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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데이트, 그녀가 '오늘'을 고집하는 이유

커플 데이트, 그녀가 '오늘'을 고집하는 이유 "아니. 오늘 내가 급하게 일이 생겨서 못 본다고 한 건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야? 왜 그렇게 서운해 하는 거지? 오늘 못 봐서 미안하다고 내일 보자고 했는데도. 단지 '오늘'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러게. 대책 없이 못봐! 도 아니고… 일이 있어서 오늘 못보고 내일 보자는 건데. 여자친구가 좀 더 아량 넓게 이해해주면 좋을 텐데…" 여자친구와 오늘 약속이 있었는데 회사 회식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내일 만나자고 이야기 꺼냈다가 날벼락을 맞았다며 투덜거리던 직장 동료. 회식도 회사 업무의 연장선으로 보는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로 인해 회식을 빠지는 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마냥 여자친구에게 회식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같은 직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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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초기, 남자친구의 "배 안불러?"라는 말에 발끈한 이유

연애초기, 남자친구의 "배 안불러?"라는 말에 발끈한 이유 - 여자친구에게 욕먹기 좋은 말? 아마도- -.- 이래저래 일에 파묻혀 칭얼거리는 여자친구에게 '힘들지?'라며 '고기 먹을래?'라며 맛있는 고기집으로 안내해 주는 남자친구. 이미 오늘의 메뉴가 '고기'라는 사실에 두 눈을 반짝이며 잔뜩 신나 있는데, 그 와중에 한우를 못사줘서 미안하다는 남자친구. "한우는 다음에 내가 돈 많이 벌면!" "아냐! 난 삼겹살 좋아! 여기 진짜 맛있어! 오빠, 최고!" 우울해 하는 (먹성 좋은) 여자친구에게는 고기를 먹이면 기분이 풀린다는 사실을 잘 아는 남자친구. 그런 센스 있는 남자친구와 함께 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척' 하면 '척'. 하지만, 처음부터 이 남자. 이렇게 제게 맞춤형이었던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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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귈수록 늘어나는 기념일, 어떻게 챙겨야 할까?

사귈수록 늘어나는 기념일, 어떻게 챙겨야 할까? - 장기연애 커플, 기념일 선물 고민이라면... "오늘 무슨 날인지 알고 있지?" "오늘?" "응. 오늘." "오늘…은 금요일인데!" "아니!!! 정말 몰라? 장난치는 거지?"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모르는 것 같은 남자친구의 반응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저는 꽤나 씩씩거렸습니다.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잔뜩 심통이 나서 만나긴 했는데 어째서인지 만나서도 꽤나 당당한 남자친구. 그런 당당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900일을 맞아 미리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자, 이제 어쩔거냐- 태세로 째려 보았습니다. "우리 오늘 만난 지 900일이거든?" 예상대로 라면 이쯤 되면 남자친구가 미안해 해야 하는 게 정상인데, 끝까지 당당한 남자친구. "아니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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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먼저 고백한 이유

남자친구에게 먼저 고백한 이유 -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하는 방법 니가 먼저 다가가 사랑 한다 말을 해 이제 그래도 돼 니가 먼저 시작해 우리나라 대통령도 이제 여자분이신데 뭐가 그렇게 소심해 왜 안 해 여자가 먼저 키스 하면 잡혀가는 건가? 요즘 한참 걸스데이의 '여자대통령' 노래가 뜨고 있더군요. 길을 걷다가도 쉽게 들을 수 있는데요. 걸스데이의 '여자대통령' 노래를 들으며 새삼 '남자가 하는 고백 VS 여자가 하는 고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걸스데이 노래 가사처럼 꼭 남자가 먼저 고백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만, 어째서인지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고백한다고 생각하면 민망뻘쭘어색쭈뼛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_-; 그 민망뻘쭘어색쭈뼛한 일을...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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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 곳!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뚜르비옹(Tour Billon) [용인맛집/동탄맛집/용인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뚜르비옹 [용인맛집/용인 맛집 추천/용인 레스토랑/용인 와인바] 주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 맛집을 찾아 나서곤 하는데요. 맛을 최우선으로 놓고 맛집을 찾아 다니다가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보자! 하고선 용인 인근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동탄 맛집, 용인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는 뚜르비옹 발견! 용인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뚜르비옹 그리하여 남자친구와 함께 발걸음을 한 이 곳! 용인 레스토랑 뚜르비옹 입니다. 지난 주, 남자친구와 함께 용인 레스토랑 뚜르비옹에서 데이트 하고 왔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르비옹 입구입니다. 꽤 고급스럽죠? ^^ 이제 제가 운전을 하다 보니 주차장도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 넓직한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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