는데요...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미쓰 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미쓰 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엄정화/송승헌/영화 미쓰와이프] "절대 내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닌데…" 암살도 봤고 베테랑도 봤다고 말하는 친구 녀석. 결국 절대 내 돈 주고 보지는 않을 영화라 선을 그어 놓았던 한국 코미디 '미쓰 와이프 (Wonderful Nightmare, 2015)'를 보기로 결정. 정말 애초에 기대라는 기대는 눈꼽 만큼도 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보고 나서 '헉' 한 게 사실입니다. 기대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만족한건지, 아니면 애초 너무 편견 어린 시선으로 한국 코미디를 바라 본 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장르는 코미디이나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남는 잔잔한 여운을 생각하면 이 영화를 단순 코미디로 단정짓기엔 아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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