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홍콩반점0410/짬뽕 잘 하는 집/건대입구 중국집]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과 개운한 맛의 환상적인 짬뽕!!!
남자친구와 저의 직장이 각각 강남과 강북으로 극과 극에 위치해 있다 보니 남자친구 데이트를 위해 만날 때는 항상 중간지점! 바로 건대입구역에서 만나곤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저녁을 함께 먹을 때면 건대입구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 나서곤 하는데, 이날 따라 남자친구와 제가 필이 확 꽂힌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 '탕수육과 짜장' 이었죠. 남자친구는 짜장면과 짬뽕 중 택일 하라고 하면 늘 '짬뽕'을 택하는 스타일이라면 전 항상 '짜장'을 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항상 공통 메뉴는 '탕수육'을 외치곤 하죠. 그렇게 건대입구역을 나와 중국집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열심히 발품을 팔아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의외로 중국집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깨끗하면서도 좀 저렴한 곳 ..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스피쿠스] 스피쿠스 홈페이지 200% 활용하기
스피쿠스를 3개월간 학습해 오며 드는 생각은 스피쿠스 수업진행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본인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최대 200%까지 영어 실력 향상을 도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너무나도 잘 구성되어 있는데다 스피쿠스를 수강하는 수강생들과 학습도우미 간의 교류도 상당히 활발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욕심껏 스피쿠스 홈페이지를 통해 알짜 학습 정보를 쏙쏙 얻어 가기- 한번 살펴 볼까요? 스피쿠스를 하게 되었다면, 알림 SMS 신청을 꼭 하자! 피드백 업데이트 알림, 중간평가 안내 알림, 월별학습 피드백 업데이트 알림, 예습 유닛 알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인의 선택한 항목에 대해 핸드폰으로 SMS로 메시지를 발송해 줍니다. 물론, 무료죠! 직장생활을 하고 ..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피자헛/도를레이피자/도를레이샐러드] 달콤함과 매콤함을 함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기다
지난 14일 목요일, 자주 놀러 가는 레뷰 공식블로그(http://blog.revu.co.kr)를 통해 깜짝 이벤트 소식을 접했습니다. 새로 출시 되는 도를레이 피자를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죠! 두둥! 이런 이벤트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냉큼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 출시되는 첫 날! 15일, 가족과 함께 피자헛으로 향했습니다. 피자헛 입구에서부터 새로 출시된 도를레이 피자&샐러드를 광고하는 이승기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뽀글머리의 이승기- '왜 굳이 어울리지 않는 뽀글머리를 한걸까' 하며 보니 함께 광고에 등장한 인물도 모두 파마머리네요. 돌돌 말려 있는 도를레이 피자처럼 머리를 모두 한결같이 돌돌 말아서 표현한거군요?! 어떤 맛일지 궁금해 하며 냉큼 들어섰습니다. 샐러드 쿠폰과 피..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요 - 어려운 경제서적은 안녕
이제 막 연애와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할 "경제 개념 바이블"! 이라고 소개하는 이 책은 제목부터가 인상적이다.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요 - 송지연 지음/부즈펌 지하철에서 보통 오고 가며 책을 읽는 편인데 차마 자신있게 이 책을 당당하게 내어 놓고 읽기가 민망해져 버렸다. 쥐뿔 좀 없다가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 아둥바둥 거리는 나의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들켜 버릴까봐- 이 책, 표지만 보고서는 꽤 재미있어 보인다- 라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한 켠으로는 설마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은 별 것 없는 것 아닐까? 라는 우려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우려는 싹 날려 버렸지만- 책을 사게 되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있다. 하나. 책 냄새 맡기. (이 이유는 사실 나도 잘 ..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토끼담요/토끼망토/겨울담요] 뽀송뽀송 귀여운 토끼담요를 챙겨 에버랜드로 고고씽!
크리스마스 다음날이었죠. 지난 12월 26일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 때, 아람단 활동을 하며 왔던 기억이 있고 그 이후로는 온 적이 없었는데 스물여덟이 되어서야 다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웠던지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바이킹을 비롯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기다림 없이 바로 탑승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대신, 그만큼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만 했죠) 날씨가 무척 추운데다 오후로 접어 들어 눈까지 내리면서 일부 놀이기구는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눈도 소복이 쌓여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 곳곳에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혹독한 추위 속에 집에서 챙겨 나온 토끼담요가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신청한 담요였는데요. 에버랜드로 향하면서 꼭 필요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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