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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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임신출산육아

[임신 28주차 1일째] 임신 8개월 돌입, 임신전과 확연히 다른 몸의 변화

"임신 몇 개월이에요?" "7개월이에요. 아, 이제 8개월차네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시간이 빨리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출산 D-100 카운트 하기 시작하면서인가봐요. 분명 7개월차 접어든 게 엊그제인데 이제 8개월차라니... 임신을 하고 나서 연애할 때의 쿨한 여자는 어디로 가고, 극소심쟁이가 되어 소소한 것으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아내가 되어 남편을 괴롭히고 있는 요즘입니다. (신랑에게 너무 미안해요) 평소 잠을 잘 때면 늘 정자세로 자 왔던터라, 임신을 하고 숨이 가빠지면서 가급적 왼쪽으로 향해 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영 쉽지 않습니다. 자야지- 자야지- 하면서도 잠은 제 때 들지 않고 (임신 전엔 레드썬! 하고 바로 잠들었는데 말이죠)... 임신을 하고 나서 가장 힘든 게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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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7주차 4일째] 임신우울증? 임신 우울증이 뭐길래

[임신 27주차 4일째] 임신우울증? 임신 우울증이 뭐길래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발길질을 강하게 느껴보고 싶다며, 태아의 미미한 태동에 아쉬워 했던 것 같은데... 임신 중기에 접어든 (아, 이제 임신 말기인가...) 이제는 밤낮 구분 없이 움직이는 뱃속 아가 때문에 정신이 몽롱합니다. 특히, 자다가 허리통증에 깨곤 했는데 이제는 태동에 놀라서 깨곤 합니다. 덜덜. 어느새 축복이가 부쩍 컸다는 걸 온 몸으로 실감하고 있어요. 임신 초기에도 남들 다 하는 입덧 한 번 없어서 타고난 임신 체질인가봐- 라며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곤 했는데, 되려 몸도 마음도 편해지는 임신 중기에 뜬금없는 우울증상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꽤나 무디고 소소한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요즘 부쩍 별 일 아닌 일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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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튼살크림 르아베크 모닝바아 튼살크림 & 튼살오일 [ 임산부선물추천 / 임산부 튼살크림 ]

임산부튼살크림 르아베크 모닝바아 튼살크림 & 튼살오일 [ 임산부선물추천 / 임산부 튼살크림 ] 어느덧 임신 7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시간 참 잘 가는 것 같아요. 임신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잠시, 임신을 하면서 변화되는 제 몸에 적응하기 바쁜 하루하루였습니다. 특히 이전과 다르게 부쩍 불러 오는 제 배 크기는 저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죠. 신랑이 선물해 준 튼살크림으로 거의 3개월 이상 사용한 것 같아요. 그새 크림이 똑 다 떨어져서 어떡하나... 하다가 모닝바아 시리즈를 만났네요. 르아베크 모닝바아 임산부튼살크림은 에탄올, 파라벤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임신초기 맘이라면 입덧 때문에 인위적인 향에 역할 수 있는데요. 르아베크 모닝바아 임산부튼살크림은 상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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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가전제품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가족을 지켜주는 생활가전 추천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가족을 지켜주는 생활가전 추천 - LG전자 침구청소기, LG전자 2013년형 공기청정기 어제부터 황사 기운이 가득하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엔 마스크를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황사마스크를 따로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ㅠ_ㅠ 꽃가루 알레르기와 황사 등의 미세 먼지 알레르기로 인해 매해 이 즈음이 되면 불안에 떨게 됩니다. 황사, 외출전 준비, 외출후 청결이 중요! 황사가 심한 날일수록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눈으로 먼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턱대고 외출했다간 뒤집어지는 피부를 만날 수 있... 쿨럭; 이런 때일 수록 외출 후 청결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낮 동안 피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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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소파, 곳곳에 숨어있던 먼지 한방에 청소 끝! 침구청소기 앨리스 사용기 [침구청소기추천/진드기청소기/LG침구청소기앨리스(Alice)]

[LG전자/침구청소기/침구청소기 추천/LG 침구청소기 앨리스(Alice)/침대청소] 반려견으로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는 아가입니다. ^^ 7살이 되어서야 저희 집으로 온 반가운 손님이자, 이제는 가족이죠. 마냥 사랑스러운 가족이지만, 함께 침대에서 자고, 소파에서 뒹굴며 날리는 털이나 먼지는 어쩔 수 없더군요. ㅠ_ㅠ 이전 포스팅(다른 커플들이 하니까 우리 커플도 똑같이?)으로 소개해 드린 바 있지만, 전 호흡기가 좋지 않아요. ㅠ_ㅠ 알레르기성 비염도 있고, 꽃가루 알레르기도 있고요. 거기다 심할 땐 아토피까지! 피부도 민감한데다 호흡기도 예민한 편이어서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이사를 오고 난 후, 흡입력이 좋은 청소기 알아보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호흡기가 약해서 나름 집안 청소나 먼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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