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그들이 취업의 고수인 진정한 이유
회사가 뽑을 수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강민석, 이효정 지음/위즈덤하우스 그냥 스쳐 지나가기 아쉬운 책 제목들이 눈에 띄는 때가 있다.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제목이 있었으니 바로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이다. 남자친구와 다툴 때면 남자친구가 나를 이끌어 데려가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서점. 토라져 있다가도 서점에 데려 가면 나도 모르게 책을 집어 들고 빠져들다 보니 자연스레 "사줄까?" 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그저 홀랑 넘어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물론, 넘어가는 척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하;) 서점에 가면 항상 눈에 띄는 제목을 가진 책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책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다고나 할까. "난 언제 취직하려나" 하며 온갖 근심을 안고 있던 남자친구도 지금..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Local Story]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면, 무료로 지역마케팅을 하자!
종전 로컬스토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렸는데 그에 이어 좀더 구체적으로 로컬스토리내 비즈로그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글 보기 >> 2009/10/26 - [나누다/유용한 사이트] - [LocalStory] 여기 인근에 재활용센터 없어? 괜찮은 미용실은? 맛있는 중국집 어디 없을까?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인이라면 누구나 눈여겨 볼만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죠. 저희 친척분 중 약국을 운영하고 계시는 삼촌이 계셔 비즈로그 정보를 귀뜸 해 드리기도 했었답니다. 어찌 보면 여타 다른 기업 홍보매체보다 한번 크게 뜨게 된다면 무료로 충분히 활용가능한 마케팅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가장 큰 강점은 아무래도 머니머니(money money)해도 머니(money)가 들지 않는다는 게 강..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개인적으로 슬픈 영화를 상당히 싫어한다. 이유인즉, 영화 속 인물의 지나친 감정이입으로 인해 내 감정을 스스로 추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친구가 무척이나 보고 싶어했던 지라, 처음엔 별로 내키지 않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접했다. 감히 지금까지 본 멜로 영화 중 가장 따뜻한 감성으로 와 닿았던 영화라 말하고 싶다. 가을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영화라 생각한다. (이미 겨울이 온 듯 하지만) TV를 통해 해당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어느 정도 접했기 때문에 다소 지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영화를 봤다. 헌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영화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중간, 중간 남몰래 눈물을 훔쳐 내느라 상당히 힘들었다. 함께 영화를 본 친구 또한 영화를 보고 나오며 코 끝이 시뻘개져서..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이색경험 : 헤어모델] 비달사순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기다
"She is so beautiful" 하악- 무려 영국에서 온 비달사순의 유명 최고 디자이너에게 받은 최고의 찬사였습니다. 더불어 컬러리스트로 오신 여성분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헤어모델이 되어 유명 디자이너에게 헤어 시술(응?)을 받았던 그 때 그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대학생활을 돌이켜 보면, 학업생활에 대한 기억보다도 여러 외부 활동과 아르바이트에 대한 기억이 지배적입니다. 실로 그러한 것이 집안의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인해 생활비이며 학비를 충당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는 저의 선택이었지만, 활동적인 성격이다 보니 그러한 소소한 활동들이 무척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교내 행정 인턴쉽 활동을 하며 여러 소소한 정보들을 누구보다 일찍 접할 수 있었는데, 그러던 중 헤어 모델..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무료로 문자 보내기, 멀리서 찾지 마세요-!
문자 주고 받기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외부에 있다면 폰으로 서로 문자를 주고 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컴퓨터가 켜져 있고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라면 폰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것 보다는 웹으로 주고 받는 것이 훨씬 유용하죠. 한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말이죠. ^^ 일단 대부분의 시간을 저 같은 경우, 직장에서 보내기 때문에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직장에 콕) 외부에서 문자가 오면 곧바로 폰을 열어 문자를 확인하고 보내기 보다는 웹으로 문자를 확인하고 웹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만, 몇 가지 소개 할게요. 통신사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문자 발송 KT, SHOW, SKT, LGT 등 하나쯤은 있는 통신사 계정을 보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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