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채소값은 나날이 고공행진! 섭취 부족한 야채, 하루야채로 대신하자![하루야채/100%유기농/야채음료]
요즘 부쩍 채소값이 금값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로 느껴졌던 유기농 채소나 가을이면 비수기를 맞곤 했던 과채음료 제품이 잘 팔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가까운 식당에만 가도 이전엔 가득가득 주시곤 하시던 채소류를 잘 내어놓지 않으시더라구요. 남자친구와 늘 단골처럼 저렴한 가격 대비 맛있는 삼겹살을 팔던 한 삼겹살 집에 갔다가 이전과 달리 상추 6장과 깻잎 6장만 주는 것을 보고 '헉!' 했었는데 말이죠.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함께 늘 올려 놓고 구워 먹던 버섯이나 마늘, 김치 조차 이전처럼 넉넉하게 주지 않더군요. 후덜덜. 요즘 괜히 '김치'를 두고 '금치'라고 부르는 게 아니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나마 평소 자주 섭취하는 유일한 채소인 김치 마저 쉽게 접할 수 없다 보니 -_-; 하루 야..
나누다/행사*축제
지루한 전시회는 안녕! 참여 유도, 나눔 실천이 뜻깊었던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한 후배가 작년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초청을 하여 남자친구와 둘러 본 바 있습니다. 작품 앞에 꽃을 두기도 하고 축하 인사를 건네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었는데요. 아쉽게도 예정된 시각보다 늦게 도착해 어둑해질 무렵이었던터라 다른 작품은 제대로 둘러 보지 못하고 부랴부랴 둘러 보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디자인한마당이 개최되었더군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은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4대 디자인클러스터인 마포홍대지구/동대문DDP지구/구로디지털단지/상남신사동지구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좀 더 느긋하게 둘러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그렇지만 디자인은 아이디어 싸움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어떻게 그렇게..
나누다/이벤트*체험단
국내 최초! 휴대폰으로 찍은 영화 시사회 개최! [Iphone4 Film Festival]
국내 최초! 휴대폰으로 영화를 찍다? 아이폰4로 찍은 12인 12색의 영화가 한자리에 모인다고 합니다. 바로 내일 10월 7일, 목요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말이죠. 보통 이벤트에 참여하려 하면 스크랩 이벤트부터 댓글 이벤트까지 복잡하고 번거롭기만 했는데 이번엔 그냥 가서 떡하니 자리만 차지하면 끝이네요. +_+ 10월 7일 목요일,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광화문 올레스퀘어 앞으로 고고씽! 하기만 하면 되요. 200석의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니 아마 시간 안에만 가면 무리 없이 참여 가능할 듯 합니다. 음료도 공짜로 나누어 준다고 하니 음료를 홀짝 거리며 영화 시사회를 즐기면 되겠네요. 아, 남자친구와 손잡고 함께 가고파요! ㅠ_ㅠ 힝. (참여 못하는 이유 잘 아시겠지만, 직장인의 비애..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하루야채와 함께한 상큼한 블로거 모임 [하루야채/100%유기농/야채음료]
요즘 한참 하루야채를 아침마다 꼬박 꼬박 챙겨 먹고 있어요. 직장생활을 하며 아침 굶기가 다반사인데다 주로 엉덩이를 의자에 본드칠이라도 한 듯 제대로 붙여 놓고 꿈쩍 않다 보니 변비는 나날이 심해져 갈 뿐이고!!! 변비약도 일시적인 효능을 줄 뿐이고. 가장 근본적인 야채 섭취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쯤은. 섬유질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쯤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ㅠ_ㅠ (직장인의 비애라며 변명을 늘어 놓지만, 결국은 게으름과 귀결되는... 헙;) 그런 와중에 하루야채는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냉큼 신청해 챙겨 마시고 있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9일, 유기농 샐러드바인 세븐 스프링스 강남점에서 블로거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블로거라면 잘 알고 계실 위드블로그..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눌러 붙지 않아 요리할 맛 나네!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탕수육 소스/탕수육 만들기]
지난 포스팅(디자인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은 고급냄비! 헹켈 트윈 I.V.I 편수 냄비 [헹켈/트윈아이비아이편수냄비])에 이어 헹켈 트윈아이비아이 GL 편수 냄비 활용기입니다. +_+ 주말을 맞아 탕수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한우가 있어 한우로 만들어 봤어요. 탕수육의 주재료는 돼지고기인데... +_+;;; 쩝.고정관념을 살포시 버리고 한우 반죽을 후다닥! 소고기에 소금, 생강즙, 후추 약간으로 밑간을 했어요. 그리고 감자전분가루와 계란흰자를 이용해 걸쭉하게 잘 치대었답니다. 이왕이면 좋은 한우이니 튀김옷을 얇게 입히자는 일념하에 최대한 얇게 반죽했어요. +_+ 그리고 좋아라 하는 헹켈 칼을 들고 당근과 양파를 마구마구 썰어줬습니다. 헹켈 매니아?! 미리 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헹켈 과도(이전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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